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화요일 벤지가 드디어 엄마를 만났다~

[루비엄마2/윤정원]

 벤지의 엄마가 캐나다에서 벤지를 만나러 아지트에 온다고 한 날,

이 역사적인(?) 현장을 놓칠 수 없어서

루비엄마는 또 그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아지트로 출동 했습니다~

아지트에 한번이라도 와 보신 분은 알겠지만

벤지가 워낙 소심한 아이라서

스스로 견사문을 열고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 녀석이지라

내심 걱정을 했었는데.......

벤지 표정 보이시죠? ㅋㅋㅋ

전 아직 한번도 벤지를 안아보지도 못했는데............ㅠㅠ

이녀석.............엄마를 한눈에 알아보는 건지

엄마품에 이리도 편안히 안겨 있네요.

이 음식들은 뭐냐구요? ㅎㅎㅎ

벤지 입양파티는 아니구요, ㅋㅋㅋ

해피보트님이 오늘 도시락 대신 거하게 쏘셨답니다.

해피보트님~ 직접 만드신 도시락이 더 맛있지만

오늘 점심도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전 오늘 이 사진 찍는 것 외에는 사실 별로 한 일이 없네요.

점심먹고.......... 애들 목욕 시키고............

대표님의 마법에 걸려서 데려온 임보아가 말티의 중성화수술 때문에 만수동물병원에 다녀왔어요.

이름이 아직 없는 말티 아가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잘 먹고 잘 싸고 잘 노네요.ㅎㅎㅎ

짖음도 거의 없고 너무 순한 아이..........

털이 조금 자라면 임보일기에 이쁘게 올릴께요~

[사랑이네~♡이성희]

래님은 좀 괜찮으신가요 와맛있겠어요`배고파요

[쭌군콩양♡김준영]

...래네뉘임지금은 좀 어떠세요...그리나오시면 오늘도 좀 휴식하셔야햇엇는디..아지트 일바빠서 또오신...암튼 대표님 래네님 피곤쓰......놔간사님이랑 주희간사두

[달래네(박은희)]

네 덕분에 괜찮아 졌어요 오늘 드디어 인터넷을 아서 댓글 답니당^^

[벤두리(이미란)]

오늘 넘 반가웠어요 아는동네얘기 마구 나오고 아지트서 일 공일이 안고계시고,,,일케 사진까지오늘은 꼭 벤지랑 제가 주인공인것 같아 쫌 민망스럽지만서두 기분 담에 우리 또 만나자구요

[쭌군콩양♡김준영]

정말 벤지가 오늘처럼 이뻐보엿던 적은 없엇을꺼에요^^ 저리폭앵겨선 역시 루비맘님 오늘의 푸짐한 만찬을 찍으셧군용^^ 이미 행복한 벤지야 첫눈ㅇ ㅔ 엄마를 알아본 벤지야 행복하란말은 않해두 되것따^^

[날아라민서(김지아)]

와벤지도 웃고벤지엄마도 웃고정말 합니다 기특한 벤지 엄마랑 행복하렴오늘도 푸짐 하군요유후

[옌곰찌누곰(한주희)]

의외로 인천에서 같은 동네 얘기로 꽃피웠죠...ㅋㅋ 벤지 너무너무 행복해 보이고...맛난점심 ..그리고 수박과 냉커피 ..정말 너무 거한 점심이었어요..해피보트님 감사합니다..벤두리님 제가 삼선짜장 제 볶음밥에 부어버려서 죄송해요~ 만회할 기회를 주심이...ㅎㅎ

[다롱♡-장명희]

일부러 그랬을거예요... 선짜장을 볶음밥에 먹고 싶어서..그렇죠..

[벤두리(이미란)]

전 원래 선짜장보다 보통짜장 좋아해요

[허브&마리(김인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앞뒤사정 모르면서도~ 삼선짜장 부어버린 얘기가~ 왜일케 웃기죠?? ㅋㅋㅋㅋㅋㅋ

[옌곰찌누곰(한주희)]

다롱님 ..친구하자며요...ㅎㅎ 눈이 침침해서 구분도 못하고 부은거에요...잉~

[다롱♡-장명희]

암튼..어제 벤지는 좋은 가족을 만나서행복한 모습으로아지트 뒤도 안돌아보시고 가시고아 섭섭해라 해피보트님이 맛난 중화요리 사주시고 수박도 사오시고 기린초님이 큼직한 메론도 사오시고 벤두리님이 맛있는 과자도 많이 사오셨어요...전수박먹고오예스하나 맛난게 먹은게 다라는거 다음에 또뵈어요

[기린초(문선영)]

역쉬 벤두리님의 첫인사는 포옹으로 열열하게 벤두리님 많이 반가웠어요해피보트님께서 베풀어주신 맛난 만찬과 손수타오신 냉커피 글고 아가들의 재롱 아지트에서의 시간은 항상 겁고, 뒤돌아 집으로 향할때의 아쉬움은 크다는거 이렇게 후기로나마 위안이 되네요

[짱아맘(김두심)]

벤지가 드디어 엄마와 상봉을했군요? 벤지 엄마품에 안겨있는모습 정말 포근하고 행복해보이네요 벤지 엄마만난거 축하해^^오래오래 행복해야해 파이팅 ^^

[뽀그리3(김영복)]

어머..벤두리님..ㅎㅎ 미인이시네요~~~~~~`거기에 젊기까지??? 아앙~부럽당...벤지야..행복하지? 그 행복 영원무궁토록 누려라~!!!!

[막내사랑(이경옥)]

와~~ 벤지는 정말 좋겠어요 어떻게 아는지 품에 안기고`~ ㅎㅎ 맛난 점심도 맛있게 드셨네요~~ ㅎㅎ 벤지야 이젠 가족이랑 행복하게 보내~

[허브&마리(김인혜)]

ㅎㅎㅎㅎㅎㅎㅎ 벤지 소식 알고싶어서 들어왔는데~ 정말 눈물 날 정도로 흐믓하고 행복해집니다... ㅎㅎㅎㅎ 맛난 점심도 드시고~ 늘 수고하시는 아지트의 힘!!! 우리 골든봉사자님들.... 정말정말 감사드릴 뿐이여요~~~

[레나(임승희)]

아이 좋아라~~~~~` 경사 났네~ 경사 났어~~~ 축하 축하 축하~~~

[영심엄마♡ 정은화]

너무나 푸짐하니 잘 먹었어요~~^^ 덕분에 힘내서 잘 다녀 왔구요~ 벤지는 정말 엄마랑 찰떡 궁합 같아요~그리고 루비엄마님~ 조~~기 동xx 어쩌구는 살짝 지워 주세요~^^

[향술/단비/소연(이은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이구~ 너무 좋아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