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힐스골프 앤 리조트 신창석 회장, 배터져숯불갈비 김성재 대표...고향에 학생장학금 및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경로당, 다문화가정 위해 기부
신창석 로드힐스골프 앤 리조트 회장 2천 5백만 원 후원
김성재 배터져숯불갈비 돼지양념갈비 3천만 원 상당(1.1톤) 기탁
학생들의 꿈을 키워준 장학금 전달
독거노인.소외계층 등 민생회복자금 지원
경로당.다문화가정 힘과 용기 희망 키움
학산면사무소는 지난 26일(금) 낭주중학교 ‘낭주마루’ 에서 열린 ‘제19회 학산면민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로드힐스골프 앤 리조트 신창석 회장이 기부금 2천5백만 원, 배터져숯불갈비 김성재 대표가 돼지양념갈비 1.1톤(3,000만원 상당), 윤명열 (주)다우종합견설 대표가 발전기금 3백만 원, 양광용 광주전남시도민회 수석부회장이 운동복 150세트(9백만 원 상당)을 후원해 이에 따른 기탁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우승희 영암군수, 이영주 학산면장 및 방정채 신북면장 등 각 지역 읍면장과 김경완 문예체육위원장, 서삼석 국회의원 정옥금 사모님, 손남일 전남도의원과 고회자 부위원장, 박영배 의회운영위원장, 벅종대 자치행정위원장 등 군의회의원, 윤쥬현 영암경찰서장과 조광호 대한노인회 영암군지회장, 임정빈 농협 영암군지부장, 김원식 영암군 농협조합장 운영협의회장 등 각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그리고 신창석 전 재경 영암군향우회장(신영프레시젼 회장, 로드힐스고프 앤 리조트 회장), 김성재 재경 학산면향우회장(배터져숯불갈비 대표), 윤명열 전 재광 영암군향우회장(다우종합건설 회장) 및 향우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기탁된 기부금과 물품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과 독거노인 가구와 경로당 및 다문화 가정’ 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창석 회장이 기탁한 2,500만 원 중 1,500만 원은 영암군 ‘고향사랑기금(500만원)’ 과 학산면 '발전기금(1.000만원)' 으로 쓰인다. 나머지 1천만 원은 ‘장학금’ 으로 지급한다. 장학금 전달은 이날 행사장에서 신창석 회장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그리고 김성재 대표가 기탁한 3,000만원 상당의 1,1톤의 돼지양념갈비는 ‘경로당과 다문화가정’ 에게 나누어준다.
지역사회와 상생 및 학산면 거주 독거노인, 소외계층과 연로하신 분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지원이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공동체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선행운동을 펼쳐나가겠다는 취지로 임했다.
그래서 신창석 회장과 김성재 대표는 자신이 태어난 고향 학산에 ‘희망의 빛 상생경영’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26일 학산면에 학생 및 홀로 거주하신 어르신과 소외계층 및 다문화가정에게 ‘청운의 꿈 실현 및 민생회복기금과 건강식품’ 을 지원했다. 김성재 대표는 통 큰 선행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손 편지를 받았다.
신창석 회장은 생활에 좀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해서 삶 향상을 위한 2천5만원이라는 거금을 기탁했다. 또 김성재 대표는 보다 건강한 기정생활에 희망을 갖고 유지해가라고 1.1톤(3,000원)이나 되는 많은 양의 돼지양념갈비를 이영주 면장에게 전달했다.
이영주 학산면장은 “이번 후원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 며 “온정으로 기탁금을 기탁해준 신영프레시젼 회장이시자 로드힐스골프 앤 리조트 신창석 회장님과 배터져숯불갈비 김성재 대표님에게 감사드리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태어난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주시는 신창석 회장님과 김성재 대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이번에 전달받은 기금과 물품은 학산면에서 어렵게 삶을 꾸려가고 있는 분들에게 힘과 용기. 희망을 안겨주는 일이 될 것” 이라고 하면서 ‘학산면에는 희망과 기대를 안겨준 살맛나는 행복의 고장으로, 주민들에게는 평화롭고 영화로운 삶의 터전으로’ 여겨질 것으로 확신했다.
고향사랑이 남다른 고향에 희망의 등불이 되어주고 있는 신창석 회장은 “저에게 고향이 있다는 게 행복하고, 고향을 위해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게 무한한 축복” 이라며 “이번 기탁금으로 제가 태어난 학산에서 학교를 다닌 학생은 물론 지역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과 소외계층 가정에 힘이 되고 용기를 얻을 수 있는 희망기금이 됐으면 한다” 면서 “앞으로도 고향을 잊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선행활동을 펼쳐나갈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나보다 남을 더 생각해준 착한 기부자로 알려진 김성재 대표는 “저는 독거노인, 취약계층 장애아동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며 “이웃을 생각하는 일은 학산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 기탁해오고 있다” 면서 “영애원 방문 등 전국적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고 있고 꾸준히 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기탁한 음식으로 힘과 용기를 냈으면 한다” 고 덧붙였다.
