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머니는 17일 하겐다즈 등 굴지의 아이스크림 업체들이 꿀벌이 줄어들면서 아이스크림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보도했다.
캐티 피엔 하겐다즈 브랜드팀장은 "벌집이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꿀벌 확보가 어려워졌다"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 가운데 다수가 꿀벌을 통해 만드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하겐다즈의 모기업 네슬레가 시중에 공급하고 있는 60여가지 맛 가운데 약 40%가 꿀벌을 매개로 한 식물의 수분작용에 의해 만들어진다.
문제는 '군집붕괴현상'(CCD)이다. 세계적으로 벌집이 사라지는 현상에 붙여진 말로 지난해 미국 전역 35개주를 포함, 전세계 4개 대륙에서 CCD가 발생했다.
피엔은 "꿀벌 감소는 아이스크림 공급 체계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다양한 맛을 위해 꿀벌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그는 "비단 우리만의 문제가 아닌 전체 식료품업계에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겐다즈는 CCD 현상 연구를 위해 펜실베니아 대학과 캘리포니아 대학에 매년 25만 달러를 지원하고 있다.
첫댓글 친구에게 전에 들었던 예긴데 사실이였군요
아인쉬타인의 말이라지만 너무 애매한 말이라서.. 모든 꿀벌이 사라진 것을 어떻게 확인하지요?
흠.. 어떻게 확인한다라면... 벌이 자연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부터가 중요하죠. 꿀벌이 없다면 주변의 식물들... 없어질텐데.. 그런 꿀벌이 안보인다면.... 아무튼!!! 지금 우리의 규칙적인 생활이 영원할수만은 없다는 거죠 이렇게 살아가지만 어딘가에 너무 심각한 일이 일어나고 진행하고 있을지... 일반인들은 모른다는 거죠 가끔가다 자연재해 기사뜨면 그때만 걱정하지 일상에 가면 다 잊어버리는게 인간이죠...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은데 말이죠 인간의 "이기적인" 것 때문이겠죠
님들의 모든 궁금증을 이해하기 쉽게 해결해주는 영화가 잇습니다.
유재석이 더빙한 영화 꿀벌 이야기 를 보세요..
이 영화에서는 벌이 멸종하진 않지만 벌들이 일을 하지 않아 세상에 큰 피해가 오죠..
예전부터 농가에서는 꿀벌전문업체의 꿀벌들을 사다가 작물수분을 시키고 있읍니다.우리가 매일 먹는 오이 토마토 호박 수박 참외 가지 등.....큰일 이지요 농가에서도 비상입니다
1번 이유가 가장 맞는 것 같은데... 미국에서는 하루동안 벌이 수천 마리가 사라진다고..;;
굳이 곤충들이하지않아도 인간이조금씩은하고잇습니다...사람들이다먹기는 부족하갯지만 소량의 과실들은나오갯죠
저의 부모님이 소량의 양봉을 하셨었는데 이유없이 벌들이 점점 사라진다 하셨었는데 작년으로 양봉은 손 때셨다고 합니다.
이유도 없이 또는 이유를 알수없이 벌들이 사라진답니다.
꿀벌이 사라지는이유는 다른종이 위협했기때문입니다 티비에서 봣음
말벌이나 그런종류
현재 과학이 증명할수있는것은 많이 없습니다..대부분 "설"일 뿐이죠...아니 "추측"이란게 맞을까요? 확실히 꿀벌들이 없어진다면 인류는 멸망까진 아니라도 엄청난 폭풍을 격게 될것입니다.. 현재 이 시점에서 아인슈타인이 있었더라면 .... NASA가 없었더라면... 언론이라는 계체가 없었더라면 모든게 공개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