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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게시판 2017 한일 여자프로농구 챔피언십 경기 2일차 직관 후기
칼윈 추천 1 조회 2,281 17.09.18 05:2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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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18 09:28

    첫댓글 잘 봤습니다.
    어제 중계보면서 강계리, 윤예빈, 이민지 선수 성장이 눈에 띄더군요.
    우리은행은 외국인 선수와 최은실 선수의 복귀를 빼놓고 보면 1, 4, 5번 보강이 필요해 보입니다.
    시즌 전에 박신자컵에 이어 이런 경기가 있어 좋긴 합니다.

  • 17.09.18 10:58

    우리은행의 경우 언니들에게 의존도가 좀 심한거 같더군요..최은실은 방황이후 적극적으로 변해서 잘하고 홍보람이야 연차가 있으니 그렇지만 이은혜도 충분히 페네트레이션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잘 안하고 패스에 신경쓰고 있습니다. 다른 어린선수는 거의 공격욕심 자체가 없더군요..우리은행은 임영희 은퇴 이후 이 부분이 심각하게 우려될 듯 합니다. 이승아의 빈자리가 좀 커보여요. 박혜진이 슈가로 갈 수 없기 때문에 그렇죠.

  • 17.09.18 11:01

    반면 삼성은 강계리가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주전으로 뛴 후 마인드가 달라진 것 같습니다. 그 직후 인터뷰에서도 패스타임을 알겠다고 했는데 돌파와 수비 패스 등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3점만 위력적이면 충분이 주전가드 자리를 꿰찰 것 같습니다. 윤예빈은 제2의 박정은 필이 나고 무엇보다 놀라운 건 역시나 이민지였습니다. 이 선수도 3점만 키우면 무서운 선수가 되겠더군요. 기본적으로 농구 bq가 상당해 보였습니다. 수비할 때의 자리 잡는 거나 순간적인 패스 등 제2의 이미선이 될 자질이 충분해보였습니다.

    김민정은 역시 신장이 아쉬운데 드리블 돌파 연습을 좀 해야할 것 같네요. 예전 국민은행에서 뛰던 양선희가 더 나아보인듯

  • 작성자 17.09.18 11:21

    @kys2544 김민정은 아직 평가 유보해야 한다 봅니다.

    우리은행은 키울 재원이 없냐 하면... 그렇지 않거든요... 뭐 뭐 180이상 장신 선수가 없다는 점은 있지만 충분히 인원수 돌려막기도 해볼만큼 괜찮은 재원들과 키워 낼 능력 있는 지도자들이 있다 봅니다.

  • 17.09.18 12:50

    @칼윈 우리은행은 너무 수비에 초점을 맞춰서 그런지 수비는 잘하는데 공격이 안됩니다. 코칭스텝이 공격기술이나 적극성에 대한 주문을 많이 해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 신인들은 kdb와 삼성, 하나은행이 눈에 띄더군요

  • 17.09.18 12:43

    차분하게 글을 잘정리해주셨어요.잘읽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9.20 01:26

    그야 그렇죠
    같이 지내던 친한 언니

    반면 김정은은 너무 멀죠

    걍 중간 중간 대선배님도 좀..

    싶었는데

    제가 못들은 거네요

    팩트체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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