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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살기에 필요한 정보 한국 실버타운에 대하여 궁금해요.
레비탐맘 추천 3 조회 732 23.12.30 03:49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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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30 04:08

    첫댓글 힘내세요!

  • 작성자 23.12.30 04:58

    @로변철 라구나우즈와 실비치는 다녀 왔는데... 저희 남편은 제가 식사 준비를 안해도 되는 곳을 찾는거 같아요.

  • 작성자 23.12.30 05:17

    검남춘님, 감사합니다.

  • 23.12.30 04:59

    내외분께서 건강 잘 회복하시길 바라며, 전 동해 실버타운이 딱 맘에 드네요. 자연식이라는 말씀에..

  • 작성자 23.12.30 05:16

    몸이 조금 아프신 분들 요양하기에 아주 좋은 곳 같았어요.

  • 23.12.30 05:05

    한국이 실버타운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점은 부동산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단지 보증금으로 잡히는데, 그럴 경우 법인의 채무가 되므로 그 법인이 경영에 문제가 생길 때 보증금을 전액 반환 받지 못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용인의 스프링 카운티자이가 바람직하네요

  • 작성자 23.12.30 05:15

    용인 스프링카운티 자이는 유일하게 소유권을 가질수 있어 일반 부동산 매매로 거래가 이루어 진다고 들었어요.
    1345세대 아파트단지 매매가가 올라서 그렇지 전세도 가능하고 월세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월 식비도 한끼만 의무로 월 60만원(공빠) 들었는데 자세한 것은 방문해 보아야 알수 있을것 같아요.

  • 23.12.30 05:16

    @레비탐맘 그런데 주변아파트에 비해서 좀 비싸듯 하네요.

  • 작성자 23.12.30 17:38

    @해랑 실수요가 많아 처음 분양가에 비해 프리미엄이 많이 올랐다고 들었어요.
    여행 날짜가 정해지면 공항에 갈수있는 단지 버스인원이 순식간에 인원이 꽉차 서둘러야 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활기차 보였고 60~70세 분들 같던데... 유투브와 직접 가 보면 다를수도 있겠지요~

  • 23.12.30 06:27

    아는게 없어서 조언을 해드릴수는 없지만 어서 두분 건강 회복하시고
    원하시는 실버타운 찾으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12.30 11:23

    당장은 아니지만 준비는 해야 할것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 23.12.30 14:52

    공빠님이 출간한 실버타운 안내서가 자세히 나와 있지 싶습니다. 저희가 실버타운에 들어와 지내는데 여기는 대충 기독교인들이 99프로입니다. 기독인이 아니어도 되는데도 그런거지요. 동해쪽 실버타운은 대순진리교에서 운영을 하는데 종교생활 강요는 안 하는거로 알고 있구요 가평 청심은 통일교 재단이 합니다. 실버타운을 찾으시려면 식사가 아주(?)중요한분들은 조금 비싼곳으로 가는게 좋구요 이런 저런 예를 다 들수는 없으니 한국 오셔서 여러곳 방문해 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저희도 4곳 돌아보고 원래 알던곳으로 들어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 형편에 부담 없는곳입니다. 여러곳 방문해 보셔야 할 이유중 하나는 방들이 없는곳은 대기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나이도 좋은곳은 75세로 조정 되었다고 합니다. 좋은곳 찾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12.30 17:39

    네, 맞아요. 좋은 곳은 4~5년 기다려야 된다고 들었어요.
    저는 가평 청심이 위치도 좋고 부담이 없어 좋던데 남편은 통일교 재단이라 절대로 안가고 싶어 해요.
    최근에 공빠에 올라온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에 프리실버 타운 오피스텔 분양이 관심 가더라구요~

  • 23.12.30 21:02

    @레비탐맘 청심이 위치가 좋다고는 볼 수 없어요. 잠실에서 광역버스가 다니긴 하는데 한시간 반 텀입니다. 입원환자가 별 없는 종합병원이 있기는 합니다. 참고하세요.

