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루 가상의 행성이 아니라

[겨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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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는 목적은 니비루가 가상의 행성이 아니라 실제하고 있으며, 현재 태양을 향하여 빠르게 접근하고 있음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니비루가 태양을 돌아나갈 때 지구와도 가까워지는데… 이 시기에 지구는 엄청난 큰 천재지변과 기후 대이변을 겪게 될 것입니다.

니비루가 지나가는 자리에 남게되는 니비루 행성의 부유물(Debris)들은 (니비루가 지나간 그 자리를 지구가 지나갈 때에) 하늘로부터 별처럼 떨어지고, 또 니비루가 지구에 근접하면서 지나갈 때에... 지구는 자기장과 중력장의 혼란으로 지축이 흔들림으로 이 지구에는 큰 지진과 초대형 해일과 쓰나미가 발생할 것입니다. 또한 지구를 보호하는 자기장의 일시적 파괴로 이 지구는 유해한 태양풍에 직접 노출이 될 것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 재앙들은 우리가 과거에 경험을 한 바가 아니기 때문에 단지 예측만을 할 뿐, 실제로 어떠한 파괴적인 모습으로 전개가 될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

[니비루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

<!--[if !supportLists]-->1.    <!--[endif]-->니비루에 대한 이야기는 과거에 더 많이 나누어 졌지만, 2012년 이후 잘못된 허구의 스토리로 전략해 버려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 버렸습니다. (그러나 2012년 12월 지구에 종말이 온다는 마야문명 관련한 이야기가 거짓이었지… 니비루의 존재가 허구인 것은 결코 아닙니다.)

<!--[if !supportLists]-->2.    <!--[endif]-->니비루에 대한 이야기가 등장할 때마다 수메리안의 점토판 또는 외계인과의 조우등과 같은 별로 내키지 않는 것들과 연결이 되는듯하여… 크리스챤으로서 수용하기가 쉽지가 않은 내용이었습니다. 

<!--[if !supportLists]-->3.    <!--[endif]-->그러나 지금은 하나님의 절기에 맞추어 테트라드가 진행이 되는 시기이고, 또 작년에 파비우스 프랑스 외무장관이 “2015년 9월말의 시기(500일이 남았다고…)를 포인팅하면서 기후대이변이 올 것이고 우리는 그에 대비한 준비를 하여야 한다”는 말을 공적인 자리에서 시사하는 바람에, 그가 무엇을 두고 그러한 말을 하였는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if !supportLists]-->4.    <!--[endif]-->프랑스 외무장관의 다른 동영상을 보니, 그가 그러한 말을 한 배경은 Planet X(니비루) 염두해 두고 한 말이었음을 확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if !supportLists]-->5.    <!--[endif]-->그리하여 니비루에 대한 진위여부를 파악하고자 자료들을 조사하게 되었고, 니비루가 실존하는 행성이며 지금 이 시간에도 태양을 향하여 접근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if !supportLists]-->6.    <!--[endif]-->처음에는 천문학적 지식이 없어서 자료들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니비루 관련한 사실들을 이해하는데 그리 많은 천문학적 지식이 요구되는 것은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부족한 천문학적 지식을 보완해 주고, 별들의 움직임을 설명해 주는 천문학 관련 툴(tool)들이 많이 개발이 되어 있기에… 그러한 도움을 받는다면 니비루 관련 자료들을 검증할 수도 있고... 결과적으로 니비루가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라는 결론에 도달 할 수가 있게될 것입니다.

<!--[if !supportLists]-->7.    <!--[endif]-->그럼 니비루가 실제하고 있음을 같이 살펴 보겠습니다. 본격적인 확인 작업에 들어가기전 몇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미국정부의 니비루 관련 스토리]

1970년대 미국 대통령이었던 ‘레이건’씨는 니비루에 관한 비밀스러운 정보를 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천문학자 몇 명이  대통령을 찾아와 (부시 부통령도 합석을 하였음) 장차 직면하게 될 문제가 있음을 알리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한  문제를 야기할 니비루 행성의 존재를 확인하는 임무를 띄고… 1970년대에 파이어니어 10호와 11호 그리고 보이저 1호와 2호가 순차적으로 발사가 되었다. 그리고 1983년에 이르러서는 ‘적외선 천문관측 위성’(IRAS)이 발사되었고... 결국 그 위성을 통하여서 행성 X가존재함을 확인하게 되었다. NASA는 행성 X를 발견하였다고 일간지(워싱턴포스트지 & 뉴옥 타임즈  1983.12.30자)를 통하여 발표를 하였다.

