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봄꽃여행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날씨도 따뜻해진 것 같고요.
오늘 남은 시간을 이용하여 영풍문고에 다녀왔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않듯이, 오늘 다른 일 때문에 방문을 한 것이지만 여행관련 책자에 관심이 가더군요.
일단 보이는 대로 구경을 하였습니다.
1. 색다른 여행
저자 : 양영훈 글, 사진
출판사 : 넥서스 BOOKS
초판1출판 2006.12.25
초판1인쇄 2006.12.30
정가 : 15,000원
279 페이지
가. 도서정보
일 년에 스물네 번, 마음 놓고 떠나보자!
늘 떠나고 싶은 것이 가족여행이다. 그러나 결심을 행동으로 옮기는 데에는 막연한 여행 욕구 이상의 구체적인 동기가 필요하다. 특별한 동기가 없거나, 탄탄한 여행계획을 세울 자신이 없어서 떠나지 못했다면 여기 결정적인 여행 동기를 제공해줄 여행서가 있다.
스물 네 곳의 여행지를 담은 이 책은 14년 여행경력의 작가가 그동안의 노하우를 모두 담아 마치 여행가이드가 동반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꼼꼼하고 친절한 설명을 담았다. 추천 여행코스에는 네비게이션이 필요 없는 길 안내 정보와 어디서 무엇을 먹어야 할지, 어느 곳에서 얼마나 머물며 무엇을 보아야 할지까지 상세히 일러두었다. 그렇다고 여행자의 자유와 상상력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완벽한 여행 가이드를 제시한 저자는 말한다.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반드시 이 책의 코스대로 움직이실 필요는 없습니다. 스스로 자유롭고, 약간의 불편함이 스트레스로 느껴지지만 않는다면 좀 더 주관적으로 여행할 것을 권합니다.
나. 출판사 서평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만 모은 여행서
다. 저자 소개
춘향골 남원에서 나고 자랐다. 역마살을 타고나 소싯적부터 등산과 여행을 즐겼다. 결국 대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월간 『샘이 깊은 물』의 취재기자를 거쳐 여행이 일상인 여행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여행을 생업으로 삼아온 15년의 세월 동안 우리 땅만 구석구석 돌아다니는 일에 몰두했다. 적어도 읍면(邑面) 단위 이상의 지역 중에서는 그의 발길이 한번이라도 닿지 않은 데가 없을 정도이다. "개똥밭에 굴러도 한국 땅이 좋다"는 그에게는 이제 우리 땅의 어느 곳이나 고향처럼 푸근하다. 익숙해진 풍경과 사람들조차도 볼 때마다 새롭고 반갑다. 지은 책으로는 『자연이 빚어낸 환상의 섬, 제주』『미치도록 가보고 싶은 우리 땅, 울릉도·독도』『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52』(공저)『travel+diary』『똑똑한 여행책』『아름다운 바다 여행1·2』 등이 있다.
라. 박준규의 생각
월별로 여행지가 소개가 잘되어 있는데, 상세히 소개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2. 대한민국 웬만한 곳 다 있다
저자 : 윤현경 글
출판사 : 삼성출판사
1판1쇄 2007.03.01
정가 : 13,800원
436페이지
가. 도서정보
떠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펼쳐보세요
다. 박준규의 생각
영풍문고에서 본 책자 중 가장 양이 많으며, 도별로 잘 정리, 분류되어 있으나, 여행지에 대한 설명은 간단한 편이다.
뒷 부분에 휴대용 전국도로 안내지도가 포함되어 있기에, 지도를 보며 여행지까지 가는 방법 등을 쉽게 파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 여기부터 가보자
저자 : 이화득 지음
출판사 : 서울문화사
초판인쇄 2006.07.03
정가 : 9,500원
155페이지
가. 도서정보
다니기로 하면 일생을 다녀도 다 보지 못할 만큼 우리나라에도 좋은 곳이 많지만, 이제 여행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 중에도 어디부터 가보아야 좋을지 막막하기도 할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만들었다. 이 책에 실린 여행자들은, 여행을 많이 다닌 사람이라면 차례만 보고도 대부분 짐작이 갈 만큼 우리나라에서는 누구나 가보는 곳이고 그만큼 네티즌들 추천이 많은 여행지들이다. 이제 여행을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우선 여기부터 가보자. 그래서 우리나라 여행의 참맛을 알아보자.
