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띄워라 / 국악가요

[무심(無心)]

배띄워라/ 무 심 1*2♬ 배띄워라~ 배띄워라~ 아이야 ~벗님네야~ 어서가자~ 배띄워라~~ 동서남북 바람불제 언제나 기다리나 술익고 달이뜨니 이때가 아니더냐 배띄워라 배띄워라 아이야 벗님네야 배띄워서 어서가자 바람이 없으면 노를젖고 바람이 불면 돛을 올리자 강건너 벗님네를 앉아서 기다리랴 그리워 서럽다고 울기만 하랴 배띄워라~ 배띄워라~

[무심(無心)]

이그~~`아우님
은제 왔다 간겨?
그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잘 있다곤 믿었지만 이리 뵈니 너무 반갑구먼...
하는 일이 기복이 없을테니 걱정은 안 했지만
새해에는 대박나는 일이 있었슴 좋겠구먼
살겨운 아우님이 가끔 그리워~~~ㅎ
고마워~~~

[곰배]

형님 노래즐감합니다
올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 더욱더 건강하시고 좋은소식 기대해봅니다 ~

[무심(無心)]

아이고~~곰배야
잘 갔겠지? ㅎ
인사가 너무 늦네~~~
당분간은 대구 가지 못하겠지만....
이리 가끔 소식은 전하세~~~
제수씨랑 행복하게 지내며 건강 꼭 챙기세~~~

[정상궁]

우와이렇게 좋은노래를 불러주시는 무심님..
하셧지요 올만에 안부드립니다..
이노래를 불러주시는 님들이 몇 아니되셔서
귀하게 들리는노래이기도 하지요
무심님의 음색에 딱 어울리시는
노래이신것 같기도하네요
무신님에 허스키한 음색이 더 매력을
발휘 하시옵니다..
넘좋은노래감상했습니다
이해잘보내시고건강도 잘챙기시옵소셔ㅉㅉㅉ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무심(無心)]

정상궁님
너무 오랜만에 뵙는군요
이리도 고운 걸음을 하셨는데 길이 미끄러워 조심하셨겠죠
살가운 울 정상궁님의 걸음에 오늘 저녁이 너무 행복하네요
올한해도 행복하셨겠지만
다가오는 새해는 건강과 행복 다같이 잡으세요
희망의 배를 우리 같이 동참하여 멋진 새해로 출발하자고요
고마워요 정상궁님

[정상궁]

네..미끄러불까봐 발바닥 밑창에다 돌멩이 매고 왓구먼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