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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시간의 공부를 복습하게 되면
복희 8 괘의 선천수에서 河圖(하도) 인 龍馬(용마) 출현 數 배치도
2,7
3,8 5,10 4,9
1,6
후천8괘의 후천수 를 기준하는 신구(神龜) 인 영물 거북이의 출현 數(수) 배치도
4 9 2
3 5 7
8 1 6
대략 숫자로 표현하여 이렇게 배치되어있읍니다.
선천수는 복희씨가하늘에서 땅 을 바라보는 형국이고
후천수는 문왕께서 땅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형국입니다.
사방의 방위로서 나타내면 이렇게됩니다.
하도 낙서
2,7 火 4,9 금
3,8 木 5,10 토 4,9 金 3,8목 5토 2,7화
1,6水 1,6수 요렇게 됩니다.
후천개벽 물질세계의 이 땅의 숫자와 하늘 숫자가 달라진 것은 어디일까요?
27 火 와 49 金 이 순서가 달라진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이치적으로 소개한다면 이와 같읍니다.
태양이 빛을 내는데 태양주변의 진공상태의 공간은 아주 검은 밤처럼 어둡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양에서 멀리 떨어진 지구는 낮이되면 땅에 무한한 빛이 밝게 비추고 있읍니다.
쉽게 말해서 태양 주변의 공간 은 어둡지만 아주 먼 지구는 왜 밝은가 를 생각해 보자 이 말입니다.
2,7 화가 남쪽에서 땅인 북쪽 1,6 水를 비추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불이 물을 비출 수가 없지요, 그렇지 않읍니까? 머니까요.
단지 거울이 있어 (볼록렌즈이든 오목렌즈이든 평면거울이든간에)
불의 빛을 비추게 되면 땅의 북 현무인 1 감수인 물을 비추는 형국입니다.
이로서 물을 비추는 것은 거울이므로 지구대기권은 태양주변에 금거울을 설치함과
같은 화학작용을 대기 지수화풍의 운동이 발생하는 양태로서 태양을 마주보는
지구대기권에 거울의구조가 반영하여 비추는 까닭입니다.
이로서 후천 8 괘는
4 손 9리 (火) 2 坤
3진 5 7 태
8 간 1감 6건 으로 후천팔괘가 되는 연유가 됩니다.
9는 원래 金 이지요, 그런데 離 火 자리에 금빛광명으로 1 수 를 비추는 것이
작둉된다 이 이야기를 말합니다.
이를 金火交易(금화교역) 이라 합니다.
풍기의 대 선배이신 황준량께서 금화교역을 아시는 이기론자의 깊은 대학자였읍니다.
이로서 금선정, 금계라는 명칭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금선정은 금거울이 물을 비추어 빛나는 황금천처럼 비단결을 수놓는 곳이 머무는 곳이라
하여 금선정이라 이름하고 , 황준량 선배께서는 아호를 金鷄(금계) 金溪(계) 라
지은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선각자 이십니다. - 존경합니다.
세상에다가 과거와 미래세에 대하여 그 정신줄의 다리를 놓아 연결하신분입니다.
천부경의 지형론을 보게되면 우리나라 영서지방쪽은 용좌 이고 영동지방쪽은 봉황좌를 기준하여 금닭이 알을 품었다는 좌향이라
서쪽의 정기 하늘의 용좌는 水 향이고 봉황은 금화인 봉황의 기운으로 성성함이 깃든다고 한 것입니다.
용좌와 봉황은 상상의 육수입니다, 왜인가 우주공간을 더 차지할 정도로 크고 길기 때문에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지수화풍공의 오행기운이 처처에 함축하여 나타낸다고 하는 이치를 형상화 하고 표상하여 말 하는
상징을 말 합니다.
또한 성경말씀에는 태초에 빛이 있으라 하시는 말씀이 이를 의미합니다. 지수화풍 4 대로서
금거울을 만들어 포진하셨다 하는 이 금화교역이 태초의 빛이 이땅을 우히야 생기라 있으라 한것과
이치가 동일하다 이 말입니다.