그러나 그 이후 어찌된 영문인지 미정부는 NASA의 입을 통해 행성 X의 존재를 부인하기 시작하였지만…, 미 정부의 행동은 달랐다. 미 정부는 행성 X의 존재를 확인한 그 이후로 그 때부터 천문학적 자금을 투입해 가면서 미국 곳곳에 지하 대피시설을 건설하기 시작하였다.

작금에 와서 미 정부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는 일들을 진행시키고 있다. 월마트의 영업중지, FEMA camp 곳곳에는 수많은 ‘관’들이 보관되어 있고, Jade Helm 15 재난대응 훈련, 전쟁시기도 아닌 이 때에 미국의 곳곳에서는 유엔군 차량들의 등장과 이동, 또한 계엄령 발포를 위한 준비작업등은 그 동안 자유 민주주의를 표방하였던 미국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그들의 움직임을 볼 때, 아마 이제는 행성 X의 지구접근이 가까워짐에 따라 사회 혼란을 최소한으로 줄여 가면서… 미리 계획된 사람들은 지하대피 시설로 이동하기 위한 준비작업으로 보여진다.

우리는 여기서 큰 의문을 제기해 볼 수가 있다.

“과연 니비루(행성 X)가 실제로 존재하고 또한 다가오고 있는가?” 하는 질문이다. 

요즈음 니비루와 관련한 자료들은 전 세계 온라인상에 하루에도 수 백개씩 포스팅 되는 것 같다. 저는 최근 한달간 집중적으로 관련 자료들을 조사 해보았는데…, 위의 질문에 대한 답을 얻게 되었다.

위 질문에 대한 답은 ‘예’입니다.

니비루가 실제로 존재함을 증명하기 위하여… 어제 올렸던 글 ‘[스크랩] 니비루 자리’ (http://blog.daum.net/sylee560225/251)의 최근 자료를 다시 다루어 보겠다. 니비루로 여겨진다는 이태리의 Giglio Campese 호텔의 웹 카메라에 찍혀진 영상을 분석하여 봄으로서 사진 속의 븕은 물체가 실제로 존재하는 니비루임을 밝혀 보겠습니다.

어제 글을 올리고나서 댓글로 질문을 받게 된 것이 있었습니다.

그 질문내용이 중대한 것이라 먼저 짚고 넘어 가겠습니다.

<구글 스카이에서 블라킹 된 곳엔 과연 무엇이 있었나?>

니비루에 대하여 조금만 관심을 갖고 조사해 본 분들은 다 아시는 내용입니다만… 구글은 구글스카이 상에서 니비루가 있었던 자리로 추정이 되는 곳을 안보이게 검은 칠로 블라킹 처리를 하였었다.

TheMan님의 질문의 요지는 구글은 지금은 니비루의 모습을 감추기 위하여 과거처럼 블라킹 처리를 안하고 니비루가 구글스카이에서 나타난다고 하던데… 현재도 상기에 명시된 자리가 검은 색으로 블라킹 되어 있음을 알려주시면서,

(1)구글은 현재도 니비루를 감추기 위하여 블라킹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2)니비루가 현재 그 블라킹이 되어 있는 곳에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구글에서 과거에 블라킹을 하였던 곳입니다.>

이 자료가 인터넷에 올라온 지가 약 5년 정도가 되었나 봅니다.

따라서 이 위치는 과거에 블라킹을 하였던 자리이었으며, 현재 니비루가 위치하고 있는 곳은 아닙니다. (현재 구글스카이 상에서 보여주는 니비루의 모습을 실제로 갭쳐하여 보여드립니다.)

누구나 (구글이 만들어 놓은) 저 블라킹을 보게 되면, “과연 저 블라킹 된 곳에는 무엇이 있었을까?” 하는 궁금증을 갖게 됩니다. 그 궁금증을 풀어 드립니다.

