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품 명 : 스트라이다
제 품 상 태 : 중고
제 품 가 격 : 2006.말경 구매 당시 60정도(몇가지 악세사리 포함)
판 매 지 역 : 창원 인근
판 매 가 격 :18
판매자연락처 :
부 가 사 항 : 직거래 희망
제품사진 ( 실제품사진을 꼭 올려주세요 )
스트라이다 판매합니다.
제가 2006년말경 일산에 있을 때 충동적으로 구매한 녀석입니다. 구입당시 정품가방을 함께 구매한 것 같은데, 제가 여기저기 이사다니느라...분실하였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본체 외 드릴 것이 없습니다. 안장 높이는, 최초 구매시 가게에서 해주었습니다.
일산 미림광장 근처의 OMK에서 구매하였고, 당시 60만원 가까이 지급하였습니다.
일산에서 근무할 때 몇개월 타고, 경남 진해에서 근무할 때 며칠 타다가 쭈욱~창고에 보관해 오다 결혼하고 다시 꺼냈는데,
여전히 별로 사랑을 받지 못하여(최근에 4~5번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고, 제가 출근용으로 한번 탔습니다) 좋은 분 만나게 해주려고 합니다.
원래 한번 구매한 물건은 잘 팔지 않는데, 결혼하고 나니 마눌님의 지시사항을 거역하기 어려운지라...휴~
생활기스는 있지만, 전체적인 상태 양호합니다. 몸체에는 제가 구입할 당시 유행하던 총알맞은 자국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ㅜㅜ
다만 스트라이다의 특성상 운동선수의 골격과 체격을 갖고 계신분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90kg이상). 보통 여성분들이 동네 마실이나 평지의 자전거 도로를 여유롭게 달릴 때(한강 고수부지 등) 적합한 자전거입니다(참고로 저는 남자이고, 제가 타고 있는 것 보단 제 와이프가 탄 모습이 더 이쁘더군요).
원래는 뉴욕커들이 출퇴근할 때 이용할 목적으로 만들어 체인이 항공소재의 고무같은 걸로 만들어져 기름이 묻지 않고, 간단히 접을 수 있어(두번째 사진 참조) 지하철에도 들고 갈 수 있도록 하였다는데, 제가 서울에서 시범삼아 해보니, 쉽지 않더군요^^
각설하고, 고수부지 같은 곳에 놀러가 데이트하며 타시기엔 장점이 많은 자전거입니다.
언급했다시피 현재 근무지인 창원 인근에서 직거래하면 좋겠고, 만나는 장소는 적절히 조정가능합니다.
가급적 문자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좋은가격이네요.. 아쉽게도 서울에살아서 놓칩니다..
저도 광주라서...아쉽네요...^^
문자드렸습니다....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