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가장 따뜻한
연극 기차 4
1. 공 연 개
요
☆ <기차>가 선사하는
대박할인 & 감동 이벤트 둘!!! ☆
♡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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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744-6411) 또는 이메일(dodlstkfkd@hanmail.net">dodlstkfkd@hanmail.net)로 연인,
가족 또는 친구에게 전하고 싶은 내용을 편지를 공연 시작 전 모든 관객 앞에서
편지를 읽어드립니다.
<기차> 이 소박한 이야기 한 편에, 전 세계가 환호와 격찬을 아끼지 않는
것은 바로, 이 이야기가 당신의 따뜻함을 일깨워 주기 때문이다.
2. 공 연 특
징
♤ 내 생애 가장 따뜻한 연극 <기차> 전쟁으로 폐허가 된 어느 작은 도시 기차역 앞
공터. 엉뚱하고 익살맞은 마술사 부부가 역 밖으로 쫓겨나면서 벌어지는 배꼽 빠지게 웃긴 이야기 <기차> 그러나 그 웃음
언저리엔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해주는 마술 같은 감동이 살아 숨쉰다.
♤ 어린아이부터 80대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동화 같은 연극
<기차>
역동적인 몸짓과 광대적인 마임, 천진난만한 배우들의 감성으로 어우러진 감동적이면서 재미있는, 독창적이고
또한 비평적이면서도 유희적인 공연. - 프랑스Vaucluse 신문 리뷰
7명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마임과 움직임, 무용적 연결들은 우리에게 마치 찰리 채플린 영화를 연상시키게
한다. -? 프랑스?La provence?신문 리뷰
무언극으로 실어나르는 희망, 몸짓과 표정으로 언어보다 더 많은 의미를 전달해 주는 연극-
동아일보
동화적으로 풀어낸 창조적인 몸짓 언어, <기차>는 사람됨의 체온에 대한 아름다운
침묵이다- KINO
눈가엔 눈물 한 방울, 입가엔 미소 한 가득, 소박한 사람들의 대박나게 재미있는
이야기
3. 기 획 의 도
Ⅰ
● 무언극의 한계를 뛰어넘은 세계적인 역작 <기차>
2003년 3월, 대학로 연우소극장에서 공연되었던 무언극 <기차>는 관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였다. 쉴 새 없이
요동치는 배우들의 근육, 쉴 틈 없이 들려오는 배우들의 숨소리, 이러한 움직임과 소리를 숨죽여 주목하는 관객의 눈과 귀... 관객들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고 앵콜을 부르짖었다. 이에 힘입어 <기차>는 2003년 한 해 동안 네 번의 앵콜 공연이라는 쾌거를 이루었고,
2004년 업그레이드 된 <기차3>로 거창국제연극제 금상 수상에 이어 이집트 카이로 국제 실험연극제와 아르메니아 국제연극제에 공식
초청되어 뜨거운 환호와 격찬을 얻어내 해외에까지 그 입지를 굳혔다.
그리고 2005년 올해 7월에 열린 세계적인 연극축제인 2005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발에
참가하여 무려 천여편에 달하는 IN / OFF 공연들 중 극단 초인의 무언극 <기차>가 현지 언론 La Provence 신문
(2005.7.13)과 Vaucluse 신문(2005.7.22)의 관심을 받아 보도되었으며, 아비뇽에서 저명한 프로그램인 파리 지역방송
Radio M?diterran?e(라디오 메디떼라네) FM은 천여편의 공연 중 In 공연 1작품, Off공연 4작품만을 인터뷰하는
생방송으로, 극단 초인의 무언극 <기차>가 인터뷰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주목할 만한 사실이다. 이 외에도 Lille
지역방송 Radio campus (7월 27일 방송)와 교통방송 Radio trafic FM (7월 25일 오후 5시 40분)에서도
<기차>에 관한 공연내용을 보도하였다. 또한 프랑스의 [Dance magazine Ballet Tanz]와 독일의
[Performing magazine Trottoir Mgazin], [Natonal daily newspaper Die Welt]의
저명한 저널리스트이자 프랑스 Perigueux지방의 유명한 [Mimos festival]의 심사위원인‘토마스 한’은 공연 관람 후 따로 인터뷰를
요청하여 자신이 속해있는 잡지에 공연리뷰를 확정 약조하였고 내년 2006년 [Mimos festival]에 극단 초인의 <기차>를
초청하고 싶다는 제의를 청해 왔으며, Th??tre Taliport의 극장장이자 공연기획자인 'Saint pierre'와 Th??tre de
la Mauvaise 의 극장장 'Thierry arnal'은 자신들의 극장으로 초청 공연 제의를 해와 내년 2006년에도 왕성한 해외 진출을
예상하고 있다.
