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 군 포교를 위한 지원 봉사활동을 마치고

[최영근 선생님]

6월 23일(일) 네 번째 일요일, 
오전에 충남 계룡시 32사단 신병교육대 호국 대원사(주지 : 수 종 법사님) 
법회 및 간식 지원을 준비합니다. 

법사님으로부터 120명이 일요 종교활동에 법당을 신청을 하였다고 문자를 받고
제 나름대로는 넉넉하게 뻥과자와 새우깡 종류 2상자, 간식 지원금 10만원,
종합 전병 10상자, 생일 케익 2개, 소지장경 50부를 준비하였으며
 
이번에도 부처님 법을 공부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아내의 도움을 받아

법사님과 군종병들에게 공양하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라고
김치를 정성을 담아 한 상자 차에 실어주었습니다.
 
간간히 내리는 빗길을 조심 조심 고속도로를 달리며

잠시 망향 휴게소에서 오늘의 일정을 다시 체크해 보고
다시 남으로 달려서 32사단 위병소에 도착하여 

일요 종교활동 지원 출입 신청을 하고 출입증을 받아 법당으로 이동합니다.
 
수종 법사님과 군종병들과 반가운 만남의 인사를 나누고
수종 법사님은 지난 주 대전 보문고등학교 장학금 전달식에 후배들을 위하여 법안스님과 함께 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준비한 공양물과 간식을 정리한 후 

안심정사 기념품 '정말잘돼 머그잔' 과 호안석 3개를 준비하여

32사 사단장님, 신병교육대 부대장님, 수 종 법사님의
건강과 무사고를 위하여 전해드렸습니다.
 
수 종 법사님께서 부처님오신날 법당 등을 공양 올리며
안심정사 정말잘돼 봉사팀(회장 : 현 덕 화)의 건강을 위하여 

지장보살 탱화 맨 앞에 위치한 예쁜 등을 알려 주셨습니다.
 
부처님께 예를 올리고 

안심정사 법우님들의 건강, 재물 대박, 학업 성취,
매매 계약, 안전 운전, 자녀 행복 등을 위하여 축원을 올리고 
 
잠시 후에 입대 2주차인 100명이 넘는 새내기 신병들이 인솔 조교의 구령에 맞추어
밝은 표정으로 법당으로 입장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신병들의 안전을 위하여 땀을 흘리는 인솔 조교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인솔 대표 조교에게 종합 전병 5상자를 전하며 격려해 주었습니다. 

이어서 수 종 법사님의 목탁 소리에 맞추어 일요 정기 법회가 삼귀의를 시작으로
진행되었으며 

오늘의 강사를 멋지게 소개해 주셔서 큰 박수를 받고 특강 법회를 시작합니다.
건강 체조에 이어서 

감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마음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사례를 소개하고 

군 생활이 행복하려면 '이렇게 하자' 의 내용으로 권하였으며

긍정의 생각과 겸손의 자세를 잃지 말고
도전적인 자세로 훈련에 임하라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효자 장병들과 마술 공연으로 푸짐한 쵸콜렛을 선물로 전하고 

이번 주 생일을 맞이한 두 장병에게 호도 케익을 전하고
생일 축하 노래를 합창하였습니다. 

지장경을 소개하여 준비한 50권이 모두 전해지고 

남은 고된 신병 훈련과 군에서의 생활이 오늘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합장 축원을 올리고 오늘의 일정을 마치었습니다. 
 
군 포교에 지원과 격려를 해 주시는
 
존경하는 선지식 법안 스님,
혜신 원장 법사님,
안심정사 법우님,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 6월 30일(일) : 경기도 51사단 호국 철마사 법회 및 간식 햄버거 지원

[원각(圓覺) 박병수]

군포교에 변함없는 관심과 헌신에 감사 인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명희(문수행) 정말잘돼!!!]

오늘도 달리셨군요~
행복전도사 최영근선생님의 강의에
홀떡 빠졌을 장병들의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안심정사 법우를 위한 기도 또한
감사드립니다🙏

부처님의 사랑속에서
늘 건강하시고
나날이 좋은날되세요🙏🙏🙏

[보살]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황금 부엉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가연]

충남 계룡시까지 먼길 수고하셨습니다.
에어컨을 틀어도 차량 안은 더웠을 것 같은데요.

선생님은 교육내용은 오늘도 저를 돌아보고 다짐하게 합니다.
1. 현재 내가 임하는 것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 성숙하기.
2. 자존심을 내려놓고 겸손하기
3. 상대방을 인정하기.

더위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