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잘 보이지 않는 실눈에 돋보기 안경까지 끼고
하루종일 우리 친구들 연락번호책을 만들어 보았다.
우선
알고있는 친구들 연락처 기입하고 사는곳을 이렇게 분리해서
(서울) .
(인천 경기).
(부산.대구 울산 영남).
(대전 충청 강원)
(광주 호남 제주)
그리고 해외에 있는 친구들 까지.................
캐나다.중국.일본 그리고 미국에 있는 친구들까지.
우리 56 원숭이방은 전국적으로 골고루 분포가 되어 있더라.
그리고 이 시간에
연락처가 없는 친구들 개인별로 쪽지 보냈는데(분명히 내 신분 밝히고)
오해는 없었으면 한다.
요즘
전화사기가 무척 극성이라는데 절대로 우리 56원숭이 친구를 사칭해서 금품을 요구하거나
아주 급한일로 돈을 빌려달라는둥 그런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
물론 그런일이 있음 꼭 본인에게 확인을 해 보아라.
전화번호 그리고 지역별로 사는곳 완성이 되면 공개를 해야 하는지 그것두 두렵다.
혹시 궁금한 친구 있으면 개인별로 운영진에게 이유를 말해주고 물어 온다면 가르켜 줄께.
여기도 분명히 사생활은 절대 보장이 되어야 한다.
친구야
용기 있으면 확인차원에서 아래에 사는곳 폰 번호 다시한번 더 가르켜 줄래?
아니면 나에게 개인적으로 다시한번 더 쪽지로 보내 주었으면 한다.
미안하다 친구야
절대로 강요는 아니고 또 자기신분 안 밝힌다고 절대 불미스러운 일이나 신분상 불이익은 없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예시 : 방도원 전북 남원 (011-655-9136) 이렇게만
첫댓글 연락처 알면서 전화라두 한번줘봐 맨날 내가 하게 하지말고
이광훈 충북 충주(010-3456-3767)
방도원친구..나는 쪽지 보냈다..잘 받아보앗겟지..
오는 쪽지는 무척 많은데 쪽지마다 이름이 아니고 토나.남상.껄리 까미암.까미.보석.하얀이.표주박.레이건.아이스크림 등등 들어보지도 못한 이름 껄리는 알고 있겠는데 도무지 누가 누구인줄 모르겠다.
그랴~~전번을 보내고 이름을 알려줘야 하는데~~닉으로 오니 알수가 없드라고~~
이곳은 쓸데없이 아무에게나 전화질하는 사람은 없는 곳이라 안심이 되네. 쪽지로 보냈다.
고맙다 접수되었어
전주 김정순 010-8731-2378
혹시 지역별 모임을 하게 되면 지역 책임자 되는 친구에게는 내가 알고있는데 까진 적극 도와줄께
난 두개인대 괘안겠지 일본 81-80-6529-3438 과 한국 010-5232-0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