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까지 ****회원님들이 000앞에 모였습니다.
오늘은 우리 회원님중에 최00님이 *동 시비동산에 시비 제막식을 하는 날입니다.
승용차 네대에 나누어 타고 각자오시는 분은 각각 개인별로 오고 해서
시비詩碑동산에 도착했습니다.
불로천이 흐르는 도동측백나무숲 가까운 동네 산에 시비詩碑동산이 있더군요.
오랜만에
햇살이 눈부시게 환하고 공기가 맑아 아주 상쾌합디다.
측백나무 향기와 벚꽃향기를 마음껏 마시니 심신이 건강해지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제막식을 마치고 점심은 근처 백림정 식당에서 푹 고은
오리한방백숙을 먹었습니다.
마침 비영리법인 도동시비동산을 세우신 권**님의 시화전이
아양아트센타에서 열리고 있어서 감상을 하고 양산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떡도 나누어 받았어요.
마지막 헤어지기 전에 000선생님이 따스한 과일차를 제공 해주셨습니다.
경주에서 부터 달려오신 회원님들의 얼굴을 뵈니 환한 빛이 돕니다.
매일매일이 오늘처럼 즐거웠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