구글이 숨겨놓은 보물을 나사의 IRSA(NASA/IPAC Infrared Science Archive)에서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천체의 적외선 이미지들을 저장해 놓은 아카이브인데…,

구글이 블라킹 해놓은 곳에 무엇이 있었는지를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출처: http://modernsurvivalblog.com/space/what-in-the-sky-is-google-hiding/>

블라킹이 되었던 그 위치에는 니비루로 추정되는 행성과 니비루의 부속 위성이 적외선 이미지로 보여지고 있군요. 

니비루는 1983년 오리온 별자리에 발견된 이후 불규칙한 궤적을 따라 움직이면서 오리온 별자리 주위를 시계방향으로 20여년에 걸쳐서 한 바퀴를 돌더니, 태양계에 진입하여 점점 태양을 향하여 움직이고 있음이 추적되었다.

 (오리온 자리: 5h 36m, -1  12’)

<!--[if !msEquation]--> <!--[endif]-->TheMan님이 질문하셨던 질문에 대한 답이 이제 정리 되어졌습니다.

(1) 구글은 과거에는 니비루를 감추기 위하여 블라킹 처리를 하였었지만… '현재는 니비루를 쫓아 다니면서 블라킹 작업을 하고 있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2) 니비루는 현재 오리온 자리를 크게 벗어나 황소자리의 왼쪽 뿔 상단에 위치하고 있었음을 최종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위도가 약간 높은 곳인 이태리 Giglio Campese를 기준함)

지구에서 니비루를 바라보았을 때… 태양과 태양계내 다른 행성들과의 위치를 입체적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http://www.solarsystemscope.com/>

윗 그림은 하지때(6월 23일)에 니비루를 바라보는 모습인데… 지구가 맨 앞에 있고 그 다음 태양, 그리고 연장선상에 수성과 니비루가 있다. (즉 지구-태양-니비루 순). 따라서 니비루는 5~6월 경에는 태양과 근접한 모습으로 보여지게 된다. 

(이태리 Giglio Campese Web. cam. 에서 찍힌 영상과 상황이 맞아 들어간다.)

그리고 지구는 태양을 공전을 하기에 6개월 후에는 태양과 니비루 사이에 지구가 위치(태양-지구-니비루 순)하게 됨으로... 니비루는 태양의 반대 방향에 위치하게 된다. 따라서 겨울철(12월 1월)에는 지구에서 태양 방향을 바라보아서는 니비루가 보여질 수가 없다. 오히려 태양 반대 방향에서 니비루가 (즉 밤에만) 찾아질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겨울철에 태양과 함께 찍혔다는 니비루 사진은 니비루가 아니라 다른 행성이거나 가짜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리고 니비루가 남반부에서 더 잘 보인다고 하는 것도 태양계의 황도와 지축이 23.5°가 기울어진 공간적인 개념을 고려하지 않을 때 갖게되는 오해이다. 금성이 일출과 일몰시에 잘 보여지듯이, 니비루도 태양빛이 강한 대낮에는 잘 발견 되어질 수가 없다. 니비루도 역시 일몰 시나 일출 시에 잘 보여지는데… 위의 그림에서와 같이 지축은 23.5°가 기울었기에 남반부보다는 오히려 북반부에서 더 잘 보여진다.

[그럼 본격적인 니비루에 대한 확인 작업을 시작하자!]

니비루와 관련한 많은 동영상과 사진들이 있지만, 확인이 누구나 공개적으로 가능한 대상을 찾아보자. 

이 글의 서두에서 언급을 하였듯이 니비루가 실제로 존재함을 증명하기 위하여… 어제 올렸던 ‘[스크랩] 니비루 자리’ 라는 글(http://blog.daum.net/sylee560225/251)에 소개 되어졌던 이태리의 Giglio Campese 호텔의 웹 카메라에 찍혀진 영상을 분석하여 보자.

<!--[if !supportLists]-->1.    <!--[endif]-->이태리 로마 동쪽 방향의 섬에 위치한 Giglio Campese 호텔에는 여러 대의 감시용 웹 카메라 설치해 놓고, 그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우리에겐 서쪽 바닷가를 향한 카메라 영상(https://www.webcam-4insiders.com/en/weather-Giglio%20campese-Webcam/9314-Webcam-Giglio%20campese-weather.php)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우리는 태양의 일몰 시에 나타나는 니비루의 모습을 관찰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아쉬운 것은 웹캠 영상물은 오직 3일치 밖에 제공이 안되고 있다는 점이다.

