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산물, 레미콘시설물의 이전 지연으로, 이마트 방향 덕풍동에서 미사지구를 이어주는, 28블럭 도로앞 공사가 미개통되어, 결국15,9블럭 입주시 버스가
올림픽대로를 우회해서 진입하고
, 신도시내 도로등의 개통이
큰 차질과 혼선을 빚는 것이 우려에서 현실화가 되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들 지장물이 언제 없어질지도 모른다는데
그 심각성이 있습니다.
2) 강남세곡이나 위례신도시는, 최초 감정평가가 분양가보다 높게 책정되었고, 심지어는 실제 대출시, 분양가 수준에 근접하는 대출금액이 집행된 사례까지
있습니다. 이것이 훗날 우리가 주택시세를 바라보는 KB시세로 자연스레 전파되는데, 미사강변도시 최초입주블럭은 분양가 수준에서 결국 감평시세가 나올 것으로 예측됩니다.
여기가 아무리 강남구는 아니더라도, 풍산동보다도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다는 소리입니다. 이 원인이 무엇일가요?
이것은 후행블럭과 민영단지들도 이 점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
주식이 초기 시초가가 중요한 것처럼, 강동구와 인접해 거의 서울생활권이고
대규모 신도시에 입주단지가 옆에 몇 년된 구형아파트 시세에 못 미쳤다면,
첫 입주단지가 제 가치를 인정 못 받는 것이고 그만큼 재산권에 피해를 입었다 봐야 합니다.
이게 과연 최초입주단지만의 피해일까요? 민영단지 포함 미사강변도시 모두의 아픔이자 받아들일 결과입니다.
3) 세월호 이후 국가적으로도 안전불감증을 질타중인 이 시점에,
미사강변도시는 2015년 10월까지는 경찰 상주인력이 없습니다.
게다가 소방서 신설 계획도 아직 미수립중이고,
가까운 거리가 그나마 이마트옆 소방서인데
그나마 미사강변도시까지 진입하려면 1)번항에서 언급한대로
한참을 우회해야 합니다.
치안등은 실시간 상황이고 순간 대처가 화를 불러일으키는 건데,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들 하십니까?
여기서 누구 하나 죽어나가야 그때야 인재라고 다들 떠드시겠습니까?
4) 9블럭 인근 미사강변초등학교는, LH시스템에 맞추어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나라장터를 통한 최저가 발주업체에 공사를 내리고, 이를 다시 하도급에 하도급으로 진행되는 불합리성을 강하게 띄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고가 터졌습니다. 얼마전 결국 골조공사업체가 부도를 내면서 공사가 지연되었고 결국 정상개교가 어려워졌습니다.
현재도 학교뿐만 아니라 토목이나 기타공정에서도 최소마진에 시달리는 기반이 탄탄치 않은 업체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지금도 LH측은 정상개교를 주장하고 있지만 주변에서 바라보는 시선은 불가능입니다.
설사 해낸다 해도 부실의 가능성이 큽니다. 우리의 아이를 과연 이런 현실속에 보내구 싶으신지? 그리고 후행블럭들도 이런 상황을 방치하고 같은 경험을 겪으시려나요?
쓸말과 할말이 너무나 넘쳐납니다.
이 외에도 수십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지금 이런 상황속에서도, 우리를 이끌 해당지역의 시장후보들께서는
미사강변도시에 대한 언급자체가 아주 적거나 거의 전무합니다.
이 상황에 대해 입주예정자 여러분은 분개가 되지 않고,
그냥 그런대로 살아가시겠습니까?
지금도 미사강변도시는 남이 대신 해주겠지 마음이 팽배합니다.
심지어는 블록간에도 내가 나서지 않아도 알아서 된다는 주의가 팽배합니다.
모두가 그러하다면 미사강변도시의 미래가치는 퇴색될 겁니다.
연합회 또한 향후는 가입한 블록들 위주의 의견수립과 정책을 펼쳐나가
이런 사고방식을 바꿀 것 입니다.
현재 LH는 대규모 부채로 인해 구조조정 압력을 받고 있고, 결국 사업비를
최대한 줄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남시 또한 넉넉한 재정이 아닙니다.
