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면기 조절대를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어짜피 고온이라고 해봤자 70c미만일겁니다....순환이 되기때문에.... 조절대 사이즈도 똑같기 때문에 바꿔껴도 무방하지만 길이 때문에 스텐샤워줄 써봤습니다... 중요한건 외부에서 불을 가했을때 멀쩡해서 스텐샤워줄을 결정한거죠.... 얇은 투명비닐이라고 하면 가정용으로도 쓰면 안되겠죠..... 고온의 물로 실험을 해보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을 깨주세요~~~ 실리콘호스도 사서 실험해봤지만 고온이나 저온에서는 좋을지 몰라도 보일러 호스로는 제가 쓰는 호스가 좋을듯 싶습니다...너무 연질이라 어느정도 적당한 연질이 좋을듯 싶어요.... 실리콘호스는 잘 꺾이기도 하고 눌러지기도 하고...... 제일중요한 호스를 고정시킬때 눌린다는거.....아무튼 여러분들도 함 써보세요~~ 여기저기 봐도 캠핑용 온수보일러를 만들어서 올린 정보가 부족해서 한번 올려봤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최고입니다. 제가 봐온 자작보일러중에 최고인거 같네요.그중에 압권은 소리나는 주전자....발상이 기가막힙니다.누구나 거기에 호스를 넣을 생각을 하는데 그부분을 안전을 위해서 보전한 부분이 정말 신선합니다.저도 주전자를 쓰면서 그 부분에 실리콘 호스 두개를 집어넣거든요.아뭏튼 대단하십니다. 그 열정에 탄복합니다.
펌프가 두개 다돌땐 관계 없지만 하나만 돌땐 제대로 순환이 안될수도 있겠네요. 보통 배관계통에 펌프를 두개 쓸때는 역류를 방지하는 체크밸브라는걸 쓰는데요. 체크밸브를 안쓰면 순환에 문제가 생깁니다. 예를들어 1번펌프만 가동되고 2번펌프는 멈춰있다면 1번펌프의 토출측에서 나온 물이 2번펌프이 토출측으로 역류되어 2번펌프의 흡입배관을 통해 다시 1번펌프의 흡입측으로 들어가게 되죠. 그렇게 되면 호스 전체로 물이 돌지않고 펌프 두대 사이에서만 회전하게 되는거죠. 한번 테스트 해보심이 어떨지요?
실험경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문제는 신경 안써도 될것같습니다.... 두개를 돌릴때와 하나를 돌릴때의 차이점은 물흐름세기뿐이 없는것으로 실험됐습니다.... 보일러작동시에는 물순환이 빨리 되면 될수록 좋으니 이점 참고하시고 하나가 고장나도 이상없이 물이 흐릅니다. 다만 밧데리 관리를 신경쓰셔야 겠습니다... 유니주니님 말씀대로 한겨울에는 밧데리 성능이 저하되니... 신경써주시면 문제될것 없을듯 싶어요~~~
문제점하나가 발견됐습니다.... 주전자 안에는 석면박킹을 쓰면 불어서 못씁니다.... 밖에석면을 쓰면 안에는 고무박킹을 써야 겠습니다.... 피팅에 있는 고무박킹을 불에 태워봤습니다... 다른고무재질에 비해 불이 잘 붙지 않습니다.자가 연소가 잘 안된다고 해야 하나요? . 직접불에 갖다 댔으니 400c정도 돼겠죠? 안전한캠핑을 위해서 다음에 주전자를 한번 태워보고 어떤 이상이 있는지 실험해 봐야 겠습니다...
첫댓글 스텐샤워줄속은 얇은 투명비닐로 되있습니다. 장시간 고온의 물을 사용하시면 녹아서 터져버립니다. 수도나 도기가게 가셔서 스텐샤워줄하고 비슷하게 생긴 수도세면기 밑에 들어가는 고압호스를 사용하셔야 할겁니다.
