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해리케인 "우승후보중 하나로 챔스에 출전하는것과 조별예선 통과를 목표로 하는것은 큰 차이가 있다" 전팀 토트넘 디스??

[mait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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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인터뷰에서 토트넘을 또 언급했네여.


To go into the Champions League as one of the favourites is a lot different to going in there just hoping to get through the group.’

우승 후보 중 한팀으로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것과
단지 조별 예선 통과 목표로 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그리고 토트넘선수들은 빅클럽 소속이 아니여서 압박감을 받는데(압박을 이겨내는데)익숙하지 않다 뭐 이런 말도 했네여.

케인은 토트넘 선수 아니였긔? 왜 자꾸 유체이탈 화법을 쓰는지 모르겠긩.
아니 본인이 그간 토트넘선수로서 몇번의 결승전에서 뭐 얼마나 대단한 역할을 해줬는지 모를이고,
압박감을 이겨내는 토트넘 선수들의 위닝멘탈리티를 들먹이는데 그렇게 따지면 정작 본인이 주장단이였으면서
팀의 트로피 들어올리지 못한것에 스스로가 큰 지분이 있는거 아님?
솔직히 자기 얼굴에 침뱉기 아닌가여?

그리고 이런식의 논리면
본인이 잉글랜드 주장으로 있으면서 트로피 들어올린게 없는데 그럼 국대 잉글랜드 팀도 위닝멘탈리티가 다른 나라에 비해 없어서 그런거라는 소리인가여?

진짜 트로피를 못든것에 본인의 잘못은 1도 없음?
다 다른 팀원 선수들, 소속팀 잘못이긔?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2499705/Harry-Kane-reveals-reasons-Spurs-Bayern-transfer.html?ito=social-twitter_dailymailsport

Harry Kane reveals why he had to move from Tottenham to Bayern Munich

And he’s gone from the Harry Kane team to being a cog, albeit a hugely important and expensive one, in a precision-engineered trophy machine, a six-time Champions League-winning club. And he seems very happy with his lot. 

챔스 트로피 6번이나 들어올린 팀에 합류한것에 기쁨



That was pretty much the main reason [for
leaving Spurs],’ says Kane. ‘There’s a lot of talk about trophies and of course I want to win trophies. But that wasn’t the only reason I went to Bayern Munich. I felt that I needed to be playing at the highest level if I ultimately wanted to improve.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었던것이 이적의 주요 이유이지만 뮌헨으로 간것은 그때문만이 아니다
궁극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최고 수준의 레벨, 경기를 해야할 필요가 있었다.





If I want to be around the best strikers and best players in the world then I need to be playing in the Champions League and fighting for titles. I just felt last season went well for me personally [he scored 30 league goals] but not for Spurs as a team. I felt it was time to take another step and take another challenge. The thing I have felt most since I’ve been at Bayern Munich is the pressure. It’s not just wanting to win; you have to win.’

세계 최고의 공격수와 최고의 선수가 되기위해서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고 타이틀을 위해 싸워야 했다.
지난 시즌 30골을 기록하며 개인적인 기록은 좋았으나 팀으로는 그렇지 못했고 한걸음 더 나아가 또다른 도전을 해야할때라 생각했다. 이기는걸 원하는것만이 아닌 이겨야만 했다.





It’s a telling observation, one with which Real Madrid’s and Barcelona’s players will be familiar but not Tottenham’s, despite the fact that any professional at a top club is clearly under considerable pressure. At certain clubs in Europe, however, it is just bigger in every respect.

최고 클럽의 프로라면 누구나 분명히 상당한 압박을 받고 있는데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이런점이 친숙할 것이지만 토트넘 선수들은 친숙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토트넘선수들은 최고 빅클럽에 소속된 선수가 아니여서 위닝멘탈리티가 부족하다는 말일까여?)






‘We haven’t started the Champions League yet but the expectation is to win it. It’s a different pressure and I feel that will only help me get better on the biggest stage and perform at a higher level,’ says Kane.

우리는 아직 챔피언스리그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그것은 다른 부담이며 그것은 내가 가장 큰 무대에서 더 나아지고 더 높은 수준에서 경기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느낀다





One of his first challenges will be familiar: Bayern’s opening European fixture will be against Manchester United. ‘I had a feeling we were going to get an English club. To go into the Champions League as one of the favourites is a lot different to going in there just hoping to get through the group.’

우승 후보 중 한팀으로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것과
단지 조별 예선 통과 목표로 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나무향기]

케인보면 스토브리그 임동규가 떠오르더라니 드디어 본심 드러내나요ㅋ 프랜차이즈 스타로 온갖 특혜는 다 받고 자기 위주로 운영하게 해서 팀케미 망쳐놓고 주장단으로서 선수들 이끌기는 커녕 저런 무책임한 생각으로 이적할 궁리만 했겠죠 나가줘서 고오맙긔

[개구리가개굴개굴]

팀 갈아타면 전 팀멤버들이랑 연도 끊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