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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수입가격 두 달 연속 뚝 | ||||
7월 CP…프로판과 부탄 평균 50달러/톤 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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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임에도 불구하고 만족한 만큼 안정세를 찾지 못하던 LPG수입가격이 두 달 연속 크게 인하됐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사는 국내 LPG수입사인 E1과 SK가스에 7월 수출가격을 프로판은 톤당 615달러, 부탄은 625달러로 조정한다고 통보했다. 이는 전월에 비해 프로판은 톤당 55달러, 부탄은 45달러씩 각각 내린 것이다. 7월 LPG수입가격이 평균 50달러 인하되면서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LPG수입가격은 프로판의 경우 무려 110달러, 부탄은 90달러 하락했다. 7월 수입가격이 인하된 요인은 하절기에 따른 수요감소를 비롯해 최근 들어 국제유가가 배럴당 70달러 초반 대에 머물면서 하락세를 기록한 영향이 컸다. 최근 환율이 상승세에 있다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LPG수입가격의 인하폭이 커 향후 국내 LPG가격이 안정되는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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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스값 올랐어요..969원--990원으로.
맞어.. ㅠㅠ 30원이나 올랏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십몇원 올랐죠 제주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