이런 것들이 결국 미사강변도시의 퀄리티를 점차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미사강변도시의 시행 주체는 LH이기는 하지만,
예비 하남시장의 역할도 중차대한 시점입니다.
이 시기에 개최되는 예비후보자들의 비젼과 마인드가 정말 중요치 않나요?
모두가 최대한 참여하시어 입주민의 힘을 대외적으로 보여야 한다고
생각지 않으시나여?
이 토론회는 모두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나 하나 빠져도 누군가는 가겠지 하는 것이 미래를 저버리고 망치는
지름길이 될 겁니다. 주최자도 왜 자신을 희생하며 이런 행사를 마련하는지
생각들 해보세요..
분명히 중요한 토론회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미사강변도시 연합대표 어설픈 꼬끼오 올림.
첫댓글 꼬끼오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내일 참석하여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습니다.
첨여 댓글이 운영진 여러분들에게 힘이 될 것 입니다.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꼭 시간 내보겠습니다!
미사의 감평저하는 용납 안됩니다. 반드시 힘을 모아야 합니다
내일 많이들 와주십시요
오셔서 현실을 봐주셨으면 합니다
참석하겠습니다.
수고하십니다 투쟁!!!
항상 감사합니다.내일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합니다. 하는게 없으니 몸으로 할 수 있는일은 해야지요. 그래야 그나마 공평하지요
그러게여 낼이 사전점검날 인데 힘을 모아야 할때입니다
정말 맞는말씀만 골라서 하시네요 모두 힘을합쳐 명품도시로 만들어갑시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내일 간담회, 많은 분들께서 오셔서 정책결정과정에서 영향력 미쳐주셨음 좋겠네요!
미사의 힘을 내일 간담회에서 보여줍시다!!!
다들 참석요~~!!!
운영진 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바쁘시겠지만 모두 참석해서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석 당근~~~
많이 참석하셔서 미사강변도시를 희망의 도시로 만들어요~~
운영진 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현시점이 중요한시기가 아닐런지요...주변환경,도로여건,지하철건 등 내일 이안처리과정 지켜보아야
하지않을까요 만은동참이 필요할때이네요!!
미사지구의 시세평가가 주변 풍산지구 가격에도 못미치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꼭 참석하겠읍니다.
중요한 일로 선약이 있지만 참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꼭참석 합니다
미사강변도시를 위한 공약을 꼭 들어야 합니다
9,15블럭 입주민을 위해 둘러가는 도로는 허당입니다
바쁜 출근 시간에 버스가 필요없이 돌아야하는 기막힌 상황이군요
걱정입니다
무조건 참석합니다. 내 재산권이 걸린문제네요. 연합대표님 화이팅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꼭....참석하겠습니다.
미사지구 발전을위하여 언제나노고를 아끼지않으신 연합회대표님 운영진여러분깨 항상감사한 마음입니다 참석합니다
딸데리고참석합니다
회장님 ~ 수고 많으셔요. 내일 아내와 동참 하겠습니다...
미사의 비전 들으러 갑니다!
낼아침부터 현장나가있습니다
장소를 모르시면 언제든 어느분이시든 전화주세요
제폰번호입니다
010 4657 7744
난다랑님 수고 많으시네요, 조정경기장에서 체육관가는 방법 부탁드릴께요. 늦은 밤이라 댓글로 문의드립니다,
꼭 참석하겠습니다!!!!! 오늘 회식이라 낼 숙취에 시달릴 신랑도 대동합니다
감니다!기꺼이!
어마어마하게 참석하실듯합니다
최소한
작년 보다는 많아야 하는데.
반드시 꼭 참석합니다!!! 그리고 합시다!!! 나 하나쯤이야ᆢ하는 맘. 이번엔 OUT!!!
힘을 합쳐야죠
자기의 생각을 표현합시다.
동탄2도관심있어지켜보는데 LH부채탕감최우선, 도시계획 삭제 이건 똑같군여
아..정말 울컥하네요 평소에 목소리 온라인에세 크신분들 꼭 참석하셔서 진짜 큰 목소리를 내주시기 바랍니다
연합가입을 임의 보류한 30블럭의 참여율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같이 한목소리 내기를 기대하지만..
참석하겠습니다.
오늘 하내와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