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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2014년 9월7일~8일(1泊2日) 來蘇寺,彩石岡,전주 민속마을,남원 廣寒樓,곡성(강빛마을 1泊) 순천만 갈대숲(용산 전망대),정원 박람회장 見學후, 보성 大韓茶園 訪問
9월9일:洛東江 秘景길 trekking 추전역에서 O train(중부 내륙 순환 열차) 타고 承富驛까지 約50여분 이동해, 兩元驛거쳐 전곡리 마을회관까지 約7km 洛東江 上流 따라 trekking
9월10일:九峰島 해솔길 trekking 炭島港부터 누에섬 등대 전망대까지 約3km(왕복) 다녀와, 선재도에 있는 목섬과, 九峰島 約5km(왕복) trekking후 다시 炭島港으로 이동해, 근래에 보기 힘든 멋진 日沒을 감상했다.
<사진과 함께 긴 旅程길 느껴 보세요>
來蘇寺 입구에 있는 堂山나무 來蘇寺 一柱門 來蘇寺란? 稜伽山 內蘇寺라고 懸板이 걸려 있네요.
잘라낸 나무로 나이테를 알수 있을텐데~` 來蘇寺 입구에 있는 전나무 숲 산악회에서는 입장료(3000원)를 아끼기 위헤, 남여치를 들머리로 쌍선봉과 월명암을 지나, 직소폭포와 재백이 고개를 넘어, 관음봉,세봉을 거쳐 來蘇寺로 하산하는 코스로 山行을 하지요.
來蘇寺 뒷편으로 관음봉이 뚜렷이 보이네요.
來蘇寺와 관음봉
來蘇寺 뒷편으로 보이는 관음봉 來蘇寺 懸板 來蘇寺 大雄殿 來蘇寺 大雄殿
부처님 그림을 걸기 위한 掛佛臺
來蘇寺 三層石塔
1000년이 넘은 느티나무, 정말 대단 하네요. 변산 반도 내변산의 등산로 안내 내변산 등산로 標高差 등산로 우리나라 21개의 국립 공원중 하나인 변산 반도 국립공원 안내도
변산 반도 국립 공원 外邊山 彩石岡(닭이봉 아래)을 찾아 갔건만, 물때를 맞추지 못해 아쉬운 발길을 돌려야 했다. 格浦港의 모습 格浦港
물속에 잠겨 있는 彩石岡 코스를 한 바퀴 돌아 봐야 하는데~`` 채석강 해식 동굴에 대한 설명
干潮(썰물)때를 잘 맞추면 가까이에서 彩石岡 trekking이 가능 합니다. 전주 한옥 마을 거리 전주 한옥 마을 안내는 잘 돼 있습니다. 全州韓屋村 돌과 기와로 만든 이쁜 담이네요.
전주 한옥마을 안내도
전주 한옥 마을은 몇번 와 본 곳인데 정말 포근하고 깨끗한 느낌이 드네요. 이쁘게 생긴 차량도 있구요 사적 第339號인 慶基殿(태조 이성계의 초상화를 보관 해 놓은 곳)의 돌담길 무언가를 사 먹기 위해 줄을 길게 서 있는 사람들 慶基殿(입장료 1000원) 입구로 예전에 다녀 온 곳이기에 pass~ 慶基殿이란? 전동 성당안에 순교하는 끔직한 장면을 엿볼수 있네요.
사적 第288號로 지정된 전동 성당 전동 성당 내부의 모습
보물 第308號인 豊南門 豊南門을 湖南第一城이라 하네요. 전주 한옥 마을에는 아름 다운 순례길도 있군요. 전주 한옥 마을 역사 탐방길을 따라 梧木臺를 찾아 갑니다. 梧木臺,梨木臺란? 梧木臺
梧木臺란? 전라북도 기념물 第16號인 梧木臺 梧木臺에서 바라본 전주 한옥 마을 다음에 한가한 시간에는 말 그대로 시나브로(조금씩 천천히)길을 걷고 싶다. 남원으로 이동해 맛난 저녁을 먹은후 廣寒樓 夜景길에 들었으나,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으로 夜景을 볼수 없었다. 하지만, 그런대로 멋진 廣寒樓를 공짜(입장료 받는 시간-하절기 08~19,동절기 08~18시)로 볼수 있었네요.