고향에 아낌없는 선행을 한 신창석 회장은 영암의 인물로 선정이 된 ‘영암군민의 상’ 과 자랑스럽게 한 ‘자랑스러운 월출인상’ 을 수상했으며, 김성재 대표는 지역사회 등에 좋은 일을 하며 희망을 안겨주는 등의 귀감이 된 훌륭한 영암의 인물로 선정이 된 ‘자랑스러운 월출인상’ 수상자이다.
학산면은 이 두 분들에 의해 희망의 고장으로 밝아지고 힘을 내고 있다. 신창석 회장은 변함없는 고향에 기부를 해오고 있어 ‘천사의 키다리아저씨’ 로 여기기고 있으며, 김성재 대표도 고향에 항상 생각해주는 선행을 실천하고 있어 ‘선행의 착한기부자’ 로 여기고 있다. 특히 김 대표는 서울 등 독고노인 가구와 소외계층 가정에 음식을 제공해주고 있다. 두 분들은 “우리가 좋은 일을 하는 이유는 바로 고향이며, 고향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모든 사람의 삶을 향상시키는 것” 이라고 ‘고향 지향 철학’ 을 강조한다.
특히 신창석 회장과 김성재 대표는 기부하는 선행의 모델로 기부문화의 개척자라고도 불리는 미국에서 최고의 재벌이자 존경받는 인물로 기록된 록펠러자선재단을 설립해 지원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자비를 베풀어온 석유왕 ‘존 D.록펠러’ 와 정치가이자 사업가인 ‘벤자민 프랭클린’ , 철강왕 ‘앤두루 카네기’ , 그리고 ‘워런 버핏과 빌게이츠’ 를 꼽았다.
이런 가진 자의 신성한 의무로서의 ‘기부(寄附)’ 라는 정신을 대표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인물처럼 죽기 전까지 재산의 반 이상을 기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캠페인 ‘Giving Pledge’ 를 주도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모범을 보이는 등의 부(富)의 환원을 실천하며, 고향뿐만 아니라 전국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들은 부를 가장 효과적으로 쓰는 방법으로 ‘사회 환원’ 을 선택했다. 이들은 영암의 기부문화 전통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한편 광주직할시에서 건축업을 하고 있는 운명열 (주)다우종합건설 대표가 발전기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윤 회장도 매년마다 고향과 지역사회에 선행을 하고 있다. 윤 회장은 학산면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 발전과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선 투철한 사명감으로 주민화합과 학산면민의 위상을 도높인 것에 대한 공이 커 김경완 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완도 약산면 출신인 광주전남시도민회 양광용 수석부회장이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등 전교생에게 운동복 9백만 원 상당의 150세트(여름용 상하)을 기탁해 지역사회를 두루 살피는 그의 선행에 칭송했다. 기탁을 받은 운동복은 학산 내 초중학교에 배정된다. 양 회장은 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쓴 손 편지를 선물로 받았다.
양광용 수석부회장은 “저는 고향이 완도이지만 내 고향에 온 것 같고 내 부모형제들을 뵌 것 같아 가슴이 뿌듯하다” 며 “제가 이 자리에 선 것은 지인께서 내 고향 학산에도 좀 좋은 일을 해주면 안 되겠냐는 말에 흔쾌히 수락했고 실천했다” 면서 “제가 보낸 운동복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더 활기찬 성장을 했으면 하고, 또 여기 계신 분들 모두가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 주십사하는 기원을 드리고 싶다” 고 말했다.
고향이 빛나는 건 달빛이 아니었다...착한 사람들의 선행에 빛내지는 고향
“선행은 평소에 우리가 하는 착한 일이 주는 소소한 행복입니다.”
“선행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하게 해줍니다.”
남한테 받기만하는 사람치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사람은 드물다. 남에게 주기만하는 사람들이 물질적으로 손해 보는 것 같지만, 사실은 득을 보는 것이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친절을 베풀고, 착한 일을 하면 이는 습관이 되고, 습관이 된 선행은 뇌를 긍정적으로 유지시켜 항상 행복감을 느끼게 만들기에 산행을 한 이유이다. 또 선행은 마음을 치유함으로써 진정한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해줘 선행을 하게 된다.
선행은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되고, 선행은 전염성이 있으며, 주위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들어준다는 것을 알고, 산행으로 내면을 건강하게 한, 영혼을 살찌우며 미래의 행복저금통을 꽉 채우는 사람들이 있다.
타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는 명절, 크리스마스, 장애인의 날 등 특별한 날에도 실천할 수 있지만, 살아가는 매 순간순간이 선행을 베풀 수 있는 기회라고 본 사람들이 있다.
