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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천초교 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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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지혜 옴천 사동마을
맑은공기 추천 0 조회 80 07.02.18 17:5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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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18 19:52

    첫댓글 맑은공기, 오랫만! 그간 잘 지냈고?사동마을에 대해서 아주 많이 연구를한 사학가 같은 내용이야. 난 아직까지도 좌척마을을 경유한 길로 사동리를 가본적이 없어,초등학교 시절 영산에서 산길로 사동리부군으로 갔던 아련한 기억인데 그것도 가물거리고. 위 내용을 읽어보니 사동리가 오지는 오지인가봐! 우리주위에 있는 몇몇 아저씨들 대거 xx했구먼. 그런데 어떻게 가가호호 가정 내용까지도 조사되었을까? 하기야 그게 네 전공중의 한 분야였지 잘 읽었다.

  • 07.02.19 20:13

    사동리는 우리집을 지나서 가는 마을이라 나에게는 좌척담으로 애착이가는 마을입니다. 벙어리아줌마도 나는알지요. 박총무님은 알겠구만요. 큰비가오거나 날씨가 궂은날은 우리집에 꼭 쉬어가게하고 끼니때 식사도 함께했던기억이납니다.우리 할머니 부삭공을 마니들여야 한다고 봇따라장사 잠재워주고 밥주고는 맨날맨날 ~~~나도 주택에 살땐 마른김 오징어 파시는 분 꼭 끼니를 물어보고 식사를 하게했던일이 많았읍니다. 도회지라서 물 한모금도 얻어먹기 힘든인심이라 식사하셨냐 물으면 도리어 깜짝놀라던 사람들 생각이납니다. 아파트로 이사와선 아직 한번도 그런일이 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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