2.  위에서 설명하였듯이 Giglio 섬은 북반부에 위치하기에… 적위 22도 정도에 위치한 니비루의 영상을 확보하기에 최적지임으로 여겨진다.

<!--[if !supportLists]-->3.    <!--[endif]-->지중해 서해 안을 바라보는 웹카메라에서 찍히는 영상은 (그곳 대기가  깨끗함으로) 항상 선명하여 만족스럽다.

< 이태리 Giglio Campese 호텔 WebCam에 찍힌 영상>

(2015-06-24 18:05)

(2015-06-25 18:05)

(2015-06-26 18:06)

2015년 6월24일, 25일, 26일 동영상 캡쳐 사진들이다.

3사진 모두… 태양의 5시 방향으로 나타난 불그스름한 물체가 있다.

이 물체는 오직 일몰전 30분정도의 시간대에서만 보여진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의심을 가져볼 수가 있다.

<!--[if !supportLists]-->1)   <!--[endif]-->혹시 카메라 플레어는 아닐까?

<!--[if !supportLists]-->2)   <!--[endif]-->카메라 플레어가 아니라면… 태양과 가까운 방향에 위치한 행성이나 혜성은 아닐까 하는 의심도 가져볼 수가 있다.

<!--[if !supportLists]-->3)   <!--[endif]-->만약 카메라 플레어도 아니고 태양계의 행성이나 혜성이 아니라면 그럼 저 물체는 도대체 무엇일까?

카메라 플레어인지를 확인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첫째, 카메라를 상하좌우로 돌려보아 플레어로 의심되는 물체가 움직이는지를 확인하여보면 된다. 

     만약 그 물체가 발광체 주변을 카메라의 움직임을 따라 움직인다면 그 물체는 카메라 플레어이다.

둘째, 발광체를 가려보면… 플레어로 나타난 빛도 발광체와 함께 사라진다.

그럼 이태리 서쪽 바다 위에 붉은 점으로 나타난 저 물체는 결코 카메라 플레어가 아니라고 확언 할 수가 있을까?

웹카메라는 고정이 되어 있기에 상하좌우로 움직여 볼 수가 없다. 또 우리는 그곳에 있지를 않기에 카메라를 만져볼 수도 없다. 그럼 우리는 두번째 방법으로 그것이 카메라 플레어인지 아닌지를 확인해 볼 수밖에 없다.

공교롭게도 사진3개 모두 태양이 가리워진 상태에서 붉은 점으로 보이는 발광체가 나타났다. 

그럼 태양이 나타나면 붉은 점은 어떻게 변할까?

 <6월26일 일몰시간대별로 캡쳐된 사진을 비교분석 해보자!>

(1), (2), (3)번 사진의 공통점은 아직 태양이 카메라 안에 들어오지를 않고 있다. 그런데 붉은 물체는 (2)번과 (3)번 사진에서 나타나고 있다. (2)번과 (3)번의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자. 웹카메라에는 플레어 현상을 일으키는 원인인 발광체 태양이 없음으로… 이 붉은 물체는 결코 태양빛에 의한 플레어가 될 수는 없다.

또한 (4)번과 (5)번 사진을 살펴보면 카메라 안에 태양빛이 들어옴으로 카메라플레어 현상을 야기시키는 발광체가 존재하게 되었는데… 오히려 붉은 물체는 사라졌음을 볼 수가 있다.

여기서 우리는 결론적으로 다음과 같이 확실하게 말할 수가 있다.

Giglio Campese Web. cam.에 나타난 태양 5시 방향으로 나타났던 붉은 물체는 결코 카메라 플레어는 아니다!

<그럼 Giglio Campese Hotel Web. Cam.에 나타난 저 붉은 물체는  도대체무엇일까?>

혹시 태양계의 다른 행성이나 지나가는 혜성은 아닐까?

그러한 가능성을 찾기 위해 하늘을 살펴보자.