자 그러면 지금부터 水와 함께 기원하는 음양법칙과 오행의 상생상극법칙 그리고 오행의 개념을
이해하면서 과연 지수화풍공의 다섯가지가 섞이면서 어떻게 물질세계의 육을 받은 (肉) 인간들은
과연 어떻게 정신이 생겨나고 스스로 의지작용을 피는 변화작용을 하게 되었는지를 완전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읍니다.
왜 우리는 몸을 지니며 정신을 달고 행동하게되었는가?
세계최초로 이 이치를 규명한 한동석 우주변화의 원리를 펴낸 대학자의 내용을 발췌하여
좀더 쉽게 오행개념등을 소개하므로써 이 이해의 폭을 넓히면서 성인들의 말씀의 진리의 폭을
확장해나가기로 하겠읍니다.
음양오행의 법칙을 논리로 풀어낸다는 것은 지극하게 어렵습니다만, 몰록 이해단계에 들기위하여
실례를들어 소개한다면 이와같읍니다.
사과를 맨처음 보았다합시다 저건 먹는 것이구나 하고 하고 본능적으로 지각하고
태어나자 마자 어머니 젖을 빠는 본능의 의지가 어디에서 생겨나는가을 이해할 수 있는가의
사실을 구체적으로 그 작용까닭을 밝혀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음양오행론의 발생과 본질.
도대체 우주(宇宙) 는 무엇으로 구성되었을까? 또 우주는 어떻게 해서 움직이며 무엇이 이것을
움직이게 하는가, 하는 문제는 철학적, 과학적, 영역을 거쳐서 유사 이후 지금에 이르기까지도
아직도 일대숙제로 남아있을 뿐입니다.
왜 우리는 정신을 담고 이리저리 자기중심적으로 지각하고 인식하며 이 세상을 마주하고 왔다 갔다 하면서 생명놀음을 하고 존재의 가치를 지니면서 삶을 행하게 되었을까? 이 까닭은 무엇인가? 이정도는 파악해야 하는
것이 인류의 본분사를 아는 것이라 한다면
이러한것을 아는 자는 손들어보라 ! 하여도 이 지구에 있는 인간 80 억명에게 물어보아도 과연 얼마나 헤아림이라도 지니고 있을까나 싶은 정도의 문제지가 될 것입니다.
서양철학계에 있어서는 희랍의 자연철학이 쇠퇴한 이후 이 문제를 언급해야 한다는 의미는 더구나 더 오리무중에 놓여 있을 뿐입니다.
그러한즉 우주원리(우주의 원래 이치) 를 어떻게 연구(硏究) 하여야 할 것인가?
말 할것도 없이 우주운동의 법칙과 본체가 열어주는 바의 그 기미와 조짐을 (象)을 찾아야 합니다.
서양철학의 경우에는 다만 유동(流動: 흐르며 움직이는) 하는 물질적 인 형상에서만 찾으려는 것은
그림자에서 사물의 진상을(진짜모습을) 찾으려는 것과 같은 것이라 할 수 있읍니다.
당시 희랍철학은 제 2 의 르네상스를 부르짖게 되었으며 , 따라서 고대희랍으로 가느냐, 동양으로가느냐
하는 기로에서 방황하게 된 역사적 추이를 찾을 수 있었읍니다.
그런즉 우리는 이와 같은 거대한 숙제에 대하여 황파의 ( 동양철학의 기본) 의 입장으로서의 책임도 있는것입니다.
상수원리는 (象數原理)는 5,000년으로 추산되는 복희 때 벌써 물 속에서 하도 (河圖: 용마등에 그림을 지고 나온것) 가 나옴으로써 상수원리의 기원을 이루게 됐던 것입니다.