나. 목차
경치
다. 박준규의 생각
날짜나 지역별이 아닌 경치, 바다, 가을, 계곡, 근교 등의 주제로 나누어졌기에 원하는 여행테마에 따라 여행지를 찾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4. 대한민국 최고 여행지를 찾아라
저자 : 최미선, 신석교 지음
출판사 : 랜덤하우스
초판1쇄 2005.07.18
초판8쇄 2006.11.13
정가 : 13,800원
309페이지
가. 도서정보
설문 조사를 통해 인기도를 반영한 최초의 국내 여행 가이드 북
나. 저자소개
최미선/신석교
다. 박준규의 생각
섬, 수목원 및 휴양림, 영화드라마촬영지, 해수욕장, 드라이브코스, 산, 계곡, 놀이공원, 박물관, 온천, 축제, 일출, 호수, 사찰, 유적지 등의 테마로 나누어져 있으며,
순서가 랭킹식으로 1위에서 10위까지 나열이 되어 있기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5. 없어지기 전에 꼭 가야할 여행지 맛집 967
저자 : 이신화 글, 사진
출판사 : 위캔북스
초판1쇄 2006.08.16
초판4쇄 2006.10.25
정가 : 13,500원
259페이지
가. 도서정보
누구와 함께 가도 자신 있는 만족 100배 맛집 특선
여행 길잡이를 자처한 지도 어언 15년. 웬만큼 매스컴 탄 곳이나 유명하다는 맛집치고 거의 안 가본 곳이 없고, 내가 발굴해서 지금은 손님이 바글대는 곳도 에접 여럿 된다. "없어지기 전에 꼭 먹어봐야 할 맛있는 집이 있는 여행지"라는 큰 컨셉트 외에도, 차 없는 이들을 위한 대중교통편, 운전 초보자도 쉽게 갈 수 있는 길 안내, 콕 찍어서 어딜 봐야 할지 알려주는 맞춤 코스 등 여행자가 궁금한 사항들을 충실히 담으려 애썼다. 인터넷의 "낚싯글"과는 차별화되며, 독자의 조사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알짜 정보들이다. 본전 생각 안 날 이 책 한 권으로 어딜 가서든 실망스러운 한 끼로 여행 기분을 망치는 일은 없을 거라고 자신한다.
-"저자의 말" 중에서
나. 출판사 서평
바쁜 시간을 쪼개 여유를 찾고자 하는 현대인들에게 모처럼 쉼표를 찍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여행이다. 헛돈 쓰지 않게, 시간낭비하지 않게, 즐겁게 즐기고 돌아오는 여행이 될 수 있게 길잡이를 자처한 지도 어언 15년. 이신화(이혜숙) 선생은 웬만큼 매스컴 탄 곳이나 유명하다는 맛집치고 거의 안 가본 곳이 없고, 스스로 발굴해서 지금은 손님이 바글대는 곳도 제법 여럿 되는, 여행작가이자 국내에 손꼽히는 맛 전문가 중 한 사람이다.
다. 저자소개
잡지사와 신문사에서 10년 동안 근무하고 1994년 <이코노미스트>를 마지막으로 타고난 역마살과 끼를 살려 여행 전문 작가가 되었다. 그간 KBS, SBS, 교통방송, <중앙일보>, <조선일보>, <퀸>, <주부생활>, <우먼센스>, <여성조선> 등 매체에 꾸준히 얼굴을 내밀었고, 저서로 《걸어서 상쾌한 사계절 트레킹》, 《결혼 전에 꼭 가봐야 할 낭만적인 여행지》, 《여행작가 이혜숙의 좌충우돌 여행기》, 《몸이 좋아하는 건강여행 1, 2》, 잊지 못할 가족 여행지 48》, 《서울 근교 낭만드라이브 완벽가이드 101선》, 《7인7색 여행이야기(공저)》 등이 있다. 현재 한국관광공사의 ‘이달의 가볼 만한’ 선정위원이자 여행작가협회 기획이사다.