아이패드에 깔아놓은 ‘스카이가이드’라는 어플리케이션을 돌려보았다.

(지구표면은 둥글기에 위도가 다를경우 별들이 보여지는 모습이 달라지기 때문에 관측하는 위치를 입력하여 함)

(이태리 Giglio 섬으로 위치를 set, 날자를 6월 25일로 set 함)

일례를 들자면... 우리나라에서는 북극성이 북쪽 하늘 낮게 떠 있는 것으로 보이겠지만, 

북극에서는 북극성이 머리 꼭대기 방향으로 보여질 것이다.

아이패드에 깔린 스카이가이드를 구동하여보니... 이태리 서쪽바다에서의 일몰 모습이 나타났다.

태양 5시 방향으로는 수성과 황소자리의 오른쪽 눈에 해당하는 알데바란 별이 있음이 확인이 되었다.  

그러나 수성은 아주 짧은 시간 동안에만 관측이 가능하고… 태양이 떠 있는 상태에서는 관측하기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수성 왼쪽 옆에 있는 알데바란 별은 실시 등급이 0.85 정도로서, 밤하늘에서 13번째로 밝은 별이기는 하지만, 역시 태양이 떠 있는 환경에서는 결코 가시 영역내에 있는 별이 아니다. 참고적으로 Nasa에서 (니비루를 관찰하기 위해??) 1972년에 발사한 파이어니어 10호는 알데바란 별을 향하여 날아가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여기서 중요한 정보를 낚아 채어야만 한다.  

만약 Nasa가 파이어니어 10호를 알데바란 별을 향하여 내보낸 이유가 니비루를 탐색을 위한 것이라면…  

니비루는 분명 알덴바란 별이 위치한 방향에서 태양으로 접근해 올 것이라는 것이다.

 그럼 그 바다쪽 하늘을 다시 살펴보자. 

이태리 Giglio Campese 서쪽 바다위에서 보여진 붉은 물체는 태양계 행성도 혜성도 아니며 더군다나 항성(별)도 아니다.  태양으로부터 가까운 각도에서 보여진 그 붉은 물체가 도대체 무엇일까?

윗 그림에서 태양과 수성사이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스카이가이드에서는 나타나는데… 다른 방법을 찾아 보자.

황소자리의 두 뿔에 X-선 필터를 갖다 대자 기적에 가까운 일이 벌어졌다.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게 성운이라는 별이 나타났다. 이 게성운은 황소자리에 속하였으며 황소의 오른쪽 뿔(우리가 보는 방향으로느 왼쪽)에 가까이 위치한다. 이 별은 초신성으로서 황소자리에 속한 ‘별’이며, 하늘에서 가장 강력한 X-ray 선과 감마선을 내 품는 별이라 한다.

 게성운에 대하여서는 중요한 사항이 있어… 나중(아마 2부)에 다시 설명을 드리기로 계획을 가져 봅니다. 

Italy, Giglio Campese 서쪽 바다 위에서 보여진 붉은 물체는 게성운 방향 쪽에서 나타났으며 또 그 정도의 각도를 두고 위치하던데…, 게성운이 니비루일 수는 없고 또 게 성운은 육안으로 보여지는 별이 아니라서 일반 웹카메라로는 나타날 수가 없을텐데… 도대체 태양에서 5시 방향의 그 붉은 물체의 정체는 무엇일까? 

요즈음 구글은 구글스카이에는 ‘적외선 천문관측 위성’(IRAS)에서 찍은 적외선 이미지를 있는 그대로 내 놓고 있다는 정보를 접하였는데 그게 사실이었음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니비루를 확인하고자 구글어스프로(GoogleEarthProWin)를 다운받아 깔고나서 프로그램을 돌려보니…, 15자리 Key번호를 쳐 넣으라고 하여서 난감했는데 아무 글자나 넣어도 된다는 Tip을 발견하곤..., 그리해보니 신기하게도 $399짜리 프로그램이 이젠 공짜로 돌아가더군요.

다만 약간 불만스러운 것은 구글은 구글스카이 프로그램을 스마트하게 만든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아이패드의 어플처럼 핸들링이 쉽지가 않았고 또 최근의 자료가 아닌 오래된 옛날의 자료인듯 하였다. 또 메뉴 가운데 실행이 안되는 것들도 꽤 있는듯하였다. 공짜인 이유를 조금 알겠더라구요.

