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작은 오베때부터 하였으나
메기스톤 무기 나오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떠났다가,
(나야 무딜 수리검으로 크던3 사냥할 시절...
7-8년 이상 됐겠네요.)
옆동네 20주년 게임(아스가르*) 오래 하다가
환상마에 이끌려 검은사막 찍먹 하러 갔다가
돈슨보다 더 답이 없는 펄없의 행태에...
여차저차 텔즈 복귀 각을 잡고 있습니다.
템, 내실, 몬카 이런건 유튜브랑 자료들 찾아보면서
익숙해지는 중인데, 캐릭터 추천을 좀 부탁드립니다.
아스에 돈 5천쯤 질러보고 랭커도 해보고 했는데,
템이 좋으니 재미는 있으나 소소한 재미는(?) 덜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300정도 자본금으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추후 적응 잘 하면 +@)
마침 버닝 이벤트도 해서 주캐릭으로 먼저 해볼 캐릭을 정해야 하는데
1. 비호
2. 티치엘 or 클로에
3. 나야(옛 감성 못 잃어...) or 딜러 추천
셋 중 어떤 캐릭을 버닝캐로 키워보는 게 좋을까요?
주 컨텐츠는 사냥입니다.
(아스는 길드대전 같은 PVP 컨텐츠가 매일 밤 진행되는데, 테일즈도 PVP 컨텐츠가 활성화되어 있을까요?)
친절한 올드비 선생님들의 조언 기다립니다. : )
첫댓글 클로에가 재밌어요!
비호 티치는 룩이 예뻐서 포화 상태인데...그래도 예쁘니까요 뭐!
나야는... 현재ㅠ 외길 인생입니다...
저는 이스핀에 한 맺힌 추억이 있는데, 에피1 챕터 깨고 하며 아~~~~~~~~~주 느리게 렙업하니까 오히려 재밌더라구요.
요즘 초기부터 젤리삐 가이드로 메트라급 템 세트를 줘서 좋습니다!
클로에도 좋고 비호도 좋은거같아요
가장 끌리는 캐릭터 하시는게 오래가고 애정도 생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