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chinese sacred Lily)1월의 탄생화{꽃말/자기 사랑}신비,자존심,고결 (전설)신화 에코 라는 이름의 숲속의 님프가 제우스를 찾는 헤라에게 시간을 끌려고 수다를 떨다가 헤라의 분노를 사서 남보다 먼저 말할 수 없고, 남이 먼저 말하면 그걸 따라할 수 밖에 없는 저주에 걸립니다. 그 숲에 자주 사냥을 오는 나르시스 라는 아주 잘생긴 청년이 있었는데 에코가 그를 사모해서 마음을 그에게 전하고 싶었지만 나르시스는 차갑게 에코를 거절 합니다. 먼저 말할 수 없었던 에코는 결국 사랑을 전하지 못하고 동굴에 박혀 나오질 않다가 목소리만 남아 메아리가 됩니다. 이 때문에 에코의 친구들인 숲 속의 님프들이 화가나서 복수의 여신 에리스에게 찾아가 나르시스에게 에코의 복수를 해줄 것을 부탁합니다. 어느 날, 나르시스는 사냥을 하다가 연못가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고 자신의 모습에 반한 나머지 그 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물에 비친 자기 모습만 바라보다가 죽고 말았습니다. 그 자리에 꽃이 피어 났는데 그 꽃이 바로 수선화 입니다. 그래서 수선화의 꽃말이 "자기 사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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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송이 수선화(seven daffodils) 노래/(Brothers Four) 1985년 워싱턴 대학 출신의 학생들로 결성된 그룹 국내팬들에게 사랑 받았던 올드 팝을 모던 락 팬들에게 시대를 넘어 사랑 받으며, 우리에게 너무 친숙한 서정적인 팝 음악 참 아름다운 곡으로 우리나라에선 가수 양희은의 번안곡으로도 불려 졌었죠.
(수선화)양희은이 부른 노래가사 Seven Daffodils(일곱송이 수선화) 눈부신 아침 햇살에 산과 들 눈뜰때 그 맑은 시냇물 따라 내 마음도 흐르네. 가난한 이마음을 당신께 드리리. 황금빛 수선화 일곱송이도 긴 하루 어느듯 가고 황혼이 물들면 집 찾아 돌아가는 작은새를 보며 조용한 이 노래를 당신께 드리리. 황금빛 수선화 일곱송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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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충분히 행복했어요....황금빛 수선화 일곱송이를 님께 드리겠어요....
봄향기님....방가 방가여~~!!!ㅎㅎ참! 잃어버린 우산 (우순실노래)도 참 좋아하는데 노랫말이 가물 가물~~샬롬!!!
시디에서 나오면 흥얼 흥얼...가사가 맞는지 모르지만...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날..그대 사랑의 손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그댄 내게 단 하나의 우산이 되었지만...지금 빗 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그대 지나버린 이야기들은 내게 꿈결 같지만....하얀 종이위에 그릴수있는 작은 사랑이어라...라 라 라...잃어버린 그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그대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꿈결같지만...하얀 종이위에 그릴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끝...조금 가사가 틀릴수 있어요...가삿말이....너무 아름 답지요......행복한 미소 보내며......
아!!친절하신 봄향기님, 맞네요~~생각나요~~고맙슴다~~ 이 몸도 행복한 미소 보낼께요~~
일곱송이 수선화~~저두 너무 좋아하는 가삿말..노래랍니다~~
황금빛 수선화와 함께 좋은 아침..행복한 하루 열어 봅니다~~^0^
글라라님!!반갑습니다... 좋은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요~~샬롬!!
저두 무척 좋아하는 노래랍니다. 울님들! 행복한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