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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시판 도서/창작 [1인 rp] 바람이 이끄는 여행 17화.
dear0904 추천 0 조회 234 23.12.05 00:50 댓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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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7 08:06

    @dear0904 일단 신교/중립진영한테 ”연서를 받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로 인한 파장은 부차적인 결과로 거기서부터는 마티외의 손을 떠난 문제일테고요 ㅋㅋ

  • 작성자 23.12.07 08:09

    @E.E.샤츠슈나이더 ㅋㅋㅋ... 그거 자체는 지금 스텟상 어려울것도 없죠 ㅋㅋ 난이도가 조금 있는 이유는, "교황을 그냥 무시해 버리는게 낫지 않나?" 라는 생각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ㅋㅋ 엮이면 이름값 키워줄테니까.

  • 23.12.07 12:19

    @dear0904 “암만 그래도 교황인데 너무 당연하게 패싱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그간 교황 권위 떡락에 가열차게 기여했었군요.. ㅋㅋㅋㅋ

  • 작성자 23.12.07 13:08

    @E.E.샤츠슈나이더 그렇죠 ㅋㅋ 권위도 박살났고, 다들 신교고, 할 일은 많은데, 저런거에 시간 쓰지 말고 무시하자(...) 가...

    + 근데 진짜 다들 바쁘긴 합니다 ㅋㅋ 튤립국이 "그나마" 개중 여유가 있죠 ㅋㅋ

    ++ 생각해보니까 신교라 바쁜것인가 바빠서 바쁜것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구교 국가가 이제 별로 없긴 하지만(...) 그래도 구교쪽은 좀 여?유? 로운 느낌인데 신교도는 다 바쁘고 ㅋㅋㅋ

  • 작성자 23.12.07 13:16

    @dear0904 맞다... 연서 대상국... 인데, 빠진 국가 있으면 말해주세요.

    * 신교 국가 대상자 : 노루국/사자국/화국/튤립국/사궤국/작센 선제후국/팔츠 선제후국/마사국/쾰른 선제후국/법국/용병국/청염동맹 일부/디트마르셴 공화국.

    ** 신교 비 대상자 : 적십국

    ** 중립 대상자 : 사익국/청염동맹 일부/청사국/황우국/백미수국.

    ** 중립 비 대상자 : 낙원국

    + 아. 성단국이 빠진게 특이하다 싶을텐데, 얘는 마티외랑 동맹이긴 하지만, 교황과 따지면 중립보다는 멀어서요 ㅋㅋ...

  • 23.12.07 13:21

    @dear0904 낙원국은 인연이 없어서 미해당일까요? 아님 특수한 사정이..? 혹시 화국과 조기 동군각..?

    + 용병국도 청염동맹처럼 용병동맹 내지 연맹이면 느낌이 더 살 것 같네요 ㅋㅋ

  • 작성자 23.12.07 13:23

    @E.E.샤츠슈나이더 마티외가 화국이랑 친한건 낙원국도 잘 알고, 화국과 낙원국이 한판 뜨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ㅋㅋ 연서 하나 받자고 묫자리 짜러 갈 수는 없죠 ㅋㅋ

    + 아. 지금 급하게 적은거라서요 ㅋㅋ 원래는 칸톤 번역어를 찾았을텐데... 용병 자치령? 은 좀 이상할까요 ㅋㅋ 용병 연맹국도 좋아보이고?

  • 23.12.07 13:31

    @dear0904 칸톤이 프랑스어로 모퉁이 또는 지역을 뜻하는 canton이라는 단어에서 유래됬다고 하던데... 구석 연맹으로 하는건 어떨까요???

  • 작성자 23.12.07 13:33

    @로콘 스위스 에서 용병이 나온거고, 칸톤으로 정체를 표현 하는거라서요 ㅋㅋ 구석 연맹이면 칸톤 칸톤이 되죠 ㅋㅋ

  • 23.12.07 13:41

    @dear0904 산과 호수가 많으니 산정호수국(?)으로 부르는 게..

  • 23.12.07 13:42

    @dear0904 언덕 언덕 언덕 언덕(?)

  • 작성자 23.12.07 13:47

    @ACrookedMan 아 산정호수 정경 좋죠 ㅋㅋ 4글자인게 아쉽...

  • 23.12.07 13:50

    @dear0904 두글자로 줄여서 산호국(?)은 어떨까요?