4. 기 획 의 도
Ⅱ
● 세계인이 공감한 무언극 <기차>가 던지는 <반전 메시지>
극단 초인의 무언극 <기차>는 관객들에게 전쟁이 뿌리고 간 냉혹한 현실을 조용히, 그러나
가슴 깊이 인식시켜 줄 것이다. 무언극 <기차>의 무대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어느 도시, 작은 기차역 광장이다. 전쟁이라는
커다란 힘에 무기력하게 내던져진 인간들(앵벌이 소년, 소녀, 포주)이 이 공간에 존재한다. 더불어 전쟁을 일으켰거나 그것을 즐기는 인간들(다양한
군인, 구두쇠)이 이곳을 스쳐 지나간다. 하지만 전쟁의 이미지는 멀리서 들려오는 폭음과 일부 배우들의 의상을 통해서만
드러난다. 즉, 무대 위의 어떤 행위나 동선에서도 연출은 <반전의 메시지>를 강요하지 않았다. 전쟁이 무엇이며 왜 일어났는지,
자신이 잃어버린 것이 뭔지도 모르는 앵벌이 소년 소녀와 순박하다 못해 어리석게까지 보이는 떠돌이 마술사 부부가 우연히 그 공간에서 만나 여러
가지 해프닝을 겪으며 결국 인간이 누려야할 따뜻함 을 서로에게 안겨주고 헤어질 뿐이다. 관객들은 배우들의 우스꽝스런 행위와 땀방울에
서서히 빠져들어, 함께 웃고 울다가 어느새 가슴을 파고든 따뜻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따뜻함을 빼앗아간 것이 바로 전쟁임을
공감할 것이다.
5. 연 출 의
도
연극은 무한한 상상이 가능한 공간이다. 실제 기차가 등장하지 않아도 좋다. 단지,
기차의 기적 소리만으로도 우리는 기차가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무대는 이런 모든 상상이 가능한 공간이기에 매력적이다. 이런
상상을 좀 더 증폭시키기 위해, <기차>는 대사를 삭제하였다. 말은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수단이지만, 때로는 오해를 만들고 상처를
만든다. 그것은 무대 위의 배우와 배우 사이에서 또한 배우와 관객사이에서도 마찬가지다. 또한 말은 정확하게 할수록 그 의미가 축소되고, 의미가
축소되면 이미지 또한 형편없이 빈약해진다. 그래서 관객이 많은 부분을 상상해서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러나 난해하지는 않다. 배우들의 연극적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극 안으로 몰입할 수 있도록 여러 장치들을 두었기 때문이다.
먼저 움직임의 경우, 마임과 무용 뿐 아니라 관객들에게 가장 가깝고 친근한 동작들로 이 극에 맞는 또
다른 몸의 언어를 만들었다. 또한 캐릭터에 맞는 몸짓을 만들어 각각의 인물을 배치하였다. 마임적인 동작은 마술사 부부에게, 무용적이고
일상적인 동작은 남매에게, Ю막�표현되어지는 포주에게는 사이버 로봇을 상징하는 동작과 무게감을, 그리고 묵자들에게는 포주의 그림자와 힘의
에너지를 보여주는 동작을 주었다. 이들을 유지하는 색깔 역시 마술사 부부에게는 생명을 상징하는 옐로우톤을, 포주와 남매에게는 차가운
블루톤을 사용하였다. 음악도 마술사 부부의 테마는 밝고 흥겹고 재미나다. 동전 한 푼에 생계를 걸고 싸우는 남매들의 테마음악은 빠르고
경쾌하지만 쓸쓸하고 슬픔을 안겨주는 단조의 음악을 사용하였다. 포주에게는 기계가 찌그러지는 듯한 음산하고 격정적인 기계음을 많이 사용하였다.
