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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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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꽃사랑 초록향기 스크랩 4월 7일 - 화초 입문 1년차
설탕가루 추천 0 조회 1,165 07.04.09 14:2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프리티

 

사진에 보이는 것 중에 제일 큰 4개로 시작했던 프리티입니다.

 

이녀석은 잎꽂이 성공률이 거의 100% 되는것 같습니다.

 

갠적으로 바글바글 심어진 화분이 취향이 아니라 제가 딱 키울것만 남겨놓고 분양하고 있습니다.

 

봄 햇살에 점점 붉게 물들어가는게 눈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속도가 넘 느려 절 너무 애태우네요..

 

 

썬로즈

 

지난 여름 들인 녀석인데 키우기 너무 어려워요.

 

잘 자라긴 하는데 꽃을 잘 피우지 못하고 봉오리 상태로 말라서 죽어요.

 

아무래도 물주기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너무 웃자라 미워진 썬로즈를 물꽂이로 뿌리 내려 흙에 잘 심었습니다.

 

열심히 키워보려는데 밑에 잎이 누렇게 뜨는 것이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갈까봐 두렵~~ --;

 

 

방울 기리시마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방울 기리시마입니다.

 

이제 이녀석도 하나 둘 꽃이 지기 시작하네요.

 

같이 산 저희 친정집에서는 벌써 거의 다 전멸했다는 비보가......

 

 

카랑코에

 

막 겨울이 끝날무렵 카랑코에를 모듬으로 심어보았습니다.

 

겹가랑코에가 넘 화려해서 그런지 주황색 카랑코에가 영 폼이 안나네요.

 

오른쪽 하단에 한포트 더 식구를 늘릴 계획입니다. 무슨 색이 좋을까용???

 

저기 구석에 나눔 받은 연봉 잎꽂이가 더부살이 하고 있습니당.

 

 

미니장미

 

한참 예뻤을땐 4~5송이도 꽃피웠는데 이제 달랑 한송이만 남았어요.

 

눈씻고 찾아봐도 다른 꽃봉오리는 안보입니다.. ㅠㅠ

 

 

화월

 

이모네 집 -->  엄마 집 --> 우리 집

 

이녀석 분양된 순서입니다. ㅋㅋ

 

너무 안자라서 키우는 재미가 없었는데 봄이 되니 여기 저기 마디마다 새순을 달고 있습니다.

 

점점 목질화 되고 있어요. 

 

 

머틀립오렌지

 

작년 봄 들인녀석인데 열매도 안맺고 지난 겨울 베란다에서 추위와 가뭄을 이겨낸 질긴(?)놈입니다.

 

저희집이 베란다 문 여는 동시에 동태될 수준이라 겨우내 물 한번인가 두번줬습니다.

 

물론 오리털 파카에 목도리 꽁꽁 싸매고 나갔어요..ㅋㅋ

 

심하게 말라 비틀어져서 버릴생각이었는데 아 글씨 이녀석이 떡 하니 꽃봉우리를....

 

지금 꽃이 두 세송이 피었는데 향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헬리오트러프

 

저한테 매일 구박당하는 녀석입니다.

 

보라색 꽃을 보고 싶어서 구입했는데 저리 자잘한 꽃이라니요..

 

예전에 키우던 쿠페아도 자잘한 꽃땜시 퇴출당했는데.

 

저 생명을 어따 버릴 수도 없고..

 

어디 저랑 교환 하실분 안계실까요? 꽃기린 아이보리 삽목이라도.. ㅠㅠ

 

작은 포트 두개 심은거라 두 뿌리 입니다.

 

 

 

이 밖에도 관엽 및 다육이 몇개 더 있는데 자랑할만큼은 아니에여..

 

소품 사다가 대품 만드려는 꿈에 부풀어 있어 아직은 다 고만 고만합니다..ㅋ 

 

크게 키울수 있도록 조언 부탁드립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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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4.09 14:28

    첫댓글 다음에 칼란디바(겹꽃가랑코에)사실때..살구색 함 사보셔요..무쟈게..이쁩니다.....애들이 다 튼실하네요..헬리오트러프 넘 이쁜데...넘 구박하지마셔용.....^^

  • 작성자 07.04.09 20:08

    카랑코에도 살구색있나보군요,, 제라늄은 살구색 본적이 있는데.. 님 말씀대로 살구색 구해봐야겠어요.. ㅎㅎ

  • 07.04.09 14:28

    헬리오트러프~~~저랑 교환하실래요.ㅎㅎㅎㅎㅎ전 저녀석이 갖고 싶은데...ㅎㅎㅎㅎㅎ뭐가 필요하신가요?????

  • 작성자 07.04.09 20:11

    혹시 꽃기린 아이보리색이나 꽃나무 삽목가능한거 있으신가여?? 전 꽃이 좋드라구요.. ㅎ

  • 07.04.09 14:56

    겹가랑코에 사이의 꽃 이쁩니다. 화려하진 않아도 나름대로 제색이 나네요~~

  • 작성자 07.04.09 20:12

    저도 주황색 카랑코에를 젤 이뻐라 합니다.. 근데 꽃이 겹카랑코에보다 턱없이 작네요.

  • 07.04.09 15:32

    미니장미 거름을 좋아합니다. 전 꽃이 피고 나면 가지를 자르고 웃거름 올려주면 일년에 4-5번 피더라구요.....거름 좀 올려두어보세요.

  • 작성자 07.04.09 20:13

    거름은 영양제랑은 틀린거죠?? 화원가면 거름 팔까요??

  • 07.04.09 16:43

    머틀립오렌지 꽃향기가 궁금합니다 꽃도 이뿌네요^^

  • 작성자 07.04.09 20:14

    향은 아카시아향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향땜에 집안으로 들여놓고 싶지만 돌쟁이 아들이 흙마다 후벼파는 까닭에...... ㅠㅠ

  • 07.04.10 07:45

    혹독한 겨울을 견뎌낸 그 어떤것이 꽃도 피우고 향도 진하게 풍기는 법인가 봅니다.머틀립오렌지에게 박수를...

  • 작성자 07.04.10 13:33

    짝짝짝... ㅋㅋ

  • 07.04.10 18:25

    흰색 가랑코에면 다른색가랑코에들과 잘 어울릴것 같은데..^^ 아님 연노랑가랑코에라든가요.. 헬리오트로프가 날이 더 따뜻해야 큰 꽃이 피어나는데 추운봄에 꽃 핀녀석 사서 들여놔서 그렇게 꽃이 작게 피는것은 아닌지 싶습니다..꽃송이 작은게 모여서 반주먹크기정도로 소담한 방울 같거든요..

  • 작성자 07.04.11 10:15

    남들이 키우는 헬리오트러프는 이뿌기만 하더만 저희집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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