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차 토요정기산행 전북 임실 고덕산(암봉) 안내

[김찬호]

제202차 토요산행 임실 고덕산(암봉) 안내 

▶ 2009.2월28일(토) 08:00염주체육관, - 문화예술 정문 (08:20)비엔날레주차장(08:25) -                                                            

▶ 산행안내....임실군...운수리...고덕마을(산행시작)10:30도착...1봉~~8봉..산부인

  과바위(?)..고덕산(600)..고덕마을(원점회귀)..(약 4시간)..

 

임실 고덕산(625m)은 아기자기하고 스릴 넘치는 바위산으로 남근바위, 산부인과바위, 마당바위, 전망바위, 통천문,

촛대바위 등 특이한 바위들이 산꾼들을 사로잡는다.

전주 근교에는 고덕산이 두개가 있는데 산세와 유래가 전혀 달라 눈길을 끈다.

전주 고덕산은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에는 고대산(孤大山),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고덕산 또는 고달산(高達山)으로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유명세가 높고 문화유적이 많아 모악산 다음으로 등산객이 많다.

반면 임실 고덕산은 고덕마을에서 따온 평범한 이름이지만, 동서로 길게 뻗은 암봉의 산행미 만큼은 최고를 자랑한다.

동명인 두 산의 혼선을 피하기 위해 임실 고덕산과 전주 고덕산으로 부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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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텃밭을 지나 100m 정도 거리에 이르면 송림안으로 산길이 뚜렷하게 이어진다.
능선길 한편은 부드러운 흙길이지만 다른 한쪽은 처음부터 바윗길이다.

여덟 봉우리가 바위로 되어있어서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나무계단과 굵은 로프줄이 있어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다.

20여분 올라서면 제일 먼저 전망바위가 나타난다.

다시 5분여 오르면 덕봉사 계곡이 보이는 제 1봉에 닿는다.

제2봉, 제3봉에 오른 후 동쪽 아래 20m거리에 이르면 배낭을 벗지 않고는 지나지 못하는 산부인과 바위가 나타난다.

집채만한 바위가 비스듬이 갈라져서 생긴 틈이 좁아 배낭을 벗더라도 배가 나온 사람은 빠져나가기가 좀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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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선안의 산행 안내는 위에서 아래로(고덕산) 하산하는 산행 안내 입니다 산행계획이 구신리에서 출발하는 산행 이였습니다 관촌 면사무소(063-642-0302)에 확인한 결과 등산로가 거의 폐쇄라네요

제 4봉에 오르면 조망이 좋아 날씨가 좋은 날은 저멀리 반야봉등 지리산 연봉이 막힘없이 펼쳐진다.
5, 6, 7봉까지 계단과 로프줄의 도움을 받아 제8봉 고덕산 정상에 닿을 수있다.
하산길 덕봉사를 들러 당초 산행깃점인 주차장에 도착하는 시간은 3시간정도 소요된다.

※..산행 안내는 당일 차량내에서 더욱 상세한 안내를 하겠습니다.ㅎ

※..산행후 관촌면 사선대 관람이 있습니다..(약 20분).

  사선대의 전설...

 지금으로부터 2천여년 전 마이산의 두 신선과 운수산의 두 신선이 관촌 오원강 기슭에 모여 놀다가 병풍처럼 아름다운 주위의 풍경에 취하여 대에 오르기도 하고 바위 위를 거닐기도 하면서 즐겼다. 어느 날 까마귀 떼가 날아와 함께 어울려 놀고 있을 때 홀연히 네 선녀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네 신선을 호위하여 사라졌다. 그 후로 그 곳을 선남선녀들이 놀았다하여 사선대(四仙臺)라하고 까마귀가 놀던 강이라 하여 오원강(烏院江)이라 불렸다.

  또 일설에 의하면 정조 때 관촌면 주천리의 상산 이씨 이달효(李達孝)는 아호를 호산(湖山)이라하고, 문장이 뛰어나 호산집일책(浩山集一冊)을 퍼내기도 하였다. 그는 호남의 명사들과 널리 사귀었고 임실현감 이도재와도 막연한 사이었다. 이때 이도재 현감은 전주 판관과 남원부사 호산 이달효 등과 같이 넷이서 항상 오원강 위에 배를 띄워 놀았다. 이들 네 분들은 서로 나이가 비슷한 노년기에 이곳에 모일 때에는 언제나 관복을 벗고 평복을 하였으므로 마치 네 사람의 신선과도 같아 어느덧 그들이 놀던 곳를 사선대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사선대 관광지

ㆍ사선대 관광지 ㆍ회문산 ㆍ성수산 ㆍ옥정호와 운암대교 ㆍ임실읍의 백로

 

 

  관촌 사선대는 물이 맑고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하늘에서 신선과 선녀들이 내려와 놀았다는 전설이 깃든 곳으로 매년 사선대에서 개최되는 소충·사선문화제전과 더불어 임실군에서 손꼽히는 관광명소이다.

