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가 주장한 것들 전부 의구심 투성인데 한국남자들은 뭘 믿고 저렇게 무고라고 무지성에 감성적으로 우겨대는걸까?
경찰이 피의자를 발견하자 마자 피의자가 종교 권유일까봐 녹음기를 켰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경찰한테 본인이 죄가 없다는 걸 어필하지도 않으면서 본인의 의상 착의가 특정이 됐는지 그리고 cctv에 찍혔는지만 묻고…
한국남자들은 여자들이 위험을 감수해가며 아무 죄 없는 남상을 성범죄로 고소한다고, 무고죄가 강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그 무고죄 억울할 자격도 없는 성범죄자들이 억울해하면서 피해자들 지치게 만들려는 수법으로 악용되고 있잖아ㅇㅇ
한국남자들은 대체 뭐가 그렇게 억울한걸까?
요즘엔 시간이 넘쳐나는, 아무 아웃풋도 못내는 도태남들이 넘쳐나서 더 극심해지고 있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