라. 박준규의 생각
도별, 지도별로 정리가 되어 있으며, 도별로 가장 마지막 장에는 빼 놓을 수 없는 맛집을 추가로 적어 놓아서 맛집을 많이 알리려는 노력이 보인다.
6. 왠만한 여행지는 다 있다
저자 : 김홍기, 이승민 지음
출판사 : MEDIA WILL(종합정보미디어그룹)
초판 2006.07.20
개정 2007.01.20
정가 : 13,000원
285페이지
가. 도서정보
내 생애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여행지 340
수많은 여행서가 나와 있지만 이 책 한 권이면 더 이상의 여행서는 필요 없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꼭 가봐야 할 멋진 곳들이 모두 소개되어 있다. 두 여행작가가 우리나라 방방곡곡을 두루 둘러보며 가슴에 꼭 담고 싶은 풍경과 혀끝 사로잡는 맛이 있는 곳을 소개한다. 많이 알려진 곳은 물론 꼭꼭 숨어 있는 여행지까지 총 340곳이 실려 있다. 책을 읽다보면 당장이라도 여행 가방을 꾸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계절별 맞춤 주말여행과 궁합 맞는 먹거리여행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 그 계절에 가장 빛을 발하는 여행지를 골라 실었다. 때마다 다른 옷을 갈아입고 다른 풍경을 보여주는 만큼 ‘그 때’를 놓치면 진풍경을 볼 수 없는 법. 제철에 떠나야 제대로 보고, 제대로 먹는다.
봄에는 화사한 벚꽃과 싱그러운 초록빛이 소문난 곳을, 여름에는 산 따라 물 따라 시원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곳을, 가을엔 억새, 단풍 등이 아름다운 곳을, 겨울엔 눈꽃과 한갓진 바다, 고요한 산사 풍경이 있는 곳을 자세히 소개한다.
먹거리여행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 월별로 구성되어 있다. 먹거리마다 가장 맛있는 제철과 산지가 따로 있다. 가령 3월엔 태안반도에 가서 뻥설게와 주꾸미를, 4월엔 당진 실치회, 5월엔 태안 꽃게를 소개한다. 그 지역에서 맛으로 소문난 집을 소개하고, 주변 볼거리를 함께 실어 오감을 만족시킨다.
나. 출판사 서평
촘촘한 여행 정보와 친절한 지도
이 책 한 권이면 ‘무작정 여행’ 떠나도 된다!
누구나 ‘여행’을 꿈꾸지만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한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가족이든, 연인이든 그 누구라도 상관없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며 인터넷 앞에서 머리를 쥐어짜고 있다면 이 책 한 권이면 해결된다. 당일, 1박2일, 2박3일로 나누어 친절하게 코스를 짜 놓아 계획을 따로 짤 필요가 없다. 코스에 따른 각 여행지에는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는 문의 전화번호와 네비게이션이 필요 없는 찾아가는 길, 요금, 사전 준비 등 꼼꼼한 여행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행복한 여행의 지침서 역할을 톡톡히 한다.
*1년 12달 때맞춰 떠나는 주말여행지
*봄, 여름, 가을, 겨울 최고의 풍경과 맛
*제철 별미를 맛보는 소문난 맛집
*누구나 찾아가는 친절한 여행정보와 지도
여행엔 적기가 있다!
별미와 여행지 모두 제철인 곳을 골랐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일 년 내내 제철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두루 맛볼 수 있는 행복한 여행 지침서. 이 책 한 권으로 대한민국에서의 365일이 신나고 재밌어진다.
이 계절에 제 맛! 스페셜 여행
봄에는 꽃구경이 빠질 수 없고, 여름엔 시원한 곳으로 피서를 떠나야 한다. 가을엔 단풍, 겨울엔 썰매, 눈축제 등 각 계절마다 그 계절에만 누릴 수 있는 재미가 있다. 그런 곳을 콕 짚어 스페셜 여행으로 따로 모았다.
