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는 바쁜 일정이 없는 날은 자주 시청하고 있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출연자들의 사연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세지로 응원해 주시는 김혜영님을 보면서 저도 덩달아 힘을 얻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 방송의 숨은 기둥이 되어주시는 이헌희 피디님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무명 트로트 가수들의 간절함을 방송을 통해 알려주고 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열어주고픈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공주님의 가능성을 믿어주고 얼마 전 금의환향 콘서트에도 기회를 만들어주셨더군요. 하루를 마감하고 오늘 낮 방송을 여유있게 다시 듣고 있습니다. 정통트로트의 후계자가 되기까지의 이야기, 그 이후의 힘들었던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공주님께 다시 한번 응원을 보내주신 두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헌희님과 김혜영님의 따뜻한 응원이 간절한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는 많은 무명가수들에게 큰 도약의 발판이 되어주리라 믿고 저도 함께 응원드리겠습니다.
오늘 방송은 류원정복덩이가 된 저에게 주신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제가 보낸 응원 메세지도 방송에 실어주셨지만 이헌희님과 공주님께서 나누는 이야기 중간중간에 효과음으로 “왕왕와앙~”을 넣어주셨네요 제가 왕씨인 것을 꼭 집어주신거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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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모닝!
저도 동감입니다.
마음이 따뜻하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류모닝!
이헌희 pd님 김혜영님 에게 공주님 재능을 높게 평가 하신거에 감사드리며 왕관식님 사연 방송된 것도 축하드립니다.
복덩이여서 행복합니다
이헌희 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