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 근교에 있는 수리산을 이대연대장님의 리딩으로 소나무님과 단출하게 셋이서 다녀왔습니다.
수리산은 높이가 489m 난이도는 중하 대략 3시간이고 이동거리 7km입니다.
명학역에서 만나 관모봉과 태을봉 정상을 올랐습니다.
정상에 있는 벤치에 앉아 휴식을 하고 맛난 육회와 간식을 먹고 삶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등산 초보인 저를 앞에서 이대연대장님이 끌어 주시고 뒤에서 소나무님이 섬겨 주셔서 수리산 정상을 오르고 두분 덕분에 안전하게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하늘도 청정하니 맑고 산도 잘 보이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직까지는 단풍이 들지 않아 아쉬웠지만, 초록색과 파란색이 산행의 묘미인 거 같습니다.
친절하게 안내해 주신 이대연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행 후 연탄 갈매기살로 영양 보충 섬겨주심을 감사합니다.
차분한 성격의 소나무님
함께 삶을 나누워 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다음 산행에서 만나뵙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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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힘든 산행길속에서도ㅡ 웃음을 챙겨주신 블랙로즈님 덕분에 해피한 산행길이 였답니다ㅡ
후기글을 읽다보니 산행길속에 있는듯 합니다 ㅡ 감사합니다 ㅡ
대장님 좋은 공지 감사합니다.
즐겁고 유익한 산행이었습니다.
건강하세요.^^
멋진 사진과 후기글 잘봤습니다 함께 한 산행 즐거웠습니다
소나무님
자상하게 나무 잎과 자연의 것들을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모르고 살아왔던 것들이 소나무님 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
소나무와 잣나무 차이 정확하게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보기 좋아요
늘 화이팅입니다
레온대장님
얼굴 뵙기가 어렵네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