  • 작성자 23.12.30 23:08

    @tulip 청심은 4년전 펜데믹 시작하던 해에 숙박체험하기로 했었는데 이제는 신청자가 너무 많아 더 이상 체험하는 프로가 없어져 지난해 못 가 보고 왔어요.
    저희도 내년에 용인 스프링카운티 자이, 백운호수 푸르지오, 유당마을, 성북 종암동 노블레스 타워, 서울 시니어 고창타워를 탐방하고 싶은데 미국에 오고 가려면 분양식으로 월 지출이 적었으면 좋겠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2.30 23:07

    네, 감사히 잘 읽어 보았어요.
    그런데 용인 스프링카운티 자이 그곳에 사시는 분들 인터뷰 내용과 조금은 다른거 같았어요.
    저희 친구네 동네 닥터 부부가 한국 실버타운에 갔다 왕따로 상처받은 남편을 잃고 혼자 돌아 왔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한국에 사시는 분들과 정서가 맞지 않을수 있어 조심스럽긴 해요.

  • 24.02.21 11:29

    @레비탐맘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0월 역이민 하여 스프링카운티자이에서 살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장점: 주변환경 숲세권,산책로 , 단지시설 ( 헬스,사우나,실내 골프연습장, 전부 무료..),식당이용 (가구당 30식 의무
    식,W9,000)
    단지내 샤틀버스로 전철역(동백역), 이마트..매30분마다 운행., 서울(광화문) 나들이 1시간 정도 광역버스 ,
    동백역 (에브랜드 경전철)을 이용하여 기흥역에서 서울 전역을 갈 수 있습니다
    저희부부가 작년 12훨기준 생활비 (식대 300,000포함)750,000사용했습니다(아파트 전용면적 59제곱)
    단점 : 식사의 질이 좀 떨어집니다 저희는 1주일 식단을 보고 괜찬을때만 식사를합니다.
    75세 이상 노인이 많아 좀,,거시기합니다.제 입장에서 보면 저도 노인 인데,, ㅎㅎ
    이정도 알려드리고 개인적으로 굼굼하신 점 있으시면 쪽지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24.02.21 13:20

    @조의순 반갑습니다...!!
    궁금한게 너무 많이서 제가 쪽지 보냈어요.
    성함이 자매님이신줄 알았는데 형제님이시네요~

  • 23.12.31 00:26

    한국 실버타운에 흥미가 있어서 좀 알아 보았지만 아직까지는 입니다. 돈많이 내는 곳에 지인이 좋다고 하는데 어느분은 들어가도 끼리 끼리 패들이 형성되어 좋지 않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부부가 몇년전에 안식교 계통에서 하는 요양원에 며칠 머물렀는데 종교는 문제 삼지 않는데 지내는 사람들이 너무 아픈 사람들이 많고 방이 너무 좁아서 저희는 패스, 음식은 정말 좋았습니다. 요번에 지인이 경기도 어디라고 들었는데 4-5억주고 2-3년 계약으로 들어 갔는데 1끼만 사먹으면 된다하고 교통은 불편하다고 들었습니다. 그사람도 몇군데 다녀 보고 결정했는데 나중에 좀더 사제히 알아 보려고 합니다.

    사는 근처에 있는 데도 가보았는데 방 사이즈 마다 틀리지만 2개 짜리는 40만불 정도에 부부 6천불 정도 드는데 퇴소하면 전액을 돌려 받지 못하고 입주인들이 거의 다 워커/지팡이 들고 다니시는 분들이라 피하고 싶더군요.

  • 작성자 23.12.31 04:50

    저희 남편은 오래 전부터 유당마을에 가고 싶어 하는데 처음 생긴 유명한 실버타운이라 좋다는데 워커와 지팡이 우울할거 같아요.😰
    저도 머지않아 그렇게 되겠지만... 70세 전후 되신분들 많은 곳으로 가고 싶네요.
    그래서 사이즈는 작아도 용인 스프링카운티 자이나 백운호수 푸르지오(프리실버타운 오피스텔) 관리비와 식비만이고 맘에 안들면 팔고 나오면 될것 같아 보증금 반환 문제도 없을것 같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1.01 09:56

    저는 원래 역이민과 실버타운도 큰 관심이 없었는데 한국을 좋아하는 남편이 어떻게 하면 와이프가 따라 나서려나..?
    해서 였던거 같아요.
    내가 한국에 가면 절대로 손에 물 안묻히게 해 준다며 몇 년만 살다 오자며 구슬리곤 했어요.
    당분간 수도권 저희 아파트에 살면서 투어 해보고... 당장 들어 가고 싶어도 못 들어 간다니 시간을 두고 고민해 보려구요.
    제가 오른발을 다쳐 2달간 발이 묶여 집안 일에 서툰 남편 도움을 받다 남편까지 다치게 되니 더 생각이 많아진거 같아요.
    와~ 인생에 황금기라는데... 한치 앞을 모르는게 우리 인생이구나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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