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성격이 좀 유별나서..
그동안 엄마가 뭐 해줄까 하면
항상 싫다고 했었거든요..
근데.. 나이 먹다 보니까..
엄마 서운해 하는 것도 보이고..
그래서..
올 들어서부터는 일부러 전화해서
뭐 해달라고 하는거예요
그럼..엄마가 좋아하시니까..
저도 이런 제 성격 고치려고 무지 노력한 결과거든요..
엄마한테 뭐 해달라고 먼저 전화하는 거..
제 성격에 힘든 일이거든요 ㅎㅎ
그거 아니까..엄마도 좋아하시는 거고..
그러니까..
너무
철딱서니 없다고 오해 하지 말아주세요 ㅎㅎ
구차한 변명까지 하게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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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긍개요 엄니 자랑하시네요.ㅜ.ㅠ.............
에휴 내도 엄니보고싶당 사진이라도 봐얐당..ㅜ.ㅠ.
죄송해요~
그런생각을안합니다
무슨 말씀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