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연 항암제로~ 마늘 효과

[강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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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 항암제로~ 마늘 효과

                      있을까? 】*◑*

“마늘은 암세포의 발육을 억제시킨다!”

 “마늘은 암 환자를 연명시킨다!”

 “마늘은 암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킨다!”

마늘에 대한 찬사가 끝이 없다. 실제로 그럴까?

연구를 통해 밝혀진 마늘의 항암효과를 알아본다.

                 

◈ 마늘 먹고 암이 나았다? ◈

만병통치약쯤으로 통하는 마늘은 다양한 효능,

효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정력, 체력 증진에 최고 ▶신진대사 왕성

▶피를 맑게 하고 적혈구, 백혈구 수 증가

▶간 기능 강화 ▶콜레스테롤치 상승 억제 등

일일이 열거하기 벅찰 정도다.

암에는 어떨까?

최고 악질인 암에 ‘특효’라는 말을 쓰지 말자.

그러나 암균 증식을 강력하게 억제해서 초기치료 및

연명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늘 속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게르마늄과

기타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또 마늘은 콜레스테롤을 녹여서 혈관을 확장하고,

혈액순환을 순조롭게 하고, 강력한 살균력과

체력 증강력이 합작하여 암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따라서 마늘로 암이 근치된다고는 장담은 못하지만

적어도 부작용 없이 암균의 증식을 강력하게 저지시키고

연명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만은 확실하다.

이 같은 사실은 실제로 실험을 통해 밝혀지기도 했다.

일본에서 마늘 연구로 유명하 나가이 카츠지(永井勝次)

의학박사가 마늘의 효능을 실험하기 위해 수천 마리의 쥐,

토끼들에게 마늘을 먹여서 해부 확인한 결과

다음과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실험용 쥐 A에게 1개월 전부터 마늘을 먹이고,

B에게는 먹이지 않았다.

A,B 쥐들에게 ‘복수암’ 세포를 이식한 결과

마늘을 안 먹은 B쥐는 20일 만에 죽고,

마늘을 먹은 A 쥐는 40일 이상 살았다.

                 

◈ 마늘을 먹는 똑똑한 방법 ◈

 

1. 생마늘에 100%의 효과가 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생마늘을 단독으로 먹지 말고

꼭 단백질이나 지방이 풍부한 식품과 함께 먹어야 하고

입안에서 비빔밥-죽이 되도록 짤 씹고 난 다음에 삼켜야 한다.

된장에 생마늘 빻은 것을 넣어서 먹으면 된다.

여기에 참기름, 깻가루, 생강을 첨가하면 더 좋다.

이렇게 만든 된장에다가 생채소를 찍어먹으면

최고의 보약이 된다.

 

2. 불로 익힌 마늘은 생마늘의

약 10분의 1의 효과가 있다.

 

3. 장아찌, 김치에 넣은 마늘 등 가공한 마늘의 효과는

생마늘의 약 5분의 1의 효과가 있다.

 

4. 위장이 약한 사람은 처음에는 약한 마늘을 먹고

위장이 강해진 다음에 반숙마늘, 생마늘 순으로 진행한다.

(끝)

< 이 자료는 2015년도 ‘건강다이제스트’

1월호에서 인용됨 >

***<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活氣차게 걸어요 >***

(옮긴글)

 
   흐르는 곡-(Johann Strauss II/  An der schonen, blauen Donau, 
Walzer, Op. 314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왈츠(합창곡)) 7:35  
 

   *요한 슈트라우스II 의 빈 왈츠곡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걸작으로 1867년
    궁정 무도회 악장을 재임하고 있을 무렵에 완성되었다. 원래는 합창이
 
     붙은 왈츠였으며, 패전 후 프러시아로부터 속박을 받게 된 오스트리아에

     국민들의 사기양양을 위해 의뢰한 곡으로 합창이 붙은 것도 이 때문이다. 


  * 빈에서 열리는 비엔나 필하모니카의 신년음악회
    요한 슈트라우스 1세와 그의 아들들인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전통적으로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연주 직전에는 지휘자와 단원들이 청중들에게 
    새해인사를 한 뒤 연주를 시작하고 있으며, 
   '라데츠키 행진곡'(요한  스트라우스 1세)은 지휘자가 관객들을 바라보며 
    지휘하고 더불어 관객들은 박자에 맞추어 박수를 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보라]

마늘의 효능을 알고 잘 먹으면서 튼튼하고 건강하게 삽시다.

[꽃님]

마늘은 냄새때문에 잘 먹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