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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정남 인스타그램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서전 '디케의 눈물' 구매 인증샷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책도 맘대로 못 보느냐"고 말했다.배정남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 전 장관이 지난달 30일 출간한 '디케의 눈물(대한검국에 맞선 조국의 호소)'을 올리며 "아따 책 잼나네예. 아니 책도 맘대로 못 봅니꺼. 공산당도 아니고 참말로. 좀 볼게예"라고 썼다.이 같은 발언은 전날 그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해당 책을 들고 있는 모습을 담긴 사진을 올린 뒤 네티즌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네티즌들 사이에서 배정남의 정치 성향을 놓고 논란이 일자 하루 만에 추가 게시물을 올렸을 것이란 추측이다.한 네티즌은 "스토리에 올리고 책 읽은 것 가지고 물어뜯는 사람들이 있어서 게시글에 직접 쓰셨나 보다"라는 댓글을 달았고, 또 다른 네티즌은 "어설픈 정치 신념 내비치다 두고두고 회자되는 연예인들 반면교사 삼아서 신중하게 행동하라"고 말했다.이밖에 "험난한 시국에 멋지다", "눈치 보지 마시라", "저도 한권 사서 봐야겠다", "누구를 지지하던 그건 개인의 자유다" 등 배정남을 옹호하는 반응을 보였다.'디케의 눈물'은 조 전 장관이 법대 교수나 장관이 아닌 자연인 조국의 시선으로 지난 10년 동안 겪은 일을 담은 책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92566?sid=102
배정남, '조국 자서전' 인증샷에…"공산당도 아니고"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서전 '디케의 눈물' 구매 인증샷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책도 맘대로 못 보느냐"고 말했다. 배정남은 15일 자
n.news.naver.com
22 21세기에도 반공 외치는 게 현 정부 수준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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