  • 23.12.07 13:54

    @dear0904 이건 사실 반쯤 농담에 가깝고.. 라틴어 Confoederatio Helvetica를 번역차용하면 다초지맹약(多草地盟約) 쯤 되니, 다초맹약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아니면 살짝 비틀어서 다산맹약(多山―)이라고 하거나..

  • 작성자 23.12.07 14:02

    @ACrookedMan 다초 맹약 좋네요 ㅋㅋ 다산 맹약은 다산 선생님이 생각나니까는... 직관성도 중요하지만 사실 이름은 멋이 있어야 하거든요 ㅋㅋ

  • 작성자 23.12.07 14:03

    @로콘 바닷속에 있다는 지저국을 발견하면 그 이름으로 짓도록 하죠(???)

  • 23.12.07 17:50

    @dear0904 그것은 르뤼에R'lyeh..?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작성자 23.12.07 17:57

    @ACrookedMan 아 옛날에 한 약속이 떠오르네요 ㅋㅋ 르뤼에가 떠오르는 날 밥을 사겠다고 했는데 ㅋㅋㅋ...

  • 23.12.08 21:08

    IC. [건함]
    화국령 포츠머스Portsmouth, 법국령 브레스트Brest, 난국령 암스테르담Amsterdam의 조선소에 건함 의뢰를 하고 운용인원을 모집합니다. 선박은 갤리온을 기준으로 각 조선소당 최소 1척에서 최대 3척씩을 뽑는 것으로 견적을 산정합니다.

    @ 혹시 플류트나 프리깃 같은 변형도 있나요?

    Pt. [회계]
    회계 기술을 다음 캡까지 확장합니다. (예상 소모 포인트 3)

  • 작성자 23.12.08 21:43

    잠깐... 영향력으로 건함 시도 하시는거 맞죠...? 일단 맞으면... (3-9) (설득) (DC 18) ... 이 됩니다. 왜 설득이 붙냐면, "영향력" 은 기본적으로 자기 자본을 대체해서 사용하려면, 그 물주를 끌어오는 구조거든요(...)

    + 변형이 있긴 하지만, 전자는 큰 의미가 없고 ("진짜로" 특수한 상황 아니면 (예컨데, 북유럽 목재를 대량으로 북미로 끌고 간다던가...) 적재량 한계. 못 넘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가능합니다. 전투에서 보정을 받고, 최고 속력에서 보정이 까이죠.

    + 회계 2랩으로 올리는것 이므로, 3포인트 맞습니다. (스킬 설명 회계 : 거래에서 "이득" 을 보기 위해 필요한 능력이며, 함대를 원활히 관리 하기 위해서 필요한 능력입니다.)

  • 23.12.08 21:55

    @dear0904 @ 생각해보니 지금 선단은 마티외 개인 소유의 사업체인 셈인데 영향력을 쓰는 건 구조상 못할 것까지는 없어도 좀 이상하기는 하네요. 설득 통과해도 사실상 선박을 리스(…)하는 것처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거 그냥 별도 제안으로 처리할 수 있나요? 이 경우 실제 결정은 다음화에서나 가능하겠지만..

  • 작성자 23.12.08 21:57

    @ACrookedMan 아. 별도 제안으로요? 가능합니다. 쉽급 선박이 120000gp 인지라 ㅋㅋ... 다만 그때는 다른 선택지에 졌죠 ㅋㅋㅋ

  • 23.12.08 22:01

    @dear0904
    @ 혹시 다른 급전이 필요한 큰 건수를 대비한다고 치면, 한 3척쯤은 뽑을 법하네요.

    + 영향력을 철회하고, 제안으로 변경합니다.

    [제안: 건함]
    화국령 포츠머스Portsmouth, 법국령 브레스트Brest, 난국령 암스테르담Amsterdam의 조선소에 건함 의뢰를 하고 운용인원을 모집합니다. 선박은 갤리온을 기준으로 척당 120,000gp 소요로 견적을 산정하고, 각 조선소당 1척씩 건조하는 계획안을 수립합니다.

  • 작성자 23.12.08 22:11

    @ACrookedMan 네. 제안이 수용 되었습니다. 아마 투표 선택지는 전개에 따라 바뀔수도 있지만... 대강 이럴것 같네요.

    1. 선박을 각각, 화국 포츠머스/법국 브레스트/난국 암스테르담 에 발주합니다. 2. 법국은 군용 함선을 뽑느라 바쁩니다. 화국 포츠머스/난국 암스테르담에 2/1척씩 주문 합시다. 3. 법국은 전쟁 재건으로 자금이 필요할겁니다. 브레스트에 수주를 몰아줍시다. 처럼 되겠네요.