세면기 조절대를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어짜피 고온이라고 해봤자 70c미만일겁니다....순환이 되기때문에.... 조절대 사이즈도 똑같기 때문에 바꿔껴도 무방하지만 길이 때문에 스텐샤워줄 써봤습니다... 중요한건 외부에서 불을 가했을때 멀쩡해서 스텐샤워줄을 결정한거죠.... 얇은 투명비닐이라고 하면 가정용으로도 쓰면 안되겠죠..... 고온의 물로 실험을 해보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팔팔끓는물에 실험해 봤지만 괜찮았습니다..... 더군다나 호스에 압력이 없는데 터져버릴수도 없져~~~
제가 봐도 좀 위험해보이네요 스텐샤워줄 예상외로 약합니다 재고 해보시는것이 좋을것같네요.
넵~~ 스텐샤워줄 오래쓰다보면 물이새는일도 있겠지만 불에 구워도 봤지만 이상 없는걸로 확인했는데요~~ 불에 직접이니 400c가 넘겠죠 10초정도 갖다 대도 이상 없었습니다.... 이점때문에 스텐샤워줄을 선택했습니다.... 고온의 물이 80c정도 아닌가요? 이수온에도 못견딘다면 가정용으로도 쓰지 말아야져 이정도로 녹아서 터진다면 집에 화상당하는 아이들 많을겁니다.... 단 압에 못견뎌 샤워헤드나 샤워줄이 새는건 봤습니다..... 10년정도 철물점하면서 손님들 상대한 경험에서 말씀드립니다....
사각건전지 한겨울에는 용량이 모자릅니다... 참고하세요..
? 한겨울에만 그런건가요? 지금 이틀째 실험중인데.... 아직도 쌩쌩하게 잘돌아갑니다.... 지금 3일째 들어가고 있어요~~~
예 한겨울에는 건전지의 성능이 아~~주 많이 떨어진답니다... 저도 사용해보았고 주위 다른분들도 사용해본 결과 조금 부족합니다...
그럼 방법은 건전지를 보온시키는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을 깨주세요~~~ 실리콘호스도 사서 실험해봤지만 고온이나 저온에서는 좋을지 몰라도 보일러 호스로는 제가 쓰는 호스가 좋을듯 싶습니다...너무 연질이라 어느정도 적당한 연질이 좋을듯 싶어요.... 실리콘호스는 잘 꺾이기도 하고 눌러지기도 하고...... 제일중요한 호스를 고정시킬때 눌린다는거.....아무튼 여러분들도 함 써보세요~~ 여기저기 봐도 캠핑용 온수보일러를 만들어서 올린 정보가 부족해서 한번 올려봤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부럽삼 나도 언제나 자작의 기쁨을 누려볼까나?
도전하세요~~~ 뭐 별거 있나요?
ㅎㅎㅎ 상업적 도용하실분은 없으실것 같은데...
ㅋㅋㅋ 네~~ 그래도 안전검사도 안된걸 팔았다가는.....ㅎㅎ 뱃낄만한것이 없나요? ㅎㅎ
최고입니다. 제가 봐온 자작보일러중에 최고인거 같네요.그중에 압권은 소리나는 주전자....발상이 기가막힙니다.누구나 거기에 호스를 넣을 생각을 하는데 그부분을 안전을 위해서 보전한 부분이 정말 신선합니다.저도 주전자를 쓰면서 그 부분에 실리콘 호스 두개를 집어넣거든요.아뭏튼 대단하십니다. 그 열정에 탄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아직까지 소리나는 주전자를 쓴분이 안계신거죠? 아직 소리나는 주전자가 소리가 크지않아서 잠에서 깰정도는 아니라서요...... 잠에서 깰정도의 주전자를 찾아야 할것 같아요 아니면 개조를해서 만들어야겠습니다...아무튼 과분한 칭찬 다시 감사드립니다....
