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숲체원은 내가 이제까지 본 최고의 휴양림이며
아름다운 경치로 손색이 없다
글자그대로 숲 체험으로는 넘버원이다
1코스 돌고 ,
2코스 돌고도,
30분이 남아 치유숲 3코스를 15분오르고 5분 하산계획으로 올라가니
해먹쉼터에서 주차장으로 내려오는 직선코스가 있었다
점심- 윤 가이가인줄 알았는데 윤가, 이가(부부성씨)이다
더덕구이 정식 ; 맛집이라 외진 곳임에도 사람이 꽤 있는 것 같다.
홍천호수길 5구간
여행은 실수, 사고의 순간이 있게 되는 데 치명적이지 않으면 추억이 된다
사진갤러리
호수길에서 만나는 갤러리~
좋은 사진들이 있어 눈이 호강
원두막 쉼터직후 부근 갈림길
A코스 일행따라 기려면 이 지점에서 화장실이 있는 오른쪽방향으로 진행해야하는데
퍼온사진(아래)
사진 찍다 일행 꼬리를 놓져
10분을 사진도 안 찍고 빨리가도 일행을 찾을수 없다
뒤돌아 가야 어디로 가는지도 몰라 B코스를 경보수준으로 걷다.
B코스 오색꿈길(4.5km)은 한적한 오솔길이고 만난 사람은 3~4팀뿐이다
나가는 길이 4.6KM라고 해서 찾아 갔는데 출발점이 아니다.
순간 당황,
아는 전화는 올리브님이라
일단 길을 잘못 들었는데 방향을 모르겠다 신고하고
네이버 지도로 방향을 잡고 조금가니
잘못 길을 찾아 들었던 사진갤러리가 다시 나와
지니와 통화후 다시 왔던 길이 짧다고 확인 후 안정을 찾고
다시 열심히 걸어
지니를 만나니
A코스일행보다 내가 빠르게 원점회귀 한 셈이 되었다.
자작나무숲미술관
조용히 차 마시고
여유있게 시간보내며
두곳의 갤러리(자작나무등 사진작가 작품, 개인 화가 이벤트 전회)를 즐기기 아주 좋은 곳이다
개인전갤러리
사진갤러리
좋은 여행을 기획하고 여행중 애써주신 지니(님)께 고마움을 전하며
함께하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분모남님, 오늘 함께해서 무지 든든했어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모님과 함께였더라면 더욱 좋았을텐데. . .다음을 기약하며 멋진 사진과 후기 남겨 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오실 때마다 주시는 에너지바가 기다려집니다. 사실은 분모남님을 기다리는 것이지만요~~^^
분모남님
여행의 요점 감사해요
2만보 이상 걸었더니
온몸이 뻐근하내요
올려주신 사진
설명보면서 또 다시 행복해지는 아침입니다
감사드려요
에너지바
좋은후기글 사진들
감사합니다.
닉은 후기를 통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얼굴까지 볼 기회는 처음인가요
친절하게 대해주셔 더욱 고맙습니다
새록새록 어제의 풍경이 스쳐갑니다. 숲체원에서 도대체 저는 어딜 헤매다 왔을까요?
분모남님의 코스를 가보지 못했네요. ㅠ~~
미술관 카페서 도움말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은 늘 아쉽지요.
그래서 열심히 사진 찍어 기록해 두는데 다시 안보니까, 그냥 눈으로 마음에 새겨두느니만 못하기도 해요
차례대로 일정을 돌아보며
씨익 웃어봅니다
친한 벗들을 만나 하늘이 떠나가도록 웃으며
여기저기 다녔답니다
분모남님만 혼자 몰래 다녀오신 길 가보고 싶어요
해맑게 웃으면서 저희들이랑 어울리는 모습 넘 좋았답니다
리브가 좀 장난끼가 있어요
사진 보면서 놓친부문 열공합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중 항상 배려해주어 감사합니다
자주 참가도 못하지만
만날 기회도 점점 줄어드네요