春香祀堂 春香祀堂에 있는 影幀 碑石群 碑石群에 대한 설명 廣寒樓가 湖南第一樓라 하네요. 湖南第一樓 廣寒樓란? 烏鵲橋 음력 七月 七夕에 牽牛와 織女를 서로 만나게 하기 위하여, 까마귀와 까치가 銀河水에 모여서 자기들의 몸을 잇대어 만든다는 다리 廣寒樓
玩月亭
첫째날 모든 일정을 마치고 곡성으로 이동해 숙소에 들고, 둘째날 이른 시간에 check out을 하고 순천으로 이동 합니다. 강빛마을 valley 숙박 시설이 아주 훌륭 하더군요. 한棟에 2층 규모로 거의 房이 4개씩이나 되구요. 전체 100棟 정도 돼니 규모가 꽤 크더군요.
강빛 마을 안내도
이른 시간에 강빛마을을 출발해 순천만 갈대 숲 부근 맛집에서, 맛난 아침을 해결하고 순천만 갈대숲 探訪을 합니다. 이른 시간이라 뿌옇게 薄霧가 끼어 있구요. 저 유람선을 이용하면 순천만 일부를 한 바퀴 돌아 볼수 있다. 순천만 갈대숲과 용산 전망대 순천만과 용산 전망대 용산 전망대 가는 登路는 아주 좋습니다. 용산 전망대 가다가 바라본 모습 품종(색깔)이 다른 벼를 심어, "생명의 땅 순천만,순천만 정원을 품다"란 글을 표현 했네요. 용산 보조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용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붉은 빛을 띠고 있는 것은 미네랄이 풍부한 함초랍니다. 자연이 만들어 놓은 近似한 作品들
지난해 어느날 용산 전망대에서 멋진 日沒을 기대 했었는데, 아쉽게도 볼수가 없었구요, 하지만, 순천 하늘빛 축제를 멋지게 보고 온 追憶이 있는 곳이지요.
용산 전망대에서 korkim도 인증 샷 하나 남겨 봅니다.
첫 유람선이 순천만으로 나가고 있네요.
이날 햇볕이 아주 강해 분수물에 빠지고 싶을 정도 였는데~`` 순천만 갈대숲 한 바퀴 돌아 보고 정원 박람회장으로 이동후 1인당 2000원 주고 約20여분 설명을 들으며, 관람차를 타고 간단히 돌아 본후, 꼭 들려야 할곳 몇곳을 찾아 自由로운 旅程을 즐겨 봅니다. 예전엔 없던 코끼리 모양도 생겼구요, 이런것도 없었는데~``
다리 모양이 아주 이쁩니다.
꽃도 많이 심어 놨구요. 관람차를 타고 이동중에 찍어 본 모습들
대단위 코스모스 단지도 보이구요
순천 정원 박람회 새로이 운행하는 박람회장 관람차(1인당 2000원,約20여분 乘車)
하늘은 엄청 맑았구요, 햇볕이 아주 강해 그냥 걷기는 굉장히 힘든 하루였습니다.
反影 反影 反影
햇볕이 강해 민소매를 입고 다녔네요.
순천만 갈대숲과 정원 박람회장을 둘러보고 보성 녹차밭으로 왔습니다. 예전 보성하면 제암산,사자산,일림산 산행후, 녹차밭으로 날머리를 잡아 공짜(?)로 구경을 했었는데, 大韓茶園 같은 경우에는 1인당 3000원(20명 이상 단체 할인-2000원)씩 입장료를 받고 있네요. 대형 버스 주차장에서 메타세 콰이어 숲길을 約5분여 걸어와 몇년전엔 공짜였는데 매년 티켓 값이 올라 현재는 개인 1인당 3000원씩 받네요.
티컷을 끊고 gate를 통과한후 왼쪽 대나무 숲길로 먼저 들어, 시계 방향순으로 한바퀴 探訪하는게 좋으며, 바다 전망대라고 씌여 있는 곳은, 된비알(급경사)에 나무 계단이 높아 굳이 올라 갈 必要가 없다. 大韓茶園이 생산한 綠茶가 세계 名茶 품평 대회에서 金賞을 받았다고 하네요. 大韓茶園 녹차 밭 안내는 잘 돼 있습니다. 大韓茶園 안내도 이곳은 벌써 가을이 왔네요.