그러나 과거에 니비루 행성이 실제로 위치하고 있었던 좌표를 확인한 것만으로도 크게 만족해야 할것 같습니다.

<아래는 구글스카이에서 캡처한 사진입니다.>

구글스카이로 다시 들어가서 게성운을 찾고 또 그 주변을  면밀히 살펴보니…,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는 날개가 달린 니비루가 몰래 숨을 죽인 채로 도사리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X-선 필터로만 보이는 게성운 11시 방향에 니비루가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니비루가 있는 위치로 가서 확대를 해 보았습니다.

놀랍게도 날개가 달린 니비루가 상기에 표시된 위치에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게성운은 현재 태양과 수성의 중간 방향으로 있고, 또 니비루는 게성운 11시 방향으로 조금 떨어진 각도로 있으니까… 

이태리 Giglio Campese Web. Cam.에 찍힌 붉은 물체는 저 니비루일 확률이 매우 큽니다. 

방향도 맞고 각도도 정확히 일치합니다.

 니비루의 진행방향을 간략히 표시한 3D 영상을 보겠습니다. 

(니비루의 실제 궤적과는 다름.  다만 간략히 표시함)

<http://www.solarsystemscope.com/>

이 그림은 3D입체 그림이기에 지구 뒤에 태양이 위치하고 있지만 두 행성간에는 이격 거리가 존재합니다. 

마찬가지로 2015년 6월 현재 태양과 수성 중간 방향에 니비루가 위치하고 있지만… 태양과 니비루 사이에는 상당한 이격거리가 있습니다. 니비루가 가까이 다가올수록 니비루 행성은 크기와 밝기가 증가할 것입니다.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기 때문에 7월을 지나면서 니비루의 위치는 점점 태양의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보여질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니비루가 그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지구가 태양을 반 시계방향으로 움직이기에 보이는 각도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니비루가 멀리에 있다면 육안이나 일반 카메라로 보여지지가 않겠지만… 요즈음에 와서 카메라에 찍힌다는 것은 니비루가 태양방향으로 많이 접근해 왔다는 분명한 증거입니다. (차가 밤중에 헤트라이트를 켜고 먼 곳에서부터 같은 방향으로 내게 계속 달려올 때…, 가까이 올수록 불 빛이 커지고 밝아지는 이치와 같음) 

1983년에 오리온 자리에서 최초로 관측된 니비루는... 20여년이 지난 지금은 황소자리 왼쪽뿔인 제타 항성위를 지나 거의 태양계의 황도를 따라 운행하고 있는 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구글스카이 맵에서 보여진 니비루는 황소자리에 속한 게성운 11시방향에서 양쪽으로 꼬리가 달린 독특한 모습으로 최종 확인이 되었습니다. 

단지 아쉬운 것은 그 니비루의 이미지가 언제의 것이었는지 확인을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마 그 위치를 오래 전에 이미 지나 태양계 황도를 따라 태양에 더 접근을 하였을 것입니다. 많이 근접을 하였기에 지금은 이태리 서쪽하늘 일몰시에 웹켐으로 모습이 나타나지 않았을까 하고 추정을 해 봅니다. 우리에게도 천문학자의 관찰 정보와 계산을 할 수가 있는 툴이 있다면... 지금 니비루가 태양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진 곳에 있으며, 또한 언제 지구를 지나게 되는지를 가늠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아래 그림은 우리가 가려워 하는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년도와 월별 니비루의 운행위치와 밝기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도표를 만드신 분은 큰 천문망원경을 사용하시던데 그분의 천문학적 견해가 옳았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니비루가 그림 도표에서와 같이 내년 봄에 태양을 돌아서 나간다고 가정을 하면..., 지구가 공전을 할 때에 니비루도 태양 주변을 돌아서 나가기에 니비루가 보여지는 위치는 예전과는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이 도표에는 지구와 니비루의 공전 궤적이 표시되어 있고 가시적으로 보여지는 밝기도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도표를 그대로 수용하기에는 큰 문제가 있습니다.