친절한 코스
주말에 떠나 1박2일로 놀다 올 수 있는 코스를 기본으로 하였다. 필요에 따라 당일 또는 2박3일로 조정했다. 한 곳에서 지루해질 때까지 놀다 오는 여행은 이제 그만. 코스를 따라 주변을 두루 둘러볼 수 있게 코스를 짰다.
뭘 먹지? 어디서 잘까?
어디를 가든 먹는 것은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이다. 제철 별미집은 현지인들의 추천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정리했다. 잠자리는 시설과 경관이 좋은 펜션을 기본으로 평판이 좋은 곳만 선정했다.
다. 저자소개
김홍기
여행과 사랑에 빠진 낭만 청년. 지도를 읽고, 여행지를 찾아다니며 발굴해내는 능력이 뛰어난 자타 공인 ‘여행 천재’다. 경북 의성 출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지도에 관한 관심이 남달랐으며, 스무 살이 되면서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도는 여행을 시작하였다. 공부에 소질이 있어 명문대 입학, 중앙일간지 입사 등의 그럴싸한 타이틀을 달기도 했지만 여행의 매혹 때문에 훌훌 털어버리고, 전국 방방곡곡과 세계 90개국을 돌아다니고 있다. ‘한 권으로 충분한 여행서를 만들어야겠다’는 신념으로 오로지 피와 땀으로 이 책을 완성하였다.이승민
잡지사 기자와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다 마음껏 여행하고 싶어 무작정 직장을 그만두고 전국 여행길에 올랐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여행 전문가의 길로 들어서 잡지와 사보에 여행 기사를 기고하였다. 괌과 사이판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헬로우 괌』 『헬로우 사이판』을 출판하기도 했다. 구질구질한 일상을 떨치고 싶을 때 도움이 되는 여행서를 만들고 싶은 바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라. 박준규의 생각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렇게 4계절과 각 계절은 주말여행, 먹거리 여행으로 구분을 하였기에, 여행목적이 먹거리, 볼거리에 따라 골라 가는 맛이 있어 보인다.
7. 맛, 건강여행 100배 즐기기
저자 : 김연미 지음
출판사 : 랜덤하우스
출판1쇄 2006.08.11
정가 : 13,000원
200페이지+여행지도
가. 도서정보
"어떻게 하면 휴일을 잘 보낼 수 있을까?"
구경 위주의 관광지에 지루함을 느낀다면 이제 건강을 위한 체험거리 가득한 몸에 좋고 입이 즐거운 여행지를 소개한다. 전국을 샅샅이 돌아 웰빙 체험을 할 수 있는 39 지역을 추천한다. 여행 초보라도 누구나 쉽게 찾아가 즐길 수 있도록 테마가 있는 코스를 집중 소개한다.
나. 출판사 서평
최고의 코스를 찾아라
반나절 코스, 당일 코스, 1박 2일 코스 등 여행지에 따라 가장 완벽한 여행 일정을 소개했다.
여행지간 소요되는 시간과 이동 방법, 일정에 따른 선택 코스 등이 꼼꼼하게 설명되어 있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지명 아래에 해당하는 지도 페이지는 뒷부분의 "테마가 있는 여행지도와 함께 볼 수 있어 내비게이션 옆 도우미 역할을 할 것이다.
지식 검색에서도 찾기 힘든 깐깐한 체험 정보
주5일 근무제 확산으로 여행할 기회가 늘어감에 따라, 보는 여행에서 무엇이던 직접 해보고 즐기며 뭔가 하나라도 배워오는 체험 여행을 선호하는 추세로 변하고 있다.
여행지의 선택에서부터 본문 구성에 이르기까지, 체험과 액티비티를 강조한 정보를 수록했다.
단순히 여행지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여행지에 가서 꼭 할 수 있고 해볼만한 다양한 체험 정보가 있어 누구든지 이 책 한 권이면 실패하지 않는 여행을 할 수 있다. 더이상의 정보가 필요없다.
지도와 여행책이 하나로
여행책이 끝나는 순간 새로운 지도책이 시작되는 구성. 본문 지명 아래에 해당되는 지도 페이지를 보고 정확한 장소를 찾을 수 있다.
