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비 지급 기준 맞지 않아’ 이유 공무원연금관리공단서 지원 안해 “화마와 싸우는 동료 도와주세요” 경찰직장협·소방서 등서 모금 활동
지난 1일 부산 동구 좌천동 매축지 마을의 한 목욕탕 건물 지하 1층 지하실에서 발생한 2번의 폭발 화재로 화상 피해를 입은 김모 경사. 김 경사는 얼굴과 손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 부산 경찰직장협의회 제공
부산 직장협의회에 따르면 화재 수습 중 2차 폭발로 다친 경찰관 3명은 얼굴과 팔, 손에 화상을 입고 전문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특히 피해 정도가 심한 여성 경찰관은 화염으로 손가락이 붙어 모르핀 주사를 맞아가며 수술과 치료를 받고 있다. 2014년 경찰에 입직해 형사로 근무하던 이 경찰관은 한 달 전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샀다.
현재 아는건 내부망에서 직원들끼리 모금하는거라.. 외부에서 모금하는것도 있었으면 좋겠긔 ㅜ
여성분인데 어떡해요ㅠㅠㅠ
ㅠㅠㅠㅠㅠ너무 속상하긔..ㅠㅠㅠㅠㅠ
저게 무슨 규정이 필요하긔 ㅠㅠㅠㅠ 누가봐도 일하다 크게 다치셨는데요ㅠㅠㅠㅠ
하..ㅜㅜㅜㅜㅜ
ㅠㅠㅠㅠ 이러면 누가 사명감을 갖고 일하겠냐긔.. 용기있게 나서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냐긔 에휴...
ㅠㅠㅠㅠ모금처 알고싶긔....
저런 분들을 위한 기부 창구가 있었으면 좋겠긔. ㅜㅜ
미쳤어요??? 근무 중에 다치신 건데 세상에.. 이러면 누가 제대로 일하냐구요
어떡해요ㅜㅜㅜㅜㅜㅠㅠ
세상에ㅜㅜㅜㅜㅜ 어떡해요 정말ㅠㅠㅠㅠㅠㅠ
공무원이 공무수행중에 다친걸 치료 안해주면 어쩌자는거긔 ㅠ ㅠ
아니 정말 너무하네요
이게 나라냐긔
너무한거아니에요?ㅠㅠ아니세상에나….ㅠㅠ수행중에다쳤는데 진료비도안주면 누가 하겠냐고요
마음이 너무 안 좋아요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어떡해요 ㅠㅠ
미친거 같긔 진짜
이런나라에서 누가 공무원 하겠냐긔 너무 화나네요
현장에서 일하다 다치신건데 처우가 왜 저렇긔 ㅠㅠㅠㅠㅠ 국회의원들 최저시급만 받고 일하라구요
무슨 쓰잘데기 없는 외국인 의료보험 이지랄하지말고 자국민 지원에 더 힘쓰라긔 이런건 진짜 국가가 나서서 좀 바꾸라긔 미쳤냐긔
말도안되긔ㅠㅠ
아니 이걸 지원안해주면 누가 나서서 일하려고 하냐긔 와..
헐 ㅠㅠ 어째요
읭? 아니 왜 안되긔..말도 안되긔...
으휴ㅜㅜㅜ 동네북 경찰은 크게 다쳐도 대우가 이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