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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했듯이 여의도에 자전거 타러 모였습니다. 자전거!! 이제는 내몸처럼 타지~~ 자전거타기의 여유로움이 보이지 않나요??? 제주도에 유채꽃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5월에 서울에서 유채꽃밭에 들어갔습니다. 잠깐이지만, 봄에 제주도를 가보지는 못했지만 제주도에 다시 간듯했어요. 혁민이도 함께 만났지요. 혁민이는 자랑스런 남아의 건아입니다. 모두들 빨리 내려오라고 날리를 쳤지만... 혁민이는 그대로~~ 사모님께서 맛있는 삼겹살을 해주셨어요. 그 사진이 없네요. 맛있게 먹어서 사진찍는 것을 까먹었죠. 한선생님께서 더 안먹는며 '맛이 없어서 그런가?'라고 하셨지만... 이미 식욕이 순례본능이 아니기에...어쩔 수 없었죠..^^;; 아~~ 이사진은 저희 순례단이 엽서를 한장 써드렸어요. 사모님께서 순례버전으로 선물을 받으셨죠. 사모님께서 '선물받기 참 힘드네.. ^^...' 지금 생각해보니까 순례때 기관마다 선물을 힘들게 드린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죠.
이 c-sheet 기억하시죠? 순례 끝날 때 우리들이 정성을 모아 드렸던... 고이 간직하고 계셨습니다. 선생님께서 6차복지순례단 앨범을 만들어도 좋을 거라고 하셨어요. 지금 생각중입니다. 1년때즘 마춰서 만들 수 있으면 좋고요..^^;; 동영상 편집 손도 못대로 있는데... 석구형과 현영(5차순례)이가 사용 고구마 케익도 먹었어요. 참 맛있었어요. 촛불도 키고~~ 스승의 노래도 부르고..... 집에 돌어오기 직전에...모두 찍은 사진.. 집에 가기직전에 종열이와 영례가 왔어요.... 그래도 사진이라도 함께 찍으니 좋네요..^^..
조만간 1년 모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야 겠습니다..... 기대하세요.^^. |
첫댓글 저희 집에 와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좋은 친구들...
마지막 사진에 함께하고 싶은마음 간절하지만^^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통제할 수는 없나봅니다. 오랜만에 만난 좋은 친구들...그리고 한덕연 선생님^^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래요~~
선생님......^^ 사진 잘 나오셨어요^^ㅋㅋㅋ
즐거운 시간이 되었나요?...저두 다음에는 함께..^^
저는 돈 1000원 지불하고 엄청난 선물을 받았답니다. 감사한 과일들을.. 나는 빨간껍질을 입고 있는 사과랍니다~ㅋ
1년 모임.. 검은 하늘을 수놓았던 수많은 별들의 고향이었던 소백산! 칼날 바람으로 몸의 찌든 때를 벗기고 싶어라!
집밖으로 나오셔서 반갑게 맞아주신 사랑하는 한선생님. 항상 기분좋게 대접해주시는 제가 좋아하는 사모님^^ 참 감사합니다.
플루오르와 오랫만에 자전거를 타니 신나기도 했지만 그리움이 더하던걸요^^ 깜짝선물 화순언니와~ 함께 하는 플루오르...참 좋은 시간이었어요. 종원오빠 감사해요^^/현성아~너의 소백산주장이유. 또 있었잖아?ㅋㅋ
사진만 봐도 정말 기쁩니다~ 선생님, 뵙진 못했지만 통화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구 감사했어요
헤헤.. 사진 잘 봤어요~~ 사진속에 현영이와 석구오빠가 보고 싶어요~~/유진아.. 잘 지내니? 요즘 유진이 생각이 절로난다. 우리가 일정 간격으로 만났던 그 자리를 지나갔거든.. 자전거 세워두고..... 거기..저....
다들 보고 싶어요 ㅠ.ㅠ ~
좋으면서도 괜히 속상하네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