반면 응시자 전원이 불합격한 종목은 37개로 나타났다. 콘크리트기사의 경우는 응시자 990명 전원이 탈락했고 사회조사분석사2급 응시자 900명도 모두 불합격 처리됐다. 합격률 0% 종목은 이외에도 화훼장식기사, 인간공학기사, 콘크리트산업기사, 유기농산업기사, 스포츠경영관리사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응시생이 단 한명에 불과한 종목도 비철야금기술사, 농화학기사, 철도동력차전기정비기능사, 제선기능사, 양복기능사 등 5개가 있었다. 새전북신문=소성일기자 mokduri@sjbnews.com/노컷뉴스 제휴사 -----------------------------------------------------------------------
걱정들 많으신거 같아서 제가 사조사 검색했더니 작년 합격률이 0%래서 그 부분 퍼왔어요.. 그만큼 어려운 시험인 듯한데요.. 올해도 그렇게 많은 인원이 몰리진 않은거 같은니까 다들 열공 하도록 해요...^^;;;;
첫댓글 2006년 사조사 2급 합격자 655명 이라네요.(생각보다 많아요.) 2000년부터 누적 3684명이구요. 2006년도에 자격증 따신 분들 중에 울산분들은 얼마나 되실지. 실기접수자의 절반이 넘게 합격했던데 정말 어려운거 맞나요? ^^*
원래 사조사자격증이 통계직공무원에게 가산점이 되는 자격증입니다..지금 따시는 분이 전부 울산만 보고 치는게 아니라 통계학과 관련자격증이라 취득하거나 통계직공무원 준비하시는 분이거나 기타 사회복지관련학과 학생들이 응시를 많이 합니다. 작년 655명이 전부 울산시 공무원을 보고 취득했을리도 없고 인원도 거의 없을듯 합니다..
사조사 자격증 필기 접수자가 보통 2천명 남짓 되던데 울산에서만 이번에 천명넘게 접수했다면 공무원시험 때문이겠죠. 울산에서만 갑자기 사조사 자격증 인가가 급증할 이유가 없으니. 통계직 준비자들 국어,영어,국사,행정법은 공통이던데 가산점 5점 더주는 울산일행 당연 선호할듯. 저도 그 자격증 가진 사람들 안오면 좋겠습니다.
아마 올해는 울산시를 보고 많이 접수했겠죠? 결국 올해 반드시 합격해야할듯 합니다 ㅋㅋ 근데 비전공자가 1-2달해서 따기 힘들어요 ㅋㅋ 필기에 실기도 필답형+작업형까지 비전공자가 쉽게 할 수 있는 자격증은 아닌듯..아마 비전공자중 합격룰 1-5% 정도? 올해 떨어졌을때 내년에 준비하기도 안하기도 머한 부담이죠..작년에도 사조사 필기시험날이랑 울산시셤이랑 날짜가 겹쳤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