大韓茶園 녹차 밭
보성 大韓茶園 녹차밭 天高馬肥의 계절답게 하늘이 아주 높아 보이네요.
제일 높은 곳이 바다 전망대입니다.
편백나무 숲길을 따라 작은 瀑布도 만나고
때론 걷기 편한 길도 있구요
杉나무 숲길을 지나면 바다 전망대 정상에 닿습니다.
날씨는 좋았는데 視界가 좋지 않아 바다가 보이지 않네요. 펜션단지
희한하게 생긴 杉나무
걷기 편한 길입니다.
대나무 숲
대나무 숲이 우거져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네요.
대나무 숲에 있는 photo point 대나무 숲
이틀간 남도 旅程을 마치고 歸京길에 차량이 정체,지체로, 전남 보성에서 서울 양재역까지 約7시간 30여분만에 도착했다. 아~ 참으로 길고도 지루했던 시간이였다. 아무리 좋은 旅行이라 하더라도, 차량 안에서 오랫동안 있다보면 좋았던 記憶들은 모두 사라지는 법, 암튼,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멋진 追憶들만 꼭 記憶 하시길~~`
다음날(9/9) 또 다시 이른 시간에 잠에서 깨어, 낙동강 비경길 leading을 가기 위해 광화문으로 향했다. 전날 차량 이동시간이 넘 길어 苦生을 했고, 거의 뜬 눈으로 밤을 지새고, 많은 횐님들을 leading을 해야 하는 힘든 시간이였지만, 멋진 秘景 코스를 개발하고, 첫 旅行을 떠나기에 使命感을 갖고 잘 할수 있었다.
추전역에 도착했는데 작은 회오리 바람이 일고 있네요. 멋진 빨간 색 카페에서 茶 한잔 하고 싶네요. 앞쪽으로는 백두대간이 지나는 매봉산 풍력 발전기도 잘 보이구요. 이쁜 바람개비도 잘 만들어 놨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젤 높은(해발855m) 곳에 위치한 추전역입니다. 杻田驛舍 앞에서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황민기君, 민기야!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고, 항상 지금과 같이 밝은 모습으로 할머니랑 많은 여행 다니거라.
korkim도 杻田驛에서 인증 샷 하나 남겨 봅니다. 우리가 타고 갈 O train(중부 내륙 순환 열차)입니다. O train(중부 내륙 순환 열차) O train(중부 내륙 순환 열차) 내부 모습
철암역에 대기 중인 V train(백두대간 협곡 열차)
korkim도 O train(중부 내륙 순환 열차)을 타고 인증 샷~`` O train(중부 내륙 순환 열차)을 타고 이동중에 밖을 보고 추전역에서 約50여분 열차를 타고 승부역에서 내립니다. 승부역에서 횐님들께 간단히 설명을 마치고 본격적인 trekking에 듭니다.
承富驛 鐵路 낙동 정맥 트레일 코스 지난번 踏査때 비동마을에서 배바위산을 넘어 저곳으로 하산했던 記憶이 나는데, 그쪽 코스는 웬만큼 山行을 할수 있는 사람들이 찾아야 할 코스랍니다. 洛東江의 發源地인 황지못부터 시작된 낙동강 上流 줄기를 따라, 承富驛부터 兩元驛까지 trekking을 시작해 봅니다. trail 코스는 그런대로 걸을만 한데 햇볕이 강해 좀 그렇습니다. 물론 적당한 햇빛이 비타민 D를 만드는 필수 요소이긴 하지만요. 많은 비가 내리면 潛水橋로 변하는 다리 지난번에 보이지 않았던 안내판이 새로이 만들어져 있구요.
오른쪽으로 보이는 흰 줄은 현지 주민들이 송이를 따기 위해, 일반인들의 출입을 막기 위해 설치한 것입니다. 열차를 타고 50여분 이동하고 낙동강변을 따라 걷는데 모두들 좋다고 하시네요. 이 지점에서 洛東江을 渡河하면 울진군쪽 낙동정맥 trail 구간이 됩니다. trail 시작후 어느 정도 걷다가 행동식(中食) 먹을 시간이 되어 그늘진 넓은 곳에서, 낙동강변을 보면서 쉬었다 갑니다. 힘차게 흐르고 있는 낙동강 상류 夜關門(비수리)가 꽤 있던데 걍~통과 도대체 어느 거리 표시가 맞는고? 이곳엔 6.5km라고 씌여져 있고, 어느 곳엔 5.6km로 표시돼 있으니 헷갈리누만. korkim 생각으로는 6.5km 맞을듯 하네요. 이런 길도 걸어야 하고 흔들리는 작은 나무 다리도 건너고 계속 낙동강변을 따라 걷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마도 이 구간이 가장 아름다운 코스가 아닐런지요. 바로 이런것이 秘景길 아닐까요?
