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프+타프 스크린 조합으로 첫 출캠한 지난 주말...
렉타타프 치면서 떵쌀뻔했슴뉘다... 모가 그리 크고 높은지 ㅜ
이재민 보호소처럼 삐뚤삐뚤 죄 축축 쳐진체로 일단 치고... 남들 렉타 구경하면서 돌아다니다가 알게된 사실..
폴대에서 A형으로 스트링을 해야하는데 전 V형이더라구요 ㅎㅎㅎ
하여간 우찌 우찌해서 다림질한것처럼 팽팽하겐 안되었지만 하여간... 타프에 타프스크린 걸고는 므흣 므흣 ㅋㅋ
한 10년쯤된 원터치 코베아 텐트도 아주 조아 조아 ㅎㅎㅎ
그렇게 잘 놀고 철수하는 순간.... 똑~~~~~~~~~~~
바닷가 가면 펼치고.. 안가면 한 1,2년 어디 짱바가 놓고.. 털길 하나 말리길 했나 그렇다고 애정어리게 쳐다를 봤나??
원터치 텐트 폴대가 삭아서 부러져버림 ㅜ 아...
과감히 버렸슴뉘다.. 10년 이상된 그 텐트.. 미안하다.. 몰랐었다 널 관리하는 방법을...
이번주 다시 출캠을 예정한 상태라서뤼... 엄마 아빠 동생 조카 2 저까지.. 앗빼기로는 힘들어서 타프+타프스크린에
세컨 텐트 하나 가지고 갈라고 햇는데..
아 씽... 몬 텐트가 이렇게 종류도 많고 이름도 복잡하고 추천은 죄 각각이고...
전 개님 두분과 솔캠을 합뉘다.. 그래도 1인용 이런건 어울리지 않습니다. 가입초기에 밝혔듯이 키 178센티에 몸무게 79.06Kg
개님 두분도 합하면 24Kg입뉘다.. 한 3,4인용?? 5,6인용은 넘 꽉차려나??
추천 부탁드립니다. 급합니다 아조 아조... 금날 나가야해서요.. 음.. 야침 추천하실분들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누우면 저 발 나옵뉘다 ㅜ ... 바닥모드로 부탁드립뉘다
첫댓글 아흑 머리아포 ㅋㅋㅋ 내용을 쭈욱 읽어봤는데 눈에 들어오는건 키와 몸무게 밖에 없다는 ㅋㅋㅋ
지송함다 도움이 못되서~~~제가 아는게 없어서리ㅠ.ㅠ
그니깐 저처럼 안티캠핑 하시랑께요 ㅋㅋㅋㅋ
저는 왕찬티캠핑이라서요.... ㅎㅎㅎ
제가 써놓고도 몸무게만 보이네 했는데 ㅋㅋ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서..
여르미님 싸이즈에 맞춰 추천해 줄 만큼 지식이 없네요.. ㅎㅎ
타프와 스크린을 치셨다니.. 우와~~~~
저도 도전 해봐야겠는데..
울 신랑이 억척스러워 보인다고... 힘 좀 쓰지 말라해서~~
저 이르다가 캠핑카도 혼자 조립하는 신공을 부릴때가 올듯합뉘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