헉!!! 이걸 어찌 할까요...기술도 없고...기술이 부럽습니다.^^
생각보다 쉬워요 주말에 실전에 투입합니다... 후기올려볼께요~~ 괜찮다 싶으시면 함 도전해보세요~~~
나도 할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 주시는군요.. 동네 철물점 사장님하고 먼저 친해져야겠네요 ^^ 앞으로도 좋은 제품 더 만들어서 올려주세요 팟팅 ^^
철물점 가셔서 위의 가격보다 비싸다면 저한테 말씀하세요 보내드릴께요 주전자 구멍은 뚫을라면 홀소를 사야하는데..그거 뚫을라고 사기도 그렇고 대신 뚫어드릴께요~~~ 이거 이외에는 어려운점이 없습니다.... ^^
우레탄 호수 라는 건,목공일 하시는 분들 에어 타커에 사용하는 호수를 말 하는가요?
넵 파란색보다 녹색이 고급이구여 비중이 높아 녹색을 쓰셔야 합니다. 단 불에 직접닿는것은 약하므로 불근처에는 쓰지마시길 바랍니다... 실리콘호스는 불에도 강하더군요.... 하지만 제가 만들려고 한것에는 너무 연질이라 부적합해서 녹색 우레탄호스를 씁니다.
펌프가 두개 다돌땐 관계 없지만 하나만 돌땐 제대로 순환이 안될수도 있겠네요. 보통 배관계통에 펌프를 두개 쓸때는 역류를 방지하는 체크밸브라는걸 쓰는데요. 체크밸브를 안쓰면 순환에 문제가 생깁니다. 예를들어 1번펌프만 가동되고 2번펌프는 멈춰있다면 1번펌프의 토출측에서 나온 물이 2번펌프이 토출측으로 역류되어 2번펌프의 흡입배관을 통해 다시 1번펌프의 흡입측으로 들어가게 되죠. 그렇게 되면 호스 전체로 물이 돌지않고 펌프 두대 사이에서만 회전하게 되는거죠. 한번 테스트 해보심이 어떨지요?
넵 그것도 생각해봤는데....다른일로 바쁘다 보니 실험을 못했네요....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실험하고 의견올릴께요~~~^^
실험경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문제는 신경 안써도 될것같습니다.... 두개를 돌릴때와 하나를 돌릴때의 차이점은 물흐름세기뿐이 없는것으로 실험됐습니다.... 보일러작동시에는 물순환이 빨리 되면 될수록 좋으니 이점 참고하시고 하나가 고장나도 이상없이 물이 흐릅니다. 다만 밧데리 관리를 신경쓰셔야 겠습니다... 유니주니님 말씀대로 한겨울에는 밧데리 성능이 저하되니... 신경써주시면 문제될것 없을듯 싶어요~~~
참으로 멋진 아이디어로 좋은 제품이 생산되었네요...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더 대단하신 분들 많은데..... 전 누구나 따라 만들수 있는것을 만들어 봤을뿐입니다.... 칭찬감사합니다.. 칭찬에 힘입어 주전자 태워봐야 겠네요~~~ ^^
문제점하나가 발견됐습니다.... 주전자 안에는 석면박킹을 쓰면 불어서 못씁니다.... 밖에석면을 쓰면 안에는 고무박킹을 써야 겠습니다.... 피팅에 있는 고무박킹을 불에 태워봤습니다... 다른고무재질에 비해 불이 잘 붙지 않습니다.자가 연소가 잘 안된다고 해야 하나요? . 직접불에 갖다 댔으니 400c정도 돼겠죠? 안전한캠핑을 위해서 다음에 주전자를 한번 태워보고 어떤 이상이 있는지 실험해 봐야 겠습니다...
이렇게 하면서까지 목숨걸고 겨울 캠핑을 해야 할까요? 부디 실내에서 켜놓고 주무시기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 혼자 하시는 것은 괜찬지만 안전이 검증되지 않은 글이 게시되면 이 것을 모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럼 님은 목숨걸고 자동차 운전은 왜 하시는지......... 부디 자동차 없는곳에서 걸어다니시길 바랍니다.... 이 게시판이 이것저것 만들어서 실험하고자하는 게시판아닌가요?
와~ 저도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전기매트를 살까했는데 만약에 전기가 없는곳이라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멋지군요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