이렇게 캐릭터에 따라 다분히 이분법적인 구도로 진행되지만, 권선징악의 이분법적 구도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전쟁의 포화 속에
버려진 어린 거지들과 그들을 착취하는 포주에게 보여준 늙은 마술사 부부의 따뜻한 사랑을 통해 인류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이야기 하고자
했다.
차가움과 따뜻함, 강자와 약자, 떠나는 자와 머무르는 자의 대비들 속에서 각박해져가기만 하는 이
세상에 있는 현재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고자 할 뿐이다.
6. 줄 거
리
간간히 폭격소리가 들려오는 낡은 기차역 앞 공터. 내모는 듯한 긴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차표를
잃어버린 노부부가 역 밖으로 내쫓긴다. 첫눈에도 엉뚱하고 우스꽝스럽다. 기차를 타지 못해 발을 구르는 그들을 뒤로 기차는 떠나고
노부부는 역 앞을 지키던 앵벌이 남매를 만난다. 앵벌이 남매는 생존을 위해, 노부부는 잃어버린 차표를 다시 사기 위해 몇 안
되는 군인들을 상대로 필사적인 구걸경쟁을 벌인다. 각양각색의 군인들의 주머니에서 가까스로 빠져나온 동전들이 번번이 어린 남매의
손아귀로 들어가자 노부부는 약이 오를 대로 오른다. 그러나 다음 순간 어린 남매는 무서운 포주에게 가진 돈을 모두 빼앗기고 숨
돌릴 틈도 없이 얻어맞는다. 무대는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 듯 적막해진다. 비겁한 연민에 고개를 떨구는 노부부. 부부는 자신들이
연주하는 피리소리가 남매를 위로해 준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들을 위한 연주를 시작한다. 노부부와 어린 남매는 음악과 춤으로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위로한다. 하늘에서 눈꽃하나가 떨어진다. 남매는 하염없이 하늘을 바라본다. 부부는 남매를 위해 한 번도 성공해 본적
없는 눈 마술을 시도하고, 이들 네 사람의 간절함이 하나가 될 때쯤 노인의 손아귀에서 하나 둘 눈꽃이 피어오르기 시작한다.
기차역은 따뜻함으로 가득 찬다. 그때 부인의 신발 속에서 잃어버렸던 차표가 나온다. 실수야 누가 했건 감격한 노부부는 어린 남매도
잊고 신이 나서 역으로 뛰어 들어간다. 망연자실해 있던 남매. 다시 한 번 탈출을 시도한다. 그러나 기다리는 건 포악해질 대로
포악해진 포주의 채찍. 날카로운 채찍이 허공을 가르는 순간 포주의 시선을 빼앗으며 역 밖으로 튀어나온 두 사람. 물론 노부부다.
이제 이들 네 사람은 하나가 되어 포주와 싸운다. 제아무리 무지막지한 포주도 지쳐가고 강자도 약자도 없는 듯 싸움의 끝은 보이질
않는다. 그 때 멀리서 시작된 폭격이 점점 커지며 마침내 태풍이 되어 휘몰아친다. 어린 남매는 어디론가 날아가 버리고 싸움은
끝난다. 채찍도, 신발도, 힘도 모두 상실한 채 쓰러진 포주.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노부부는 마지막으로 부러진 포주의 신발을
고쳐주고 역을 떠나간다. 짧은 순간 포주의 눈동자가 흔들린다. 멀리서 떠나는 부부를 바라보던 남매. 포주의 등 뒤에 선다.
기차역에 함박눈이 내린다.