  사선대는 시원하게 흐르는 섬진강 상류 오원천과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어 자연환경이 빼어난 지역으로 호수에 비친 오색찬란한 단풍이 길 가는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뛰어난 조각가들이 인근 신덕면 오궁리 미술촌에서 직접 제작한 수준 높은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사선대 조각공원에서 작품 감상을, 가족끼리 혹은 직장 동료와 함께 찾아와 맑은 공기와 수려한 경치를 배경으로 가벼운 놀이를 즐기면서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또한 사선대를 둘러 싸고 있는 산자락에서 운서정(지방유형문화재153호)까지 이르는 길은 아름다운 수목과 그늘 밑 벤치등 휴식시설이 잘 갖춰져있어 산책코스로도 좋다. 

  축구장을 비롯해 강수영장, 분수대, 조각공원, 산책로, 테니스장, 족구장이 구성되어 있으며 가을에는 사선대의 전설에 등장하는 사선녀를 배경으로 하는 소충·사선문화제가 열려 주민들과 전국의 관광객들이 모여 한마당축제가 한바탕 신나게 벌어진다.

 

★ ※ ★ 화목하고 정다운 화정 산악회 (204차)토요정기산행 안내 입니다 2월 28일 임실 고덕산(암릉)아주 직이죠 함께 하실 님들 언넝 신청 하셔요..ㅎ※ ★ ※- 화정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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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목하고 정다운 화정산악회 예약 좌석표

☞금요일 오후 5시 자리배정은 최종 수정 됩니다.

♣ 예약하신 님들께 부탁 말씀 올립니다.♣

- 우리 산악회에 진정한 예약문화가 정착될수 있도록 협조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부득이 예약을 취소하게 되는 경우 가능한  2일 전까지 전화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예약후 무단불참은 산행을 원하는 다른 회원님들께 피해를 줌은 물론

  불필요한 지출을 수반하게 됩니다

♧ 산행안내&예약 : 062)681-2226  ♧

   부득히 유선상 예약시   토요산행대장  (김찬호) 011-9667-8009 (681-2226)

▶ 회비 : 20.000원 (차량비.주류＆음료.보험료.기타 등)

▶ 개별준비물 : 겨울산행 필수준비물(아이젠, 스틱, 방한복 등), 도시락, 물, 간식, 비상약품 등

                        ▶ 산행접수인원 : 46명 (신청방법 : 꼬리말 및 리플(부득히 유선포함)) 선착순

     ☞예약은 필수 취소는 신중하게..

▶ 기타문의 : 헌열(회장) 010-2297-5978,  동백꽃신사(자문위원) 010-3612-4531                      

                    백경(수석총무)010-5619-1000,  우야야(부회장)011-616-6513,

                    김찬호(토요산행대장)011-9667-8009, 도요새(산행이사) 010-7173-8516

                    이홍철(운행이사) 010-3609-1096 딸사랑(수석부회장)011-9608-2123

                    코알라(토요산행부대장)010-7178-3382 코코(토요산행총무) 010-9941-3210

                    미소(토요산행재무)010-7618-7769

▶ 여행자보험 안내 : 실명, 주민번호를 02월/27오전 금요일)까지 쪽지로 보내주세요 (닉네임:수미재011-635-8748 )

      ※산행시 일어나는 모든 사고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보험 미가입시)

※항상 성원에 감사 드림니다 산행후 흑돼지 앞다리로 제육과 함께 하신주 준비하며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봄나물로 된장국과 함께 나물준비를 합니다 화목하고 정다운 화정산악회에 동참하셔서 봄의 정취를 느껴 보심이 어떨런지요?

     화목하고 정다운 화정산악회장 헌열(강훈열)  代書筆 김 찬 호

[김찬호]

수정 끝..더이상 조언하실 임원님께서는 댓글 부탁 드려요..ㅎㅎ

[백경]

여행자 보험안내 날짜 변경요~~

[김찬호]

옥의티.. 지송..ㅎㅎ 수정 완료 하였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