크고 거창한만이 선행이 아니며, 작은 양보다 눈에 띄지 않는 봉사, 양심에 따른 공중도덕 지키기도 모두가 선행이라는 것을 믿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죽은 순간에도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이해하고 베려하는 선행이야말로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하는 가장 가치 있는 행동이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는 것이라는 걸 알고 실천하는 로드힐스골프 앤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신창석 회장과 배터져숯불갈비 음식점을 경영하고 있는 김성재 대표(재경 학산면향우회장) 이 두 분들의 선행에 고향은 밝아지고 있다.
제19회 학산면민의 날 기념식이 낭주중학교 낭주마루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서 기탁식을 통해 신창석 회장이 2,500만원, 김성재 대표가 돼지양념갈비 1.1톤(3,000만원)을 기탁한 것을 지켜본 주민들은 “내 고향 학산사람이 객지에서 성공을 한 훌륭한 인물이 되어 고향을 잊지 않고 많은 금액과 물품을 기탁해줘 행복감이 커진다” 고 뿌듯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이런 일을 지켜본 우승희 영암군수, 고화자 영암군의회 부의장 및 각 읍면장 등과 주민들은 “고향을 떠나 낮선 타향에서 모진 삶을 극복하고 이겨내며 훌륭한 사업가로서의 성공은 가장 밑바닥에서 시작해서 가장 높은 곳을 찍은 사람으로서 인간의 승리요, 고향의 영광이다” 라며 사회에서 크게 성공한 분들에게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냈다.
인간선행, 영광이 있으리! 미래의 승리는 지금에 있다며, 그들은 착한 선행을 하기 위한, 성공의 길을 걷기 위한 고향을 든든한 배경으로 하여 부지런한 삶을 살고 있어 고향 사람들한테 영암의 자랑스러운 인물로 칭송받을 만하다.
고향을 잊지 않고 고향을 생각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은 어느 누구나 가질 것이다.
길가는 사람을 붙잡고 “선행을 해야 합니까?” 라고 물으면 어떤 사람은 선행을 하면 언젠가는 보상을 받기 때문이라고 답할 것이고, 어떤 사람은 선행이 있어야 사회가 잘 유지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답할 것이다.
선행은 그저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수단으로 보기에 자신의 재산을 아끼지 않고 사회를 위해 내놓는다. 이런 일들을 기독교에서는 우리가 선행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성령으로 새롭게 하셨기 때문이라고 본다. “선행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聖靈)으로 새롭게 된 사람만이 할 수 있다” 고 기독교에서는 강조한다. 죄와 비참 아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진노만 쌓을 뿐이다. 선행은 이런 상태에서 해방되어 새롭게 되고 성령의 능력을 가진 사람만이 행할 수 있다.
사람의 제일 된 목적은 ‘고향 사람들을 영화롭게 하고, 그분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다’ 라고 구원자적 선행자로 나선다. 선행의 열매는 우리에게 믿음의 확신을 줄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기에 신창석 회장과 김성재 대표는 말보다 행동으로 옮긴다.
이날 기념식 개막선언은 김경완 학산면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장이 했다. 김 위원장은 “제19회 학산면민의 날 및 경로위원잔치가 이 싱그러운 봄날에 개최하게 돼 기쁨이 앞서고 즐거움이 물밀 듯이 다가오고 있다” 며 “너와 내가 만든 축제가 내 삶을 더욱 유익하게 만드는 그런 행복한 날이 됐으면 한다” 면서 “개막을 선언합니다!” 라고 큰 소리로 외쳐 되자 축포가 터졌다.
이날 행사에서 우승희 군수는 축사에서 “오늘은 정말 행복한 날인 것 같다” 고 운을 뗀 뒤 “오늘 지금 우리 주변에는 싱그러운 녹색의 향연이 꽃들과 함께 펼쳐지고 있다. 이런 좋은 환경 속에서 19회째를 맞은 학산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도 축복이지만, 특히 고향을 위해 좋은 일을 하산 분들로 인한 우리 영암과 학산, 군민과 면민이 행복을 안겨드린 그런 날이 된 것 같아 영암군수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하고, 열정을 더욱 불태우게 한 것 같다” 고 좋은 일을 하신 분들에게 거듭 감사함을 전하면서 “새로운 혁신영암으로의 도약이라는 백년대계인 ‘대한민국 혁신수도, 청년기회도시, 마한의 심장, 생태힐링도시’ 로 영암발전 희망차게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보이도록 하겠다” 고 의지를 다졌다.
강찬원 영암군의회 의장을 대신해 축사를 한 이만진 군의원, 전라남도의회 손남일 도의원도 축사를 통해 건강한 학산, 행복한 학산, 희망찬 학산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