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장)빅테크, 나스닥 중심으로 시장올렸다가 연준위원들의 연이은 매파적 발언에 시장
되돌림 성격 띄며 차익실현 매물 출회. 국내장은 보합권에 머물러 외인수급 공백(매도전환?)
시장평가는?
- 외국인의 삼성전자 1,400억 매수, 시장전체 1,000억원 매도. 전자만 샀다. 즉, 지수를 묶었다
- 한국자체 체력, 최근 상승속도, 섹터 쏠림 등을 감안한다면 조정이 오히려 자연스러운 시기
- 연준의 매파적발언은 명분일뿐, 미국시장역시 그다지 건강해 보이지는 않아
- 지수보다는 종목에 집중해야하는 시장분위기 이어질 듯
- 디커플링에서 디리스킹 변화 과정속에서 한국수혜섹터를 아직은 찾기 어려움
- 블링컨 장관 중국 방문이후 바이든 대통령 시진핑주석 독재자라고 언급
- 미국과 중국의 불편한 동행?지속될까?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까?
- 다른섹터는 다양한 뉴스와 진행상황을 지켜봐야겠으나 삼성전자는 굳건하다. 외인매수 의미
1-1. 테슬라 급락에도 견조한 2차전지. 갈길 간다?
- 2차전지는 테슬라가 올라준다면 더욱 분위기가 좋겠지만, 1분기 상승은 테슬라와 다소 무관했음
- 양극재 음극재는 별개로 봐야하고, 2차전지 역시 종목별 차별화 뚜렷하게 나타나는 중
- 에코프로그룹, 엘앤에프, 포스코퓨처엠 위치가 달라
- 현재 가장 중요한 종목은 에코프로가 80만원 돌파해 신고가 영역 진입 여부 확인
- 돌파시 시장 수급 다시 2차전지 쏠림 현상 나올 가능성도 염두.
- 공매도 세력도 많고 대신할 섹터도 많아서 확률은 낮아보이나 수급이슈는 전망이 불가를 전제로
2. 2차전지 올라탄 포스코그룹주, 상반기 시총 71%대약진, 지금사도 되나? 그룹주 중
원픽은?
- 미국내 2차전지 생산공정 수직계열화 모두 준비된 국내 유일한 그룹. 그룹밸류 재평가 가능
- 2차전지 + 에너지 + 원자재 등 모두를 포함하기에 앞에 포스코만 붙으면 주가 강세
- 현재시점에서 매수의견 제시 어려움. 나의 매수영역이 올때까지 기다리자
- 새롭게 출발하는 종목 관심 : 코오롱인더 - 수소 및 배터리음극재(리튬메탈) 투자
및 배터리 재활용 시장에 진입하는 사업다각화 진행 뉴스에 바닥서 급등
본업자체 (필름사업) 적자지속 부담은 주가에 이미 반영
3. 로봇주, 쉴만큼 쉬었나? 연초 랠리 재현 가능? 5월에 대장주라고 꼽았던 티로보틱스
급등 점검 + 현구간 로봇주 시각은?
- 로봇주 종목별 반응 다 달라, 테마 분위기 과거와 다르다
- 티로보틱스 400억원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자금조달 성공 이슈로 주가 급등
- 티로보틱스 드론, UAM, 배송드론, 육해공 무인이동체 전반적으로 관련
- 브이원텍 : 2차전지 배터리 장비 검사장비, 자회사 시스콘 자율이동로봇 완제품 상용화
- 로봇관련주 현대무벡스, 뉴로메카 관심. 레인보우로보틱스 바닥다져줄까? 유일로보틱스는 언제쯤?
4. 공략섹터 : 눈에띄는 그룹 : 효성그룹 (에너지/ 전력/ 화학/ 소재)
1) 효성중공업 : 중공업 + 건설. 건설 여전히 부진하나 바닥권 전망
신재생 친환경이 무엇이든 발전소향 전력망 교체 및 신규 설비 플랜트 설비 기대감
2) 효성티앤씨 : 고부가 합성섬유 스판덱스 글로벌 1위 그룹, 인도, 중국 의복 수요 증가로 업황 회복중
중국의 순수출량의 감소로 현재 생산 거점 인도/터키/베트남 등에서 점유율 확대 기대감
3) 효성첨단소재 :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 전세계 승용차 절반 차지, 독보적 위치, 핵심캐시카우역할
탄소섬유의 필요성, 우주, 방산 등 다양한 산업에서 핵심소재로 비중 확대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