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이승원 대구수성경찰서 지산지구대장이 청소년 범죄피해예방 활동우수로 한국청소년신문사가 주최하고 교육부, 통일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 대상 제전 '청소년지도자 사회부분 치안대상'에 선정돼 수상했다.
이승원 지산지구대장은 대구수성경찰서학교폭력예방 팀장으로 관내 학생 및 학교대상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하면서 담당학교에서의 학교폭력사건 감소에 크게 기여하였고, 고교생 상대 대학 진로 상담 통해 ‘청소년 범죄예방 및 대구시민의 안전활동’에 크게 기여하여 청소년 범죄예방 및 안전한 사회를 위해 힘써 온 공적이 인정돼 대상을 수상했다.
이승원 지산지구대장은 "청소년지도자 사회부분 '치안대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며, 앞으로도 청소년 범죄예방 및 안전한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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