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님들께서 여러 경로를 통하여 많이 들어 봤던 멜로디일것입니다.
오페라중에 가장 보기 힘들다는 푸치니의 두란토트중 4막에 나오는 아리아입니다.
이 푸치니의 두란도트의 오페라는 워낙 무대장치가 까다롭고 또 힘들어서 평생에 한번 보기도
힘들다고 하는 그런 오페라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딱 한번 공연이 있었는데 지금 상암 국제 월드컵 경기장이 개관할 당시에 딱한번
공연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테너들의 필수 음역대를 점검허는 음악으로 우리나라나 세계의 테너들은
누구나 다 한번은 불러 봤을 아리아입니다.
이 곡은 지금의 영상에서는 현재 한국의 성악계에서 디바로 활동하고 있는 소위 가장 잘 나가는 소프라노의
콰르테 연주입니다. 님들이 들었던 곡과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한번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최고의 소프라노 4명의 이 곡은 그야말로 환상입니다. 성목.
첫댓글 비디오로 듣지않고
오디오로 들었을 때에는~~
한국 여성이 부른노래라고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의
환상적인 소프라노 콤비네요.
잘 들었습니다👍👏
한국의 성악가 계보를 보면 지금은 제 3세대의 성악가들이 한창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전 시대의 소프라노들은 풍부한 성량를 내기 위하여 몸집을 불렸는데 지금은 성악계에도
아름다움이 최고의 인기를 가름하는 척도가 된 세상입니다.감사 합니다.
잔뜩 흐린 날 아침 수준 높은 음악을 덕분에 감상하네요.
참 좋군요
원래의 곡을 다시 편곡하여 부릅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을 세번을 부르는데
그 부분이 정말 환상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