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정성스레 띄운 청국장을 콤콤한 냄새와 미끌미끌한 느낌 때문에 못드시는분 참고하셔요!
생청국장 먹는법
1. 따끈따끈한 밥위에 청국장을 얹어 잘익은 배추김치로 싸 먹는다.
2. 시원하게 잘 익은 백김치가 있을 경우
백김치 잎으로 청국장을 싸 먹는다.
3. 상추쌈 먹을 때 된장과 함께 청국장을 얹어 먹는다.
4. 상추에다 청국장 반 숟가락 정도를 놓고 김치를 얹어 먹는다.
5. 구운 김에 싸서 진간장을 살짝 찍어 먹는다.
6. 따끈한 밥에 비벼 잘 익은 총각김치를 곁들여 먹는다.
7. 김밥용 김 위에 따끈한 밥을 얇게 편 뒤,청국장과 김치를 넣어 돌돌 말아 먹는다.
8. 야채 샐러드를 만들 때 삶은 콩과 건포도를 넣듯 청국장을 한 숟가락 정도 넣어 먹는다.
9. 좋아하는 음료에 청국장을 넣고 믹서로 갈아서 마신다.
10. 쌈장을 만들 때 청국장을 넣어서 만든다.
오늘 아침 집에서 직접 띄운 청국장이 있길래 밥에 넣어 밥을 지었습니다.
참,청국장 냄새 완화를 위해 울금가루 조금 넣어 지어서 동치미랑 먹었답니다.
건강밥입니다.
참고로 청국장은 생으로 먹으면 효과가 더 좋다 합니다.
청국장 밥
집에서 띄운 청국장과 쌀(잡곡),울금가루
직접 띄운 청국장이라 색도 진하고 비실러스균도 엄청 납니다.
전 생으로 잘 먹고 있어요.
오늘은 밥으로 해봤습니다.
청국장 먹지 않는 아들이 먹어주길래 참 다행입니다.
청국장,울금가루 넣어 넣어 밥을 했지요.
동치미랑 곁들여 아침 해결합니다.
쥐눈이콩 잘자라고 있죠?
요번 한주는 짝꿍이 정말 힘든 한주여요!
의정부에서 안산으로 출퇴근(5시간)하느라 코피 쏟고 입술도 터졌답니다.
금요일이라 주말은 쉬실거니까...
오늘 힘내시고 파이팅!
건강하세요...
알콩이~
그랬군요.... 제 생각에는 먹기 거북하지는 않았을까?.... 했었는데.
기우 였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