가끔은 이런 산길이 이어 집니다.
정말 걷기 좋은 길입니다. 산을 타고 넘어오면 이런 길로 이어 집니다. 갑자기 V train(백두 대간 협곡 열차)이 지나 갑니다.
V train(백두 대간 협곡 열차) 우등 열차도 지나 가고 單線인데도 불구 하고 trail하는 동안 열차를 몇번 만나게 됩니다. 이쁜 단풍도 보이네요. 갈대인지 억새인지 정확히 알수가 없지만, 갈대로 보는게 맞을듯 싶구요, 山中에 있는 건 분명히 거의 억새이구요, 濕地쪽에 있는 건 갈대인데~`` 외국 山行중에 가끔씩 이런 표시를 만날수 있구요, 눈(雪)이 있을 경우에도 스프레이를 뿌려 登路 표시를 해 놓곤 하지요.
저 아래 사람들 보이는 곳이 지난번 踏査때는, 낙동강물이 많아 위험스럽게 건넜던 곳인데~`` 가을로 접어들며 낙동강 水量이 많이 줄었네요. 낙동강변과 鐵路 사이로 걸어 오고 있는 횐님들
지난번 踏査때는 나무 다리까지 물이 차 있었고, 바위 절벽 seil을 잡고 건너야 했는데
이런 곳은 나무데크로 잘 만들어 놨습니다. 드~뎌, 兩元驛에 도착 했습니다. 兩元驛을 기준으로 낙동비경길과 체르마트길로 나뉘어 집니다. 이곳에 있는 안내판에도 6.5km(양원역-승부역)로 돼 있네요. 兩元驛
兩元驛에서 채송화길을 따라 龜巖寺까지 다녀와도 꽤 멋진 코스인데~`` 이곳은 鐵路가 單線이라 가끔씩 열차가 運行됩니다. 兩元驛에서 잠시 쉬는 동안 또 다른 열차가 지나 갑니다. 兩元驛부터 肥洞驛(임시역)까지 約2.2km 구간을, 스위스 Zermatt station과 汾川驛이 자매결연을 맺었기에, 체르마트길이라 命名하였다고 하네요. 체르마트길 옆으로 메밀꽃이 활짝 피어 있네요. korkim도 메밀밭에서 인증 샷~~` 왼쪽 멀리 兩元驛이 있구요, 앞쪽으로 洛東江이 힘차게 흐르고 있습니다.
이 다리를 기준으로 兩元驛 있는 곳은 경북 봉화이구요, 건너편은 金剛 소나무가 유명한 경북 울진입니다.
洛東江 秘景길 行事를 잘 마치고, 서울로 歸京하는데, 多幸히도 차량이 거의 밀리지 않아, 영동 고속도로 문막 지점까지는 잘 올수 있었으나, 그 지점부터 여주,이천,호법까지 정체,지체가 된다하여, 문막IC를 빠져 나와 국도를 이용하기로 하고, 휴게소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 버스 기사 曰, "차량이 고장 나서 더 이상 갈수 없다"고 하네요. 세상에 이런일이~`` 지난번에는 서울 강남대로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져, korkim을 힘들게 하더니만, 또 다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나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더군요. 예전 히말라야 32일간 trekking 할때 네팔에 있는 차량들은 老朽가 되어, 도로 중간 중간에 고장난 차량들이 많이 서 있었지만, 우리나라 같은 경우 차량이 고장 나 움직이지 못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不幸중 多幸으로 문막 부근에 있는 관광 버스를 代車 불러, 예상 시간보다는 늦게 歸京을 했지만, 횐님들 모두를 끝까지 安內하고, 歸家를 하니 子正이 훨씬 넘는 시간이 되더군요. 앞으로는 절대로 이런 일이 반복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
4일째 마지막 구봉도 해솔길 行事를 위해, 다른때와는 좀 여유있게 광화문으로 달려 갔다. 왜? 저녁 日沒 시간(約19時)을 맞추기 위해서는, 다른 곳 行事와는 다르게, 오전 9시 출발 이기에 아침 시간이 좀 여유롭기 때문이다. 이날 炭島港에서의 멋진 日沒은, 지금껏 봐 왔던 어떤 日沒과도 비교 되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웠기에, 아마도 오랫동안 내 記憶에 남으리라 본다.
