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D와 AV 역사 HDD를 AV용으로 처음 적용하기 시작한 것은, 국내에서 지상파 HD방송을 시험 방송하던 2000년부터가 될 것이다(2001년 10월~ HD본방송). 당시로서는 HD방송이 유일한 HD콘텐츠였기 때문에, PC에 HDD를 장착해서, HDTV수신카드를 이용해서 녹화 저장하는 것은, AV마니아들만의 자긍심처럼 느꼈었다. 이후 LG전자가 PVR세톱박스를 내 놓으면서, HDD를 영상으로 사용하는 것이 대중화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디비코라는 회사(티빅스)에서 PVR기능이 되면서, DVD나 HD블루레이 타이틀을 리핑한 것을 재생하는 기능이 되면서, HDD는 AV랑 민첩한 관계를 가지기 작하였었다. 하지만, 늘어나는 콘텐츠 용량을 충당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용량이 크지 않은 HDD를 RAID로 묶어서, 대용량 HDD를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던 중 2022년을 전후로 OTT가 본격화 되면서, HDD를 이용한 AV감상은 인터넷(IP)을 이용한 AV감상으로 바뀌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AV마니아들이, OTT가 화질과 음질에서 HD/UHD블루레이 만큼 만족시켜주지 못하면서, 대용량 HDD를 이용한 AV감상은, 아직도 많은 AV마니아들에겐 지긍심처럼 느껴진다. 해서 AV마니아들에겐 대용량 HDD의 출시는 늘 관심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