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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조선사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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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경성에서함양까지
병우 추천 0 조회 498 21.07.27 21:08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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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28 01:18

    첫댓글 고맙습니다

  • 21.07.28 07:02

    南鮮-남쪽조선 北鮮-북륙대륙조선 을 의미했나 봅니다.

  • 21.07.28 10:38

    남강은 현재 어디를 말함인가요?

  • 21.07.28 07:20

    현 지리산은 1,915m로 위의 6600척과 비슷한 모양인 것으로 보아 교열로 보이고, 역사상의 지리산이었던 대륙 대별산은 1,777m로 얼추 비슷한 높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별산의 위쪽 동백산은 바로 회수 즉 낙동강의 물줄기가 시작되는 산으로 높이는 그리 높지 않지만(1140m) 중국측 기록에 따르면 비록 낮은 산이나 험하기가 화산에 버금가고, 수려하기기 황산과 같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역사상의 그 험했다고 하는 조령이 위치하기에 충분한 근거가 되기도 합니다.

  • 21.07.28 07:29

    http://www.dadunet.com/106-112-view-112-201909-95145-1.html

  • 21.07.28 07:59

    반도 이주 초기 무렵에 반도에 기반을 둔 기행문이 이렇게 많다는 것은 당시 언론이 상당히 앞장 서 부역했다는 증거 아닌가요?조선은 좌도우도 개념으로 나뉘는데 반도는 가로가 짧아 왜정 초기부터 남북으로 도가 나뉘는군요.

  • 21.07.28 10:36

    晋州진주에서 제일 名區명소인 南江下流 남강하류赤壁 적벽구경을 하러갔다.
    적벽대전이 진주에서?

  • 21.07.28 10:48

    적벽은 일반명사이지요.. 많은 기록에 적벽이 나옵니다. 임진적벽도 그렇고....역사상의 삼국지 적벽대전은 사천성에서 일어난 전쟁이지요. 후세의 교열된 역사는 이를 지금의 호북성 장강가에 옮겨다 놓았지만, 이 지역은 1926년 이전 조선의 한려수도로 마산과 합포 쯤의 지역이 됩니다.

  • 21.07.28 10:56

    @송계 장강(양자강) 하류; 바다에 인접한 곳이 한려수도란 말씀이신가요?

  • 21.07.28 11:06

    @흑괭이 현 포양호가 조선의 한산도가 있었던 한려수도로 임진왜란 이순신장군의 전투 격전지고요..대륙의 모든 호수는 지금보다- 1926년 당시만 해도- 5배이상 컷다고 보시면 됩니다..

  • 21.07.28 11:08

    @송계 감사합니다.

  • 21.07.28 10:47

    조선이 땅덩어리가 커서 동서남북으로 구분해서 동선, 서선, 남선, 북선. 이렇게 불렀나 보네요.

  • 21.07.28 11:20

    이 니구산이 공자와 관련된 그 니구산인가요? 한자는 같은 거 같은데요.
    "東北동북으로 赤壁적벽이 錦屛금병(비단병풍)과 같이 나열하였으며 南山남산에는 尼丘山니구산이 聳翼용익(날개를솟구치듯)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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