복희는 여기에 대하여 우주의 동정(動靜: 움직이고 고요함) 하는 모습이 있다는 모습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는 무엇으로 힌트를 얻었는가? 하도는 (河圖)는 < 象(범인의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볼 수 있는 준비를
갖춘 사람은 볼 수도 있는 모습이 <象> 이니 이것은 무형이 유형으로 (모습없는 것이 모습있는 것으로)
전환하는 중간과정에서 나타남) 과 <象>으로써 상징(象徵: 상이 부르는 기미) 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象>을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려운 일이고 또한 그 인식방법이 관념에 속한다 할지라도
자연수(自然輸) 자체는 분열과 종합하는 일정한 법칙에 의하는 것이므로 , 수열이나 (數列)이라 수식의
변화에는 거짓말이란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象 은 사유와 인식에 의해서 관찰되지만, 그 상(象) 자체가 연출하는 바의 <數>의 분합현상은
이것을 반증하여 주는 것이기 때문에, (가감승제등) 이것을 상수원리라 하는 것입니다.
서양에서도 數 에 대하여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 바 그것이 비록 동양에 있어서처럼 상수(象數)의
일원적인 (一元的: 원래 하나에서) 원리로는 발전하지 못하였지만. 피타고라스 가"만물은 무한한 것과
유한한 것이 종합하여 생성하는 것이니, 이것은 數(수) 의 기우(奇偶:홀짝) 가 종합하여 변화하는 것과
동일한 원리(原理:원래의 이치)" 라고 말한 것이나 또 소크라테스가 "기하학을 모르는 사람은 자기의
학교에 오지 말라" 고 한 것 등으로 미루어서 생각하여 보아도 서양에 있어서의 철학과 數(수) 의 관계를 알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복희씨의 상수 발견이 이미 50세기 전에 벌써 만고불변의 진리로서 이 세상에 대두하게 되자
이것이 문왕 ,주공, 공자 를 거쳐서 역학대계를 이루었고, 다른 쪽으로는 복희 기자, 노자, 공손룡자, 도연 등을
거쳐서 음양오행의 변화원리를 형성하여 놓았던 것입니다. 대단한 발자취입니다.
저간에 있어서 노자의 자연관이 수출(首出: 두드러지게 출현) 한 후 열자, 장자, 등이 우화형식을 취하면서
자연원리를 해명함으로써 실로 위대한 공적을 남겨 놓았던 것은 다시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전체적으로 통괄하여 연역적인 배경을 사실화 하는 방법으로 공부를 해 나가야 합니다.
계속하여
다만 위에 언급한 여러 선지자들처럼 학파에 구별이 있었고, 그 부연(상수의 원리를 지평으로 여는) 하는 방법에
있어서 다소간의 차이는 있었을망정, 그 원리의 귀착점을 살펴보면 일원동류(一源同流: 1 水 의 근원과 같음이
흘러가는) 에 불과한 것이며, 따라서 그 법칙은 어느 것을 막론하고 우주동정의 원리에서 출발하지 않은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동양에 있어서 철학의 방향은 단적이 아니며 통일적인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동양철학은 서양철학에 있어서 처럼 그의 원질을(原質: 근원의 바탕) 어떤 낱개의 물질이나
성질에서 찾으려는 것이 아니고, 반대로 통일된 形(모습) 과 象(상: 기미 조짐) 에서 찾으려 하는 것이니.
즉 통일된 매개의(每個:매양개별적인) 우주에서 찾아내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동양철학은 전기한 바와 같이 하도의 상징된 바에 의하여 상수의 (象數)의 법칙을 찾아내고
따라서 자연을 지배하는 우주정신도 이 법칙에 입각한 것이라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여하한 생명체에 있어서나 그의 대소를 막론하고 각각 소우주를 형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 만물은 모든 매개의 소우주인 이상 그 소우주라는 것은 精과 神 이. <精은 반복적으로 행함이나
오래 유지하는 관성의 습으로 붙어 어떤 것을 定하는 것을 精이라 의미하고, 神은 그렇게
펼쳐보이는 것을 말함) 반복하는 운동인 것이며
물(物: 만물 물) 과 質(바탕 질) 이 산합(散合: 흩어지고 합함) 하는 모습에 불과 한 것이다.
이리하여 정신과 물질이 서로 매개하면서 끊임없는 변화작용을 일으키게 되고, 그 결과로 생성된 것이
존재이며, 따라서 생성을 (生成: 나고 이루어지는) 분합케 한 그 원질이 바고 그 존재자 인 것이 됩니다.,
이러한 고로 <정신+물질= 존재> 라는 공식은 철학연구에 있어서 절대진리가 아닐 수 없으며
따라서 이 공식을 무시하고서는 우주의 본질을 찾아 볼 수 불가능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각설하고
정신+물질= 존재 라는 공식에 가장 충실한 것이 우리의 입장인 것이됩니다.
