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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위해 살지는 않지만.... 맛난걸 먹으려고 노력은 할법하다" 개인적으로 미식가도 아니고 먹는것도 그냥 배만 채우는 주의라 음식에 대한 선입견도 크게는 없는 사람이라 이글로 맛이 어떻다 저떻다 표현하긴 참 어려운것 같아요 특히나 족발은 그냥 술한잔할때 먹는 음식으로만 생각했고 배달음식이라는 선입견도 없지않았구요 카페같은 분위기의 족발집이 생소하고 오히려 어떤분들에겐 이게 뭐야 할수도 있을테지만 오가는 이들이라던가 개인적인 의견도 꼭 음식에 맞춰서 가게분위기를 정해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식도 분식도 충분히 레스토랑같은 분위기에서 먹을수 있고 쉽게 접할수있는 외식이라는 개념이 아닌 족발도 가족 연인끼리 와서 소담소담 이야길 나누며 먹을수 있음을 깨긋하고 밝은 분위기 샵족발에서 청량한 드레싱이 곁들어진 얼큰한 해물 어묵탕과 함께 탱글탱글 식감과 시각을 함께 즐길 수 있는게 참 좋았던 곳 울산 북구 샵족발! 한가지 아쉬운점은...... 운전때문에 술을 곁들이지 못했다는게... 가게를 운영하는 지인분께서 가게 안정이 되면 직접 블렌딩한 다양한 칵테일 소주나 입에 착착 감기는 다양한 음료들도 점차 개발한다고 하니까 울산 계신 분들 한번 방문해 보시고 눈여겨 보시는것도 참 좋을것 같아요 니콘D7100 + 니콘20mmf2.8D + 니콘60mmf2.8D 탱글탱글 건강한 족발 [촬영장소 : 울산 북구 농소3동 주민센터 앞 샵족발] "ART Director By Black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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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SLR&시선] 원문보기 글쓴이: BlackCat
첫댓글 족발에
한잔 좋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