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경영자와 성공한 경영자의 차이는 과연 무엇인가? 개미처럼 열심히 일하는데도 왜 돈은 모이지 않는 걸까? 경영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이런 문제들에 대해 고민하기 마련이다. 저자는 이에 대해 시스템을 아느냐 모르느냐의 사소한 차이라고 지적한다. 94%의 사람들이 게임의 법칙도 모른 채 비즈니스라는 게임에 임하고 있다.
저자는'문명을 이끌어 나가는 것은 창조적 소수자들이다' 라고 말한 아놀드 토인비의 말을 인용하며 항상 자신만의 가치관으로 생각하고 자신만의 'Spirit'을 갖을 것을 권한다. 특히 경제의 성장세가 주춤해진 시점에서는 감추어져 있던 문제점들이 드러나는데,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원칙에 충실한 독창성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목차
제 1 장 시스템을 모르기 때문에 돈이 모이지 않는다! ▶ 비즈니스의 규칙을 알고 있는가? ▶ 비즈니스라는 게임의 기본 규칙 ▶ 경영의 최종목표는 수익률의 극대화 ▶ 규칙은 알면서 점수 계산법은 모른다?! ▶ 대부분의 사장님은 점수 계산법을 모른다! ▶ 비즈니스라는 게임의 요령 ▶ 비즈니스 환경을 지배하는 7가지 시스템 ▶ 최종목표는 내부유보 ▶ 사장급여는 '가불'일 뿐이다! ▶ '남들 하는 만큼'에 숨어있는 함정 ▶ 시스템을 모른 채, 현실을 직시하지 않는 사람들 ▶ 미봉책만으론 경영이 개선되지 않는다! ▶ 현실도피형 사장님들의 실태 ▶ 주위에 폐를 끼치며 좀비처럼 연명해가는 중소기업
제 2 장 시스템을 몰라도 '그럭저럭' 꾸려올 수 있었던 이유 ▶ 일하지 않을수록 이득인 나라, 일본 ▶ 중소기업이 생존할 수 있었던 이유 ▶ 상식적인 지식도 역사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지식이 아니다. ▶ "토지가격은 상승한다"라는 상식도 역사적 관점에서 본다면 ▶ 자기만의 가치관으로 생각해라. ▶ '좋은 사람' 치고 돈 번 사람 없다! ▶ "돈을 지킨다."라는 건 어떤 것인가?
제 3 장 시스템의 정체를 파헤쳐라 ▶ 시스템은 자기를 몰라주는 사람에게 냉정하다! ▶ 시스템 ① 수입 ② 지출 ③ 리스크 있는 차입, 리스크 없는 차입 ④ 약탈의 제왕 & 좀비 생산의 원흉 - 일본의 조세제도 ⑤ 결산서를 들여다봐도 경영이 개선되지는 않는다. ⑥ 가격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자. ⑦ 리스크
제 4 장 숫자를 다스려야 돈이 모인다 ▶ 4가지 숫자를 관리할 수 있다면 누구나 돈을 모을 수 있다. ▶ 반드시 관리해야할 숫자들 ▶ 1인당 부가가치 ▶ 노동분배율 ▶ 1인당 경상이익 ▶ ROA(총자산경상이익율), CROA(총자산 Cash Flow율) ▶ 상장기업을 상대로 경쟁하라. ▶ 비즈니스에는 라이벌이 필요하다. ▶ 사장급여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 ▶ 사장급여는 개인의 돈이 아니다. ▶ 사장급여는 합법적인 비자금이라고 생각해라. ▶ 분수에 맞지 않는 지출 때문에 돈이 남아나지 않는다 ▶ 가계생활비로 얼마가 적당한지 계산해보자. ▶ 이중장부 작성법 ① 1인당 경상이익 ② 사장급여분배율 ③ ROA(총자산경상이익률) ▶ ①~③까지의 결과를 어떻게 활용할까? ▶ 독자적인 지표를 만들자.
제 5 장 시스템 안에서의 생존전략 ▶ 비즈니스 만유인력의 법칙 ▶ 회사 규모를 키우지 말라. ▶ 수확체감의 법칙 ▶ 자본주의 세계에서의 행동원칙 ▶ 기본원칙은 '싼 곳에서 비싼 곳으로' ▶ 1 3 5의 법칙 ▶ 스피드를 올려라. ▶ 푸시카트 비즈니스(Push-Cart Business) ▶ 3 × 7 전략전술 ▶ 자택 명의는 부인 앞으로 해놓아라. ▶ 야스다 센지로의 금전철학 ▶ 도저히 자금조달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