1: 30만 축척 전국 지도 뒤에 각 지도마다 인기 여행지를 클로즈업한 1: 8만5천 지도가 있어 내비게이션과 함께 보면 더욱 쉽게 길을 찾아갈 수 있다.
다양한 테마가 있는 캘린더와 플러스 여행가이드북
일년 여행 계획이 한눈에 보이는 제철 여행지&축제·체험 여행 캘린더. 대한민국 최고를 찾아가는 드라이브·해수욕장&midodt;기차역·숲 등 액티비티 정보가 총집합 되어 있는 미니북. 전국구에 걸친 다양한 여행 정보가 준비되어 있다.
다. 목차
최고 여행지&축제 캘린더·아이와 함께 가는 체험 여행 캘린더
라. 저자소개
월간 여행 잡지 <여행스케치> 취재 기자로 지내면서 여행의 참맛을 알게 되었다는 김연미. 1974년 10월 충청남도 당진에서 태어나 바다를 좋아하며 MBC·CBS 라디오 등 방송 매체에서 국내 여행지를 소개했고 현재는 조선일보, 여성중앙, 한국조폐공사 사보 등에 글을 기고하는 여행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한국메세나협의회 협회지 ‘메세나’를 총괄 기획하고 있다. 먼저 쓴 책으로는 <신바람 나는 가족체험 여행지 45>(김연미 외 공저)가 있으며 더 좋은 여행 책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여행 준비에 여념이 없다.
마. 박준규의 생각
맨 앞의 축제 캘린더, 목차에서 보듯이, 건강, 온천, 맛, 요리, 음식 등 주로 음식에 대한 소개가 상세히 수록되어 있는 편이다.
8. 무조건 따라가고 싶은 여행책
저자 : Yahoo Korea 야후! 거기걸스 지음
출판사 : 랜덤하우스 중앙
초판1쇄 2005.12.19
초판2쇄 2006.01.23
정가 : 10,800원
213페이지
가. 도서정보
네티즌이 발로 뛰어 찾아낸 데이트·여행 코스 가운데 반응이 뜨거웠던 것을 모아서 역은 책.
좁은 듯 하면서 넓은 우리나라, 할 일이 많은 것 같지만 별로 즐길만한 게 없다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한 장소에 대한 가이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테마에 따라 서너 곳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알려준다. 따라서 ‘어디로 놀러갈까, 무엇을 먹을까, 그리고 나서 어디로 갈까’ 등으로 휴일이 두렵고 고민하기 싫은 사람들에게, 무조건 따라가기만 하면 100% 만족할 수 있는 방법 90가지를 알려준다는 점에 꽤 유용하다.
나. 출판사 서평
이 책의 특징
다. 목차
1장 거기, 최고 인기 코스
라. 저자소개
야후! 거기걸스
마. 박준규의 생각
보통의 책은 저자가 홀로 집필을 하지만, 이 책은 옵니버스 식으로 여러 사람(여대생 2인 1조 리포터 그룹 거기걸스)들의 소중한 경험이 모아져 있으며, 여행 코스, 소요시간, 비용 등에 대해 수록이 되어 있었다(여행비용에 대해 소개된 책은 거의 보지 못했기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그러나 여행작가와는 달리 주로 가까운 곳, 먹거리 중심의 소개가 약간은 아쉽다.
9. 무조건 따라가고 싶은 여행책
저자 : 전재현, 오주왕 글, 사진
출판사 : 도서출판 프리어스
초판 2007.03.02
정가 : 4,500원
194페이지
가. 박준규의 생각
꽃여행, 생태여행, 봄바다, 하이킹으로 구분이 되어 있으며, 내용은 단순한 편이다.
도서가격이 다른 것에 비해서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ps. 이 외에도 더 많은 책이 있었지만, 시간상 이 정도만 살펴 보았습니다.
자세한 것은 인터넷으로 교보문고나 영풍문고 등에서 검색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책은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것이 저렴하지만, 가급적이면 서점에서 직접 내용을 보면서 구입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까페 회원님의 여행 취향에게 맞는 책을 하나 가지고 계시면, 여행을 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적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준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