7. 연 출 프 로
필
박정의 / 극단 초인 대표 동국대학교 영어영문과 졸업 1996년 극단 작은신화
입단 2001년 극단 원 상임연출 2003년 1월 극단 <초인> 창단
주요 작?연출 작 1998년혜화동 페스티벌 <기차> 1999년 <풀코스
맛있게 먹는 법> 연우소극장 <새빨간 거짓말>
연우소극장 2000년 아라발 페스티벌 <게르니까>
동숭소극장 작은신화 우리연극만들기 <방문> 문예회관소극장
2001년 아프리카 페스티벌 <노예처럼>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게르니까> 상명대학교 동숭캠퍼스
소극장 2002년 남양주 세계야외공연축제 <셰익스피어의 모든
것> <빅토리아 스테이션>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제 14회 거창 국제연극제
<기차1>/<기차2> 연우소극장 2003년 <기차> 연우소극장/ <기차2> 축제소극장/
<기차> 창조콘서트홀/ <기차2> 나무와 물 제 15회 거창 국제연극제 초청공연 T?C 종횡무진 페스티벌 네 번째 <걸인의 꿈>
청아소극장 2004년 극단 초인 두 번째 워크샵공연 <연극 같은 무용, 무용 같은 연극> 연우소극장 극단 초인 두
번째 정기공연 <봉순이 언니> 인켈아트홀 1관 <기차3> 거창 국제 연극제 금상 수상 <기차3>
이집트 카이로 국제실험연극제 공식초청공연 <기차3> 아르메니아 국제연극제 공식초청공연 2005년<기차4>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 Off 참가공연 제 17회 거창국제 연극제 초청공연 <슬픈 상상> 2006년<기차4>
일본 요코하마 페스티벌 공식초청공연(확정)
8. 공연 리뷰
보도자료
●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벌 <기차 4> 공연리뷰 중 발췌(2005.9.한국
연극지)
Written by Thomas Hahn Thomas Hahn : Correspondent of
Europe's leading dance magazine Ballet Tanz in
France.
Editor of mime, circus , street arts for Trottoir Magazine,
a German magazine for performing
arts.
Writer about theater and dance for Die Welt, a German natonal daily
newspaper
and for Dancer (-France leading dance
magazine)
Member of jury of the Mimos festival in Perigueux.
TGV고속열차에 탑승한 무언극...
극단 초인은 연극기차를 통해 정말로 놀라운 경이로움을 창조해냈다. 이 한국 무언극은
‘찰리 채플린’, ‘페데리코 펠리니’, 그리고 ‘디즈니’ 틈바구니에서 강력한 소용돌이로 등장해 유럽적 창작의 원칙적인 토대와 본질적으로 자신을
구분 짓는다. 유럽적 창작은 1950년대 ‘에티엔느 드크루’가 신체와 동작의 명료한 문법을 설명한 뒤부터 움직임의 추상성과 철학과의 교류를 통한
추상성에 대한 연구 분야 중 하나였다. 그의 신체 무언극들은 배우들의 연기 수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과정이 되었다. 유럽의 시각적인 연극의 또
다른 한 갈래는 잔인하고 폭력적인 이미지를 통해 세상의 폭력을 표현하는 것이다. 잔인함은 여기서 미학적 주제가 되는데, ‘아르토’에서, 폭력적인
퍼포먼스 그리고 ‘로미오 카스텔루치’의 신체적 변형을 통한 탐미주의에 이르기까지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유럽적인 마임은 작품의 본질이
은유적인 공간을 향한다. ?기차?는 액션과 주제, 그리고 은유 사이에서 아름다운 균형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다. 기차의 스토리는 ‘찰스 디킨스’, ‘막심 고리끼’ 또는 ‘에밀 졸라’의 소설에 담겨있는 가난한
자들에 대한 인간적인 묘사와 연결된다. 환상의 세계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곳에서 출구 없는 절망적인 사회 상황을 해결해줄 해결책 즉 구세주
를 기대한다. 착취당하고, 구걸하도록, 아마도 동시에 매춘을 하도록 강요당한 아이들에게 다시 희망을 만들어내기
위해 극중 인물들과 배우들의 입장에선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 것이다. 따뜻함을 파괴시키고자 온갖 짓을 다 저지르는 세상에서 따뜻함은 꼭 필요하다.
우리 모두는 기차역 아이들에게 가해지는 폭력을 일상적으로 느끼게 되는데, 이것은 관객에겐 특별한 감정적 짐(혹은 임무)이다.
