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권역별교육프로그램을
알게되어 40강의를 교수님들로
알차게 짜여진 강의를
1번만 듣기는 너무 아쉬워
서너번씩 반복 적으로 경청하며
많은걸 알게되어 뿌듯~~
어릴적 밥상머리 교육을 받으며
살아왔기에 더 친밀감이 나를 더 매료 시킨걸까?
늘 지필묵을 가까이 두시고 일기도
붓으로 쓰시며 ...
그 묵향을 잊지를 못하고. 새록새록
가르침이 지금까지 나를 이끈 지침서?
관에 들어갈때 까지 배우며 사는것이
사람이라며 늘 배움의 끈을 놓지 말라고...
그래서 일까? 뭘 배운다면 귀가 쫑긋쫑긋~ ㅎㅎ
자격증이 필요한 나이도 아닌데
배우며 신바람 납니다.
각자 컴퓨터로 빼는줄 알고 출력 했는데
오늘 수료증 보내주셔서 참 기뻐요.
조카가 축하한다고
간고등어를 보내 왔어요.
가슴이 찡~~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