    + 아. 맞다. 함선이 원래 그렇게 쉽게 뚝딱하고 나오는건 아니지만, 작중 전개 속도를 감안해 이번에도 그때처럼 할거 같네요 ㅋㅋ... 진짜 건함 일수 반영하면 작 끝날때까지 못 받겠더라구요(...) 아니 뭐, 사건 피치가 빠르기도 한데요 ㅋㅋㅋ...

    ++ 아. 맞다. 튤립이 터키어로는 Lale 이더라구요 ㅋㅋ... 물론 화란의 란이 여기서 나오진 않았겠지만 비슷한 느낌은 있네요.

  • 23.12.08 22:22

    @dear0904
    @ 아니면 이미 만들어지고 있었다가 붕 뜬 물건이 조선소에 계속 처박혀있었다든가.. 서술적으로 조정은 가능할지도요?

    @ 한문으로는 주로 울금향 혹은 욱금향(郁金香)이라고 하더군요. 아니면 울초(鬱草), 창초(鬯草) 등도 쓰고요. 어째 별 상관은 없는 난(蘭)보다는 별로 입에 안 감기지만요.

  • 작성자 23.12.08 22:26

    @ACrookedMan 네 ㅋㅋ... 그런식으로 조정했었죠. 제일 쉽게 생각할 만한건, 세계대전 직전 당시 오스만이 사갔던 전함... 이겠네요 ㅋㅋ

    + 그렇게 부르길래, 네덜란드가 왜 화란이 되었는지? 를 찾아봤는데, 또 음차더라구요 ㅋㅋ... 국화인 튤립과는 무관하게 음차 ㅋㅋ... 튤립은 난초랑은 거리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당연한거 같기도 하구요 ㅋㅋ 아니 뭐, 무역하는데 국화나 국조에서 이름 따가라고 할 리는 없고, 그냥 자기 나라 이름 말했는데, 부르기 힘들다고 바꿨겠지...

    ++ 사실 그래서 난국을 쓰는거기도 합니다 ㅋㅋ... 튤립국은 길고, 울금향국, 울초국 쓸바엔 튤립국이 더 빠르고 직관적이죠 ㅋㅋ... 두글자로 줄일때는 확실히 네임드가...

  • 23.12.08 22:39

    @dear0904
    @ 가..갈리폴리...?(;;) 그... 일단은 그밖에도 다른 사람에게서 이미 건조 중인 선박을 그냥 사들였다든가, 원래 회전율(?)이 높아진 상태였다든가 다른 선택지도...
    @ 이게 난蘭이 은근 음차에 많이 쓰이네요. 서유럽의 삼난(불란서佛蘭西, 영란英蘭, 화란和蘭)이라든가, 동유럽의 파란波蘭이라든가, 저 멀리 북유럽의 분란芬蘭 등..

  • 작성자 23.12.08 22:45

    @ACrookedMan 미스터 갈리폴리... 진짜 그런 경우가 많죠 ㅋㅋ... 제가 본것중 하나는, 해적떼가 창궐하는 바람에 무역에서 손 떼고 팔고 나갔다... 도 있습니다 ㅋㅋ

    + 난이 쉬운 한자도 아닌데 말이죠 ㅋㅋ... 아니 뭐, 이름에 다 비슷한 글자가 있긴 한데 굳이 다 같은 한자로 해야 했을까요 ㅋㅋ

  • 작성자 23.12.09 16:27

    투표 결과

    1. 제국 시민 11표. 난국 시민 4표.

    2. 투자자 추가 14표. 추가 납입 1표.

    3. 공격 7표. 수비 2표. 수-공 6표.

    4. 노퍽 11표. 리치먼드 3표. 루이지애나 3표.

    영향력 (소모량 순서.)

    1. 기사단-사자국-백미수 협상 중재및 기사단 영입. (3) (신학) (DC 14) (설득) (DC 16/17)

    2. 교회 통합 연서 서명 돌리기. (4) (설득) (DC 16)

    포인트

    1. 회계 2레벨로 상승. (3)

    2. 총독님 축해법 쓰신다 업글. (??) (기본 사양은, 주사위 추가 or 항해 속도 증가 or 크리 조건 삭제)

  • 작성자 23.12.27 11:38

    18화 어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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