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카페에서 활중 당하고

[현생살]

상식적인 여성문파카페입니다.

탈퇴했어요. 

카페지기가, 공지글 형태로 캣맘들 민폐다, 적당히 길냥이들 죽여서 감소시켜야 한다...이런 글을 쓰길래.

제가 매우 점잖게 우리 동네는 밥만 주지 않는다, 중성화도 시키고 분양도 진행하고 관리를 한다, 이런 취지로 댓글을 달았어요.

그랬더니 카페지기가 "아주머니 동네 민폐끼지지 마세요"라고 대댓글 달더라고요.

그래서 난 캣맘이 아니며, 캣맘을 이웃으로 둔 주민이다, (당신과 달리) 캣맘을 민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내 생각을 적은거다. 라고 또 댓글을 달았어요.

이 댓글도 진짜 점잖지 않았나요?

그런데 댓글 삭제당하고 활중 당했슴다. 독재야 뭐야.

'죽여서 감소'라는 표현부터 기대치가 없었으므로 그러면 그렇지 하고 바로 탈퇴했어요. 

인간같지도 않은 것들이 훈계는. 

[고구마애호가]

저런 무식한 카페지기가 있는 카페라면 있을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잘하셨어요.

[피비]

별 같잖은 무식하고 상스러운 인간이 다 있네요.
욕 보셨어요 ㅜㅜ

[이미이루어졌다]

무서운 말을 쉽게도 하는 사람들 신의 벌이 무섭지도 않는지.ㅠ

[돼지꼬리]

까페지기가 무슨벼슬인가 자기생각이 머 까페의 공동생각 이어야하나
웃기네요

[마음건강]

헐...그런 까페지기가 있나요?

[Supernova]

사악한 인간.

[무탄트]

어우 저급하고 미친 인간이네요

[파란하늘]

할말없으니 카페지기도 권력이라고 활중시켰다니 가소롭네요;; 탈퇴 잘하셨어요

[지금여기]

죽여서 감소라니.. 끔찍해요. 사람같지 않은 너희나 그리 되기를. 탈퇴해야죠. 저런데는

[애리수]

와아!!!! ㅆㄴ 이네요. 살다가 내가 왜 이래됐나? 싶으면 "죽여서..." 그 말 때문이라는 걸.

[엄지]

무슨 저런 편협하고 싸패스러운 사람이 지기를 하고 있나요?

[바다가 들린다]

미친거 아닌가요

[리팝]

별 인간 다있네요 너의 정신상태가 상당히 민폐다

[개쎈오소리]

소패네

[핑퐁]

저질스럽고 유치뽕짝에 지능지수까지 낮네요 저런게 권력잡으면 저렇게밖에 못하나봅니다

[블루하트]

저렇게 악랄하게 적다니 소름끼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