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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안녕하세요 저는 낙동이 아들입니당^^</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kOKL/8acdde458f25e10484ec886c1747cbc23be691f2'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윙크 신공을 보였더니 눈물이 다 나네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kOKL/3159f29905c83332d6230739a95ce26babb696ec'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전 지난 9월 8일 태어났어요<br />태어난 다음날 요 대야에 형제들 12마리가 다 들어갔어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kOKL/b60fcc1da54e8206b8840670fab5c9d3529c4dda'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형제가 많아 엄마가 힘들까봐 초유분유도 먹었구요<br />한달되기전부터 간 닭고기 생식도 했답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kOKL/513badf2e9c73eaf653ddae14646992d61b009a1'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틈만나면 박터지게 먹었어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kOKL/ba4c8183eaf4806f4e981ba6db5030c64e3256de'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엄마 사료도 훔쳐 먹었구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kOKL/a270a60894f950a836b1a59336be489610f103eb'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그랬더니 생후 38일 1차 예방접종하는 날에는 <br />요 대야에 둘이 들어가도 꽉 찾었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kOKL/09abe8e636d9ffc231ba3c68ce40e49b55301bc6'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우리 키우느라 힘든 엄마는 쉬시구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kOKL/2f5ad26a69656d76d2dcda68be447be1313f5196'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포스 좔좔 넘치는 아빠가</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kOKL/9bf4561f869c9e358ed1b3ca3e72f7d17b499dde'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저희랑 같이 놀아주세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kOKL/17e80d1d5910d31f2c2d044f282a4d4927f649f1'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아빠는 저희를 너무 사랑하세요<br />그래서 가끔 절 이렇게 침범벅질 해 놓으세요 ㅠㅠ</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kOKL/0090039cb0dc64235d0c15e82ffc936739c8b1ee'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그래도 전 아빠가 좋아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kOKL/cc34a557faef53e04eeaaa88261ad03329bc4326'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2차 예방접종하는 10월 29일날<br />주인엄마는 우리 목에 목걸이를 해주셨어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kOKL/e935af361bcb326daedcfe5bc25d2e14891ab754'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어휴 가렵고 거북해~~<br />주인엄마 이게 모예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kOKL/e8f11349267e8e6dd9098a2c4dbe05b45676f90b'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주인엄마가 그러데요<br />너무 똑같아서 누가누군지 모르겠다고~~ㅠㅠ</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kOKL/336f3a336594cb9a12b521422a15d1be61169ac2'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진짜 우리가 똑같이 생겼나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kOKL/4881747c58eda4b84ca508aa6843df7cc84b4ebc'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엄마 아빠와 헤어져서 다른집에 가더라도</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kOKL/de2ff53a66eb117463274b77f8ebc0edfe44398d'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우린 엄마아빠처럼 주인에게 충성하고</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kOKL/5df5c17c5e75f65e2ad17a633937786939a5cc8b'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밤낮으로 집 경비도 잘 서고<br />남다른 강쥐로 성장할께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kOKL/c19f3c27ab9364ce9d5b8b21de18ca6836628356'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엄마, 아빠 걱정하지마세요!!^^<br /><br /><br />**************************<br /><br />*케인코르소(카네코르소)는 <br />주인에게 충성하고 주인을 보호하는 가드견입니다<br />*자기집, 농장등 자신의 영역을 확실히 지키는 대형 경비견입니다<br />*포스가 남달라 처음 보시는 분들은 움찔하지만 <br />주인에게 애교가 넘치고 두뇌도 명석하여 <br />특별한 교육없이도 핸드링하기가 쉽습니다<br />*오지에 사시거나 홀로 산행하시는 분들께<br />든든한 보디가드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br />*건강한 대형견이라 잔병치레를 안해서 특별한 병원비가 안드는 편입니다<br />*부모 어디 내놔도 안 빠질 체형과 체격, 두뇌를 가져<br />제게 큰 힘을 주는 아이들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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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윙크하는 꼬물이 (케인코르소)
매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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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1 22:2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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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아일기 넘재미있게 쓰셔네요 강쥐들넘귀여워요~~
태어날때는 조마조마
키울때는 행복
분양시기가 되면 아쉽고 걱정되고 그러네요^^
너무 귀엽고 ㅎㅎ 보고있으니 웃음이 절로 나네요~~^^
요즘 인형같을 때예요
눈도 땡글거려서~^^
카네 코르소 멋지네요 ^.^
육아일기도 대박 ㅎ
충직한 반려견 잘 보았습니다.
주인 지키는데 목숨거는 견들이라 오지생활이 든든합니다^^
매화님ㅡ다음엔 숫넘ㆍ암놈 분양 기대 할께요ᆢ^^
녜 이견종은 꼭 한번 키워보시길 강추합니다
내가 개에게 봉사하거나 내 수고로 개들을 키운다는 생각은 안들고
개가 나를 지켜주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가지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