윗 그림은 2015년 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매월별로 니비루와 지구가 어떻게 맞물려 돌면서 운행할 것인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니 이 도표에 제시하고 있는 정보가.... 우리가 앞서 살펴본 이태리의 Giglio Campese Web. cam. 에서 찍힌 영상과 상황이 맞지를 않습니다.  

왜냐하면 니비루가 태양으로 접근하는 방향이 서로 반대입니다. 

저는 니비루가 오리온자리 방향에서 날라오고 있는 것으로 보는데... 이 그림은 니비루가 반대 방향으로 진입하는 것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구글스카이에서 공개한 니비루가 위치하였던 곳은 오리온자리 방향으로서... 일몰시 이태리 서쪽바다에 나타난 불그스르함 물체와 방향이 일치합니다.)

2015년 6월 현재, 일몰시 Giglio Campese 웹캠에 찍힌 영상은 지구를 기준할때 태양쪽으로 태양 5시 30분 방향에 니비루가 위치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 도표를 살펴보면 2015년 6월을 기준하여 볼때, 태양-지구-니비루 순으로 배열이 되어지기에... 니비루는 태양 반대 방향에 있게되어 결코 낮에는 니비루를 볼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 도표를 따르자면...  Giglio Campese 웹캠에서와 같은 태양의 일몰시에 니비루가 나타나는 영상은 아마 2015년 1월경 쯤에 가능했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럼 둘 중( 1. 일몰시 웹캠에 찍혔던 서쪽 바다위의 니비루 영상과, 2. 이 도표에서의 니비루)에 하나는 틀린 것입니다. 

둘 중에 하나는 썩은 동아줄을 잡고 있는 셈입니다. 누가 틀렸고 누가 맞았는지는 좀더 검토를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도표를 작성한 분의 설명을 들어보아야 정확한 판단이 설 것 같습니다. 

<지구에 다가오는 행성은 니비루만 있는 것이 아니라 Wormwood(계 8:11)도 있습니다.>

 니비루는 환난전 6째인에서 예언된 어린양의 진노와 연관이 있지만, Wormwood는 환난의 시기에서 셋째 나팔이 불리울때 발생하는 재앙과 관련이 있습니다.

(웜우드에 대하여서는 아직 이해가 충분하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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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너무어렵네요 니비루 저도 분석하고싶은데
천문공부어케하셨나요?

[바람]

공포영화를 기꺼이 보고 싶어 하듯이(전 아니지만)
우리는 뭔가의 대변화를 자신도 모르게 기대하는가 봅니다.
니비루는 예전부터 있어온 이야기지만 9월의 이벤트가 고요하게 지나갔고
그간의 모든것도 차근차근 평화롭게 지나갔고
이제 더욱 싱빙성이 있는 니비루 행성x를 기다리게 되었어요.
그런데 사실 특정일의 대격변대신 부분적으로 엄청난 재난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날이 오기전에 최대한 마음정화하고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 가져야겠습니다.

[불심]

천재과학자, 세계적인 칠레의 천문학자 페라다가 말했던 Hercolobus 생각납니다.
지구상 대파괴를 가져오고, 지축을 흔틀며, 인류는 이에 대비하지 못한다,
천체의 운행법칙을 위반하며, 거대화산폭발과 3곳(프랑스와 스페인 사이 북지중해,
칠레 북쪽, 자바-수마트라-보르네오)에 괴멸적 대지진이 앞선다. 태양접근속도는 초속 76Km
Carlos M. Ferrada (1909~2001)는 이로인해 인류의 생존 그 자체가 위협받을거라는...ㅠ
(천문학자들은 사람들이 보는 그 천체를 화성이라고 둘러댈거라는 얘기까지도)

[불심]

사라진 아틀란티스가 마지막 존재했던 13,000년 전에 있었고, 이후 태양계에 처음 침투하는 것.
지구를 가까이 지나갈 것 (14백만Km)이며, 지구에 미칠 영향은 최악이다,
1940년 부터 59년 동안 관찰해 왔다,
사람들이 맨 눈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며, 모두 일손을 멈추게 된다...Ferrada의 인터뷰 중.

[마감임박]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무식이한이네요...
두고두고보면서 공불해야겠단생각이듭니다. 다시한번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