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역사 8월22일
1910년 8월22일에 이미 조약은 맺어져 있었다.
지금까지도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파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대한제국의
내각총리대신 이완용과 일본의 조선통감 데라우치는 대한제국을
일본제국에 병합한다는 조약을 이미 체결 한 상태였고,
일주일이 지나 순종황제의 조칙 형태로 발표 한 것이다.
실질적으로 대한제국은 이미 일본의 손아귀에 넘어가 있는 상태였다.
일본은 1905년 '가쓰라-태프트 밀약' 등의 외교협약을 통해
국제적으로 조선에 대한 지배권을 인정받기 위해 노력했고,
1895년의 청일전쟁과 1905년 러일전쟁의 승리로
조선에서의 다른 열강들의 영향력을 제거해 나갔으며,
1905년 을사늑약으로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고,
1907년 대한제국의 군대를 해산시키며 군권을 장악했고,
1909년에는 사법권과 경찰권을 박탈했다.
경술국치가 일어난 1910년의 대한제국은 이름만
독립국이었지 실상 일본의 지배하에 있던 상태였다.
이러한 지배권에 대한 공식화 작업으로 한일강제병합조약이 체결된 것이며 \
그 날부터 공식적으로 35년간의 일제 강점기가 시작 되었다.
1910년 8월 29일은 대한제국이 일본과 강제로 병합된
국가의 치욕일인 '경술국치'가 일어난 날이다.
1910년 8월 29일은 대한제국이 일본과 강제로 병합된
국가의 치욕일인 '경술국치'가 일어난 날이다.
🌺오늘의역사(1900년대)8월22일🌺
🌱04년 제1차 한.일 협약(외국인 용빙협정) 조인 고문 정치 시작.
🌱10년 한.일합병조약 조인(구한말 융희 4년 내각총리 대신 이완용과
통감 데라우치 마사타케 사이에 체결 )
🌱10년 대한제국, 마지막 어전회의
🌱18년 미주지역의 여성단체가 대한여자애국단 통합됨
🌱22년 서로 군정서.한족회.대한독립단.광복군총영 등 대한통의부로 통합
🌱37년 서울 전역에 등화관제 실시
🌱46년 국립 서울대학교 신설
🌱57년 간첩 김정제(자유당 전 간부) 검거
🌱57년 주한 영국군 철수
🌱65년 전국의 고교 및 대학생 1만여 명, 한일협정의 무효를 요구하며 데모
🌱71년 경기도 고양군에 있는 일본인 위령탑 제거
🌱74년 신민당전당대회, 김영삼총재선출됨 (∼23일)
🌱80년 전두환 대장, 전역식 거행
🌱81년 북한 공군기 2대가 12일 백령도상공을 침범, 24일 국회 국방위,
3개항의 대북경고문 채택
🌱84년 농수산부 잠업과장 등 한국인 5명, 양잠업 시찰을 위해 중공 입국
🌱84년 유엔 안보이사회, 북한의 랭군 폭탄테러와 무장침투를 규탄한
주한 유엔군사령부의 보고서 채택
🌱84년 김포공항에서 주인 없는 금괴 530냥(20㎏)을 발견
(28일 김포세관은 운반책 등 3명 검거)
🌱85년 남북적실무대표 남북이산가족고향방문단. 예술공연단의 서울.
평양 동시방문(9월20∼23일) 합의
🌱86년 전경환 새마을운동 중앙본부회장, 사표제출후 도미
🌱87년 한국공항 파업으로 김포공항 일부마비(∼25일)
🌱87년 옥포 대우조선 근로자 이석규씨, 시위 중 최루탄 파편 맞아 사망
🌱87년 서울 시내버스 20개사 파업
🌱88년 노태우-김영삼- 김종필 -김대중 등 1대1대좌 회담 올림픽 휴전
🌱88년 남북국회회담 제3차 준비 접촉
🌱89년 이상의 과학기술처장관, 90년부터 10년간의 장.
단기 환경기술개발 종합계획을 밝혀
🌱89년 행정개혁위원회는 안기부 권한 축소하고 경찰청,
기상청을 신설하는 등 행정개혁안 확정
🌱89년 전교조, 개학첫날인 21일 하룻동안 전국130여 개교에서 340여명의 교사가 출근 투쟁을 벌였다고 발표
🌱90년 이우재 체신장관, 한국.이란간 통신협력 양해 각서를 체결, 이란의 전후 복구사업 등에 참여키로
🌱90년 석유값 급등
🌱90년 우리나라 지난 2·4분기(4~6월)중 9.7%의 실질 성장을 기록했다고
한국은행이 발표.
🌱91년 정부, 소련의 쿠데타 발발과 동시에 중단키로 했던 경헙을 쿠데타가 실패로 끝남에 따라 재개키로 결정
🌱91년 정부는 44만명의 재 소련 동포의 우리말 교육을 위해
알마아타에 한국교육원을 개설.
🌱92년 대만 외교부장, 대만정부는 '한국정부가 중국과 수교하는 날을
외교관계를 단절하겠다'- 발표
🌱92년 외무부, 대한민국과 중화인민 공화국이 24일 중국 북경에서
수교 의정서를 교환 발표
🌱93년 감사원 관계자, 안기부가 북한 금강산댐의 88올림픽 위협시나리오 등
주도한 사실을 확인
🌱94년 김영삼 대통령, 만국 우편연합 제21차 총회 개막식에서
97년부터 우정기구 공사화 계획'이라고 밝혀
🌱96년 이홍구 신한국당 대표, 위천 국가공단지정 여부 `先낙동강수질개선, 後위천공단 건설' 입장 밝혀
🌱97년 장승길 이집트 주재 북한대사 일가 미국 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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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효황후
1910년 8월 22일 ‘오늘’
창덕궁 대조전에 딸린 작은 전각 흥복헌(興福軒)에서는 역사적인 한 장면이 펼쳐지고 있었다.
‘복이 일어난다’는 이름과 달린 그 건물에서는 500여년을 이어온 조선왕조이자
대한제국의 마지막 어전회의가 열리고있었다. 회의는 총리대신 이완용에게 한
일병합 조약 체결에 관한 전권을 위임하기 위한 것으로 회의는 일사천리로 끝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이때 한 여인이 병풍 뒤에서 나와 옥새를 치마폭에 감춰버렸다.
그녀는 순종의 부인인 순정효황후였다.
순정효황후는 순종의 첫 번째 비였던 민씨가 세상을 떠나자 13살의 나이에 황태자비에 올랐다.
나이 많은 황태자의 비로 들어가는 것에 대해 세간에서는 아버지 의 욕심을 탓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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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8월22일 미셸 위, 캐나다 남자 프로
골프인 베이밀스오픈 출전 ‘性 대결’
'천재 골프소녀' '천만달러 소녀', '여자 타이거 우즈'….
재미교포 미셸 위(25)는 2005년 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데뷔하기 전인
아마추어 시절부터 호화 수식어를 주렁주렁 달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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