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도 전국구 입니다 제가 사는 일산파주는 해가 쨍하니 떠올라 화창한 날씨이지만 아래지방은 천둥번개가 치는곳도, 장대비가 내리는곳도, 불볕더위가 내리 쬐는곳도, 계속되는 장마에 습하고 더위에 짜증나지만 마음만은 뽀송뽀송 쨍~ 하는 맑음 이었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동기님 후배님 레전드 공군810기 단체출부지기
8월9일 예정이었던 잘난이 휴가가 휴가가 짤렸다고 통보가 왔습니다. 조기전역이 답이다 ㅋㅋ 담달은 볼수 있는건지~ 희망없는 기대를 해봅니다 잘난이의 태몽이야기 그날밤 꿈에 끔찍한 싸움터의 장면이더라 고대 이스라엘같은 느낌 청동투구와 비늘갑옷으로 무장한 전사들이 창과 방패를 들고 피터지게 싸우더라고 느낌만 피터지게 치고박고 찌르고 쓰러지고 정작 피는 보이지 않았어 적군이 불리했던 모양이야 어디선가 나타난 진격의 거인 돌망치를 들고 있던 팔 한번 휘둘렀을뿐인데 백여명이 한꺼번에 나자빠지더라고 너무 무서웠어 이대로 죽을까 싶었으니까 이때 또 등장한 여리여리한 꼬마전사 꾀를 부리며 진격의 거인을 유인했어 건물안으로 근데 우낀건,, 밖에서 보았을땐 건물보다 거인이 더 컷거든 .. 어떻게 건물안으로 들어올수 있었는지는...꿈이니까~ 건물안에는 다섯개의 화분이, 화분안에 나무들이, 그리고 돌들이 있었나봐 화분속의 돌맹이 하나를 들어 꼬마전사는 거인에게 던졌지 피식~ 튕~ 하고 돌맹이는 튕겨져 나갔어 거인은 꿈쩍도 하지 않더라 그래도 꼬마전사는 열심히 돌맹이를 집어 던졌어 이제 마지막 화분의 돌맹이밖에 남지 않았어 근데 ~~ 화분안에 반짝반짝 빛이 나는 돌이 있는거야 주먹만 한거 아니고 한아름 안을수 있는 아주 엄청 커다란 투명하고 파란 돌덩이가 반짝반짝 순간 보석이다 싶은게 이걸 던지면 안되겠단 생각이들었어 조막만하게 한덩이만 잘라놓고 나머지 반짝이는 돌덩이는 그대로 화분속으로 숨겨놨어 조막만하게 자른 반짝이는 돌맹이를 거인에게 던졌지 그게 거인 이마에 딱~~~ 꽃혀버린거야 그대로 그거인은 땅바닥으로 꼬꾸라지듯 얼굴을 쳐박고 쓰러졌어 꼬마전사는 거인이 쓰러진걸 보고 화분속에 숨겨놓은 반짝이는 돌덩이를 들고 내게로 달려오더라 이건 엄마꺼라며~ 그렇게 엄마의 아들로 태어나준 다윗과 같은 잘난내아들 고마워 생일 축하해~ 사랑하고, 축복한다 엄만 말의 힘을 믿어 8월 13일 오늘 잘난이 22번째 생일 입니다 잘난이에게 축하메세지 날려주세요~~ 댓글 99번 08번 13번 (댓글만 인정!! 답댓글 아닙니다) 잘난이가 좋아하는 영의정인절미 생일떡 돌립니다~ 요걸로 2box 갑니다~ (잘난마미 전속모델 둘째아들 사랑한다~) |
이래 달림써 즐김되유~~~^♡^
@810기 웃음꽃(11전비)
ㅎㅎ우리의 실력은 죽지않음~~
다만 인내했을뿐~~~ㅍㅎㅎ
@810기 머큐리(15특비/군경) 요즘 참을인(忍)을 되새기며
참고 억누르며 자제하고 있어요~~~ㅠㅠ
@810기 웃음꽃(11전비)
에헤이~~ㅎㅎ
안그래두 됨유~~~
규칙안에서 뭐든 하고픈대루 하자유~~~^^
@810기 머큐리(15특비/군경) ㅎㅎ 넹~^^
보석태몽신화의 주인공
잘난이 일병님의 22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우리 친하게 지내요. 선배님~~
선풍기도 내 맘대로 !
냉장고도 내 맘대로 열 수 없는!!
한여름에 몸조리하느라 고생많으셨어요~
언능 휴가받아서 가족과 보내길 기원합니다~~
보라매님~
잘난이 생일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보라매님도 여름에 몸조리 하셨군요 ㅋㅋㅋ
왜 계획적이지 못했을까 ~~
허나 태몽을 빽으로 큰인물이될 아들은 계획적입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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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인고?ㅋ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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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구두구두구두구 구나ㅋ
99 ㅡ 희희님
08 ㅡ 머큐리님
13 ㅡ 여우비님
댓글 이벤트 당첨 축하드립니다~~
이럴수가 대박이네
오늘 고객이없어서 쪼매한가한틈에
카페놀이하고있었는디 당첨되부렀네용
될놈될 ㅋㅋㅋㅋㅋㅋㅋ
고객이 또 도와주네~~
@810기 잘난마미(8전비/원주) ㅋ말을끝까지해야쥐
될놈은되구 되는집구석도 어잿든되구ㅋㅋㅋ
@810기 희희 (11전비) ㅋㅋㅋ
필승! 저녁 출첵합니다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맛있는 저녁드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동짱부 선배님~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어요~
퇴근 하셨지요?
맛난식사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수도권 확진자 소식에 서울 경기 지역 방문 자제하라고 휴가나온 꾸니한테 으뜸병사가 어제 전화를 했더군요.
휴가가 계속 미뤄져서 어쩐대요..
오늘 종일 해가 나서 간만에 여름날씨입니다.
장마가 끝났으려나..
이제 무더위도 조심하시길..
힝~~
마져요~
집단으로 감염자가 자꾸 나오니...
설마설마 하다 발목 잡히고....
이처럼 긴 장마는 첨인거 같어요~
이제 비는 그만~ 왔음 하는 바램입니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짜증 나지않도록~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