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 여름입니다.
숲에도 들에도 싱그러운 여름 바람이 붑니다.
우리 마음에 부는 바람을 모아서 악기에 넣어주면
아름다운 소리가 납니다.
바람 악기가 다른 악기와 다른 점입니다.
가슴에서부터 나온 소리라는 것.
오늘도 모두 모여 가슴을 열고 악기를 연습합니다.
저녁 8시부터 수곡동 연습실로 오십시오.
누구나 다 환영합니다.
브라스에 관심이 있다면
오셔서 구경도 하시고 여러가지 물어보셔도 좋습니다.
오늘은 모든 이들에게 박정수트럼펫스쿨 교문이 활짝 열리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