기차역의 거지 아이들은 전쟁 외에 다른 것은 전혀 알지 못하는 ?상실의 세대들?중 하나에 속한다고 하겠다. 또한 ?기차?의
오빠와 동생은 우리로 하여금 라틴 아메리카의 거리 또는 다른 거리의 아이들, 대도시에서 구걸하도록 강요받은 이민자의 아이들, 또는 폭력과 더불어
살 수밖에 없는 다른 모든 배경에 있는 아이들을 보게끔 만든다. 극단 ?초인?의 무언극은 몸짓, 행동, 기예 면에서 아주 뛰어 나다.
어느 정도로 뛰어나냐하면, 그들이 테크닉을 탁월하게 구사한다는 사실을 그들이 연기하는 배역 뒤로 감쪽같이 감출 수 있을 정도로 배우들은 테크닉을
잘 다스린다. 익살은 극을 달리고, 부하들과 포주의 죽음을 연상시키는 춤은 아름답고 굉장하다. 또 연극의 시작부분에선, 각각의 몸짓이
그로테스크함(기괴함)을 향해 간다.
?기차?는 어른들에게 세상에 대한 아이들의 지적이고도 비판적인 시선을 보여주데, 아이들이란
고난을 극복해 늘 원래 자리로 되돌아올 수 있고, 그러기에 아이들은 늘 긍정적 존재임을 잊지 않도록 일깨워준다. 9. 극단 초인
소개
● 극단 초인은
극단 초인은, 현재의 드라마 중심연극과 사실적 연기 패턴에서 벗어나 마임이나 무용, 아크로바틱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새로운
무대언어를 만들고자 결성되었다.
지난 3년간 아라발 페스티벌, 아프리카 연극제, 수 차례에 걸친 거리공연 등으로 기본을 다졌고 제
14회 거창 국제연극제 참가작인 <기차>를 통해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같은 해 8월 ‘박정의 프로젝트’라는 타이틀 아래 본
작품 <기차>는 연우소극장에서 관객과의 정식 만남을 가졌고 관객의 뜨거운 성원은 연장공연으로 이어졌다. 이에
<기차>는 2003년 극단 초인의 창단과 함께 3월 연우소극장에서 관객과 다시 만나게 되었고, 5월 축제 소극장, 11월
창조콘서트홀, 2004년 1월 나무와 물까지 총 4번의 앵콜 공연을 올렸으며 2004년 6월 극단 초인 두 번째 정기공연 <봉순이
언니>를 성공리에 마치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차3>로 거창 국제 연극제 금상수상, 이집트 카이로 국제실험연극제와 아르메니아
국제연극제 공식초청공연, 그리고 2005년 올해 7월에 열린 세계적인 연극축제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발에 참가하여 무려 700편 이상에 달하는
IN / OFF 공연들 중 극단 초인의 무언극 <기차4>가 현지 언론과 평론가, 일반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다수의 다른
프랑스 지역의 극장에서도 초청 공연 제의를 받았고, 2006년 3월 일본 요코하마 페스티벌 공식초청이 확정되어 있어 내년에도 왕성한 해외 진출을
예상하고 있다.
『초인이란 인간이 자기를 초극해 나아가야 할 목표이다. 영겁( ��으로
회귀(�1)하는 운명을 참고, 신을 대신하는 모든 가치의 창조자로서 풍부하고 강력한 생(�을 실현하는
자이다.』
2004 이집트 카이로 국제 실험연극제 공식 초청작
2004 아르메니아 국제 연극제 공식 초청작 2005 프랑스 아비뇽 페스티발 Off
참가작 2006 지방문예회관 우수공연 프로그램
선정작 2006 일본 요코하마 페스티발 공식
초청작 2006 프랑스 미모스 페스티발 공식 초청 예정작 |
첫댓글 전성희/어른1,아이1/ 기대합니다.
백희정/어른1, 아이2/좋은 좌석 부탁합니다./유형사랑티켓 지참
민정하/어른1,아이2/저두 좋은좌석부탁합니다.
임은경/어른2, 어린이1/ 사랑티켓지참/ 어린이는 무료인가요?....수고하세요.
어린이 2명 신청합니다.
안녕하세요 inusu님 극단 초인입니다 공지사항에 올려놨듯이 초등학생은 부모님 동반을 원칙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