炭島港 누에섬 가기전 단체 인증 샷 하나 남기고~`` 누에섬으로 go~go~ 누에섬으로 가는 길에 風力 발전기 3基가 있구요 누에섬 등대를 가는 길은 두곳이 있는데, 이곳으로 올라 약간의 산길을 걸어 전망대까지 올라, 무료로 볼수 있는 망원경으로 주위를 둘러보고, 되돌아 나올때는 시멘트길을 따라 나오는게 좋다. 누에섬 등대 전망대 炭島港에서 누에섬 등대 전망대까지는 約3km(왕복)로, 시간상으로는 約1시간 20여분이면 누구나 探訪을 마칠수 있다. 다만, 물때(干潮)를 잘 맞춰야 누에섬 등대까지 갈수 있으며, 등대 전망대는 등대지기가 퇴근(오후5시경)하면 전망대까지 오를수 없다. 선재도 목섬 trekking을 간단히 마치고, 맛난 中食을 해결한후, 본격적인 九峰島 해솔길 trekking을 시작했다. 男女老少 누구나 걸을수 있구요, 대부도 방조제(約12km)길 옆으로 2基의 풍력 발전기도 보이구요, 세계 최대 潮力 발전소(254MW)가 完工되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으며, 25층 높이(75m)의 달 전망대는 엘리베이터를 공짜로 타고 올라, 멋진 광경을 볼수 있기에 주말에는 길게 줄을 서야 한다. 저 멀리 인천대교와 송도 新도시도 보이구요.
인천 송도 新도시 영종도에 있는 인천 국제공항으로 착륙 준비중인 비행기도 많이 보입니다. 인천대교 구봉도와 꼬깔섬을 이어주는 개미허리 아치橋 구봉도 꼬깔섬 끝에 있는 낙조 전망대가 가까워 집니다. 낙조 전망대 낙조 전망대에서 바라본 영흥대교로, 오른쪽은 영흥도이고 왼쪽은 선재도 입니다. 영흥대교 개미 허리 아치橋 아래까지 물이 차 올랐네요. 아래 사진과 비교 해 보세요. 干潮(썰물)때는 이렇게 물이 빠지는 곳인데~`` korkim이 거의 每週 찾아 오는 곳인데 이렇게 滿潮가 된건 처음 봅니다. 바닷길을 따라 가야 하건만, 물이 아주 많은 곳까지는 좋은 길로 나와서, 적당한 깊이에 있는 곳에서 신발을 벗고 걸어보는 기회를 가져 봅니다. 물론 산길을 따라 그대로 원점 회귀를 해도 되구요. 이런 기회에 바닷길을 걸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할미,할아비 바위) 다시 炭島港으로 돌아와 멋진 日沒을 기대 해 보며~`` 서서히 日沒이 시작되는데, 낚시꾼들이 고기를 잡기 위해 낚시줄을 던져 놓은게 사진에 찍혔네요. 멋진 日沒인데 낚시줄이 옥의 티로 보이네요. 日沒
日沒
영흥도로 日沒이 끝나 갑니다. 이렇게~``
너무나 멋진 모습이기에 오랫동안 한참을 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멋진 日沒을 봅니다. 왼쪽 제부도와 누에섬(中) 그리고 풍력발전기까지도 아주 근사 해 보이네요. 누에섬과 풍력발전기 이곳에서 요트를 타고 나가서 멋진 日沒을 감상 하려 했는데, 아쉽게도 오후 5시까지만 運行을 한다고 하네요. 겨울이면 日沒이 빨라지기에 요트를 타고서 볼수 있으리라 봅니다. 멋진 日沒이였기에 더욱더 餘韻이 남는가 봅니다.
한참이 지나도 발길이 떨어지지 않으나 횐님들과의 約束 시간이 됐기에 이 자리를 떠나야 합니다. 또 다시 다음을 期約하며~``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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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쵝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5.gif)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