그렇다면 만물이 동정하는 모습도 역시 정신+물질= 존재) 의 운동이 아닐수 없는 것입니다.
<일원동류(一源動流> 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정신적존재와 물질적 존재를 유출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며 따라서 정신존재에서는 정과 신을
구별하여야 할것이며 물질존재에서는 물과 질을 변별하지 앟으면 안될 것입니다.
精과 神 은 구별해야하고
物과 質 은 辯別(판별하여 다룸) 해야하는 것이 곧 음양오행의 발생과 본질에 대하여 공부하는
과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를 철저하게 가려내지 못한다고 하면 그 법칙은 우주의 본질을 탐색하려는 법칙으로서
너무나 무능력한 것이 되고 말 것입니다.
이러한 당면적인 철학적 (상세하게 밝히는) 요구 때문에 이에 부응할 수 있는 자연법칙의 (스스로의 법칙)
발견이야말로 상세하게밝히고자 하는 학도들에게 내려진 지상명령이라 여기지 않을 수 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동양철학은 기본법칙을 설정함에 있어서
<양+음=태극 > <목+화+토+금+수= 음양> 이라는 공식으로 귀납되는 것인데 본인이 노바닥 이 이야기만
계속 풍우회 란에 올리고 주역64 괘상사를 올리는 와중인 것입니다.
이를 뒤집어 역관(逆觀) 으로 보면 <태극= 음+양><음양= 목+화+토+금+수> 로서 다시 연역되는
것이니 이것이야 말로 무시무종의 동정의 만물지간 척도가 되며 따랏거 그 분합운동과 그 본질을
측정할 수 있는 법칙이 되는 것입니다.
이 법칙은 우주간의 모든 변화현상(變化現象)을 탐구할 수 있는 대본(大本)이기 때문에
철학, 의학,과학,법률,정치, 사회학 등 모든 원리의 탐구도여기에서 존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정신+물질= 존재 라는 이 공식에서
정신이 무엇이고 물질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줄 알아야 우리들의 존재의미와 존재목적
존재운동가치 등을 전부 밝힐 수 있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전문가들이 인용하는 글과 문장으로 아 이렇구나 저렇구나 라는 인식정도 가지고
만족해서는 아니됩니다.
직접적으로 이 대본을 스스로 공부를 해야 함인데, 이 공부를 어렵게 진행해서야 누가 이 나이먹고
여기에 매 달린 수 가 있겠는가 하는 난제도 주어진바
이야기 형식으로 음양오행의 상생상극 개념 그리고 상수원리의 동시적인 개념을 파악하여
물질에 포섭되어진 인간이 무슨까닭으로 정신을 만들어 동정의 의지작용으로 스스로의 몸을
끌고 다니게 되었는지를 몸소 경험인식하고 삶의 태평을 열게 해야겠다는 철학자 수준으로
인연들과 함께하는 장을 만들어야 하겠다는 바램이기도 합니다..
오행의 개념을 이해하고 완전 파악하는 것은 국민학교 다니고 한글을 이해하는 수준이면
전부 다 조금만 노력하기만 해도 다 통찰 할 수 있다는 사실도 함께 존재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읍니다. 그러므로 본인의 목적은 가장 쉽게 이해가 가는 쪽으로 시도하고
싶은 마음은 여전합니다만...
아울러 .
정신이 왜 생겼는지, 물질의 본 바탕은 무엇인지를 변별하는 능력을 구체화 하는 능력을
지니기 위한 개념을 완전 이해하고자 하는과정을 위해서
다음시간부터
5행의 개념부터 출발하여 상수의 원리 와 황극책수의 책장을 쉽게 열람할 수 있는
여행을 해 보기로 하는데 개별적인 인생의 굴레를 실례로 들면서 개념과 실전